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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하네요..
SBKobe 추천 0 조회 6,533 18.11.20 12:56 댓글 7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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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0 15:33

    행쇼~

  • 18.11.20 15:54

    물론 집안빨이 가장 크겠지만, 재벌이라고 해도 40세의 탈모에 더구나 다 큰 아이있는 이혼남이 그런 핸디캡을 이겨내고 20대 중반의 능력있는 미모의 아나운서와 결혼할정도면 남자도 배경과 돈빨을 받쳐줄만한 매력이 어느정도 있는거겠죠. 조수애도 구지 저 사람이 아니더라도 더 젊고 돈과 능력있는 초혼남 충분히 만날수 있었을텐데요.

  • 18.11.20 16:52

    그런데 전 많아봐야 30대중반 좀 넘을까말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이가 많아서 놀랐네요.동안이네요

  • 18.11.20 17:40

    @란스 제 친구의 친구라서 이야기를 전에 얼핏 몇번 들은적 있었는데, 삭발은 고딩때도 하고 다녔었고, 집안이 뭐 재벌이라서 본인이 도박같은 뻘짓 안하고 어떤 분야에 조금이라도 능력이 있다든지 하다못해 평범하다고 하더라도 집에서 밀어주면 잘 나갈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는 하죠.

  • 18.11.20 20:21

    말씀하신 핸티캡은 재벌 아들에게 핸디캡도 아닙니다. 어디 혼외자 있는거 보다 이혼남이 깔끔하죠.

  • 18.11.21 07:28

    @동갑내기짱 글쎄요 케바케지만 제나이또래 지인중 집안이 거의 두산급인데 나이많다고 20대초반인 여자에게 거절당한 상황도 들은적이 있어서 재벌이라고해도 여자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언급한 부분이 핸디캡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벌 소개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여자라면 거기다가 본인이 20대에 초혼이면 혼외자고 이혼남이고 초혼인 상대자가 가장 깔끔하죠. 재벌정도면 이혼남이라고 혼외자가 없다고 장담하기 힘들수 있죠. 물론 일반적인 아이있는 이혼남과 비교하면 핸디캡이 아니라고 볼수있지만, 재벌 소개받을수있는 위치에 있는 20대 모든 여자들에게 핸디캡이 안되는 요소는 아니죠.

  • 18.11.21 07:28

    @마이클 조던. 집안도 좋고 나이가 많기는 해도 나이에 비헤서는 동안이고 겉으로 봐서는 모르겠지만 초면이라도 편하게 대할수 있을것같이 무난해보이더군요.부친은 눈빛만 봐도 꽤 성깔이 있어보이고 권위적이던데.

  • 18.11.20 15:43

    사실 능력이죠 돈이라는 것도...집안 잘 타고난 것도, 그래서 돈 많은 것도 능력이니

  • 18.11.20 16:12

    임신한건가...?? 이건 아무리 봐도 씁쓸하네.. 여자 아나운서로서 최종 목표 달성!!

  • 18.11.20 16:17

    뭐 자기 인생 자신이 선택하는거죠. 짤방 때문에 계속 놀림거린 되겠네요.

  • 18.11.20 16:37

    둘다 여러가지로 대단.......

  • 18.11.20 16:42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재벌이라니...

  • 18.11.20 17:33

    대다나다...

  • 18.11.20 18:18

    두산가로 시집간다는 이야기는
    벌써 진작 소문돌았다고
    발표만 남은 상황이었다함

  • 18.11.20 19:15

    아니.. 남녀둘이 결혼한다는데... 댓글분위기 뭐죠? ㅎㅎ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네요~!

  • 18.11.20 19:55

    이래서 말은 신중히 해야... 펼쳐놓은 말이 없었다면 비난보단 용기있는 사랑으로 포장되거나 응원받을 수 있었을텐데.

  • 18.11.20 20:20

    딱히 조수애가 밑지는건 없어보이는데 역시 남자들이 많아서 질투인가요. ㅋㅋ

  • 18.11.20 21:15

    조수애 화이팅 악플아읏

  • 18.11.20 21:24

    저 대학교 명문 아닌데... 남자 손가락은 예쁘네요.

  • 18.11.20 22:15

    대머리는 뭐라고 하지 맙시다.

  • 18.11.20 22:53

    10년전에 박서원씨를 직접 만나 대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재벌인줄도 몰랐고 본인도 드러내지 않고 활동했었죠. 개인 사업도 초반엔 잘나가다 나중엔 망해서 접으셨지만 ㅠ.ㅠ 눈빛이 진짜 열정이 넘쳐서 엄청 인상깊었어요. 살면서 본 몇 안되는 빛나는 눈이었어요.

    조수애 아나운서도 회사에서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그 둘이 결혼한다니 세상 또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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