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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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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닭칼국수, 좋아하세요? ^^
그리움하나 추천 3 조회 749 18.08.18 09:26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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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8 16:34

    어릴적 여름방학에 시골에 가면 할머니께서 밀가루반죽을 다듬이방망이로 넓적하게 펼쳐서 돌돌말은후 칼로 썰어 국수발을 만들고 감자와 애호박 썰어넣은 국물에 끓여주시던 칼국수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18.08.18 18:29

    ㅎㅎ,맞아요.

    그맛이죠^^
    멸치에 감자,호박넣고...
    추억의 맛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8.18 23:02

    그건 국수가 아니고
    국시 같은데요

  • 작성자 18.08.18 23:33

    네에,,늦게 발걸음 하셨습니다~^^

    아,안동칼국수
    면 요?함 찾아보겠습니다..
    뭔가 더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
    추억의 맛이겠죠,어머니가 해주시던~♤♤

    늦은밤,살펴 가시지요~^^

  • 18.08.19 03:42

    삷은닭 닥다리하나 팍 찢어서 소금찍어 먹는맛
    ~~~
    전 백숙을해서 고기를먹고 나머진 국물과함께
    무우를 쌀어넣고 닭국을 끓여 먹읍니다.
    그리움하나님 은 칼국수 로 용도 변경을 하시네요..
    닭모가지 ..좀 잔인하게 들리는 용어이지만
    정겨운 무엇이 있네요.

  • 작성자 18.08.19 03:56

    네,지금은 너무 흔한 닭.....
    근데,그시절에 너무 귀하게 먹은 기억이
    있답니다^^ㅎㅎ

    중간닭을 솥 한솥에 넣고,
    맑게 끓여낸 그맛이...
    아무래도 나질 않아요.....^^

    제가 처녀시절엔,그 모가지나 날개가
    징그러워서,,,,,,,ㅎ

    이젠 제가 나이가 들어,징그러워하는 딸대신에
    먹습니다.^^

    주말,즐겁게 보내세요!!

  • 18.08.19 09:22

    어쩌면 저리 깔끔하게
    닭칼국수를 만들었을까요
    지금은 풍족하니 그러지 않지만 우리 어머니들은
    맛있는 음식은 가족에게
    양보하고 먹을줄 모른단
    말을 진짜로 알았던 어린
    시절 생각하니 가슴에 통증이 올라옵니다~^^

  • 작성자 18.08.19 10:41

    국화님^^
    편안하신가요?

    뭔가,통할것 같은 감성~
    그때 글을 보고,알았지요!!

    늘 사진처럼,박힌,그글 땜에
    저두 아팠는데요.....ㅠㅠ

  • 18.08.20 13:40

    맛있게생겨서 입맛만 다시고 갑니다...^^

  • 작성자 18.08.20 20:24

    ㅎ,, 그러신가요?^^

    오늘 함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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