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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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엔 최고의 스타들이 있지요....글구 명감독이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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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김성한,선동렬..삼성은 이만수...두산은 윤동균,박철순...롯데는 최동원,김용희.....그렇다면 엘지는?? 타자로는 김재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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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국민 타자인 이승협 보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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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재박 감독은 지금은 현대의 감독입니다...울 엘지팬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는 청룡의 최고의 스타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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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엘지의 감독인 김성근 감독님!! 잘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왠지 남같은 느낌이 듭니다.....예전에 이광환 감독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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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감독님은 엘지 구단하고 사이가 나쁜지 인연이 없는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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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은 감독은 청룡 출신이지만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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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구 김재박 감독을 불러오기도 어렵구...또 김재박식 야구도 맘에 안들구.......근데 잘 생각하니깐 미래의 엘지 감독으론 김용수 선수가 있더군요.....타감독에 비해 뒤지지 않는 선수경력...글구 성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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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서두르면 절대 안됩니다.....차근차근 김용수 선수가 감독으로 오르는걸 지켜보구 싶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맘 한구석이 비는 느낌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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