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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중국사 254~256년 강유의 북벌, 강유의 전성기.
bookmark 추천 0 조회 1,045 09.08.24 09: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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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8.24 16:50

    제갈량은 전술적 능력에서도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몇 번 사마의와 붙었는데 발랐을 겁니다. 사마의가 조조가 직접 선발하고 가르쳤던 2세대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건 굉장한 수훈이죠.. 단지.. 강유처럼 촉한의 경우 한 번 제대로 패하면 모든 걸 다 털어먹히게 된다는 걸 아니까 전략적으로 굉장히 신중하게 갈 수 밖에 없었죠..-_-;; 실제로 강유는 딱 한 번 깨지고 옹주일대의 성과를 한 방에 다 날리게 되니까요..

  • 작성자 09.08.24 17:27

    제갈량과 사마의가 정면에서 맞부딪친 건 노성전투 딱 한번이죠. 그리고, 여기서 사마의는 양적 우위를 적극 활용해 후방으로 장합의 별동대를 돌리면서 정면 압박을 갔다가 장합 별동대는 막히고 사마의 본대는 아예 와장창 깨졌고. 이때 위군 전사자가 3천이던가...

  • 09.08.24 17:46

    제갈량의 전술적 능력이 뛰어난 것 사실이지만 웬지 한신보다는 전술적 능력에서는 밀리는 것 같더군요

  • 09.09.09 20:21

    제갈량은 항상 자기를 춘추전국시대의 관중,악의에 자주 비교했다고 하더군요...

  • 09.08.24 16:49

    가뜩이나 인재풀이 부족한 상황에서 하후패의 전사는 심각한 문제죠..-_-;; 장의의 전사도 가벼운 문제같지는 않아요.. 거의 우발적인 전사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서진왕조의 막장스러움을 생각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죠..ㅎㅎ 광개토 대왕이 만주벌판 먹었을 때가 서진과 오호 16국을 거친 중국사의 막장시대 아니었겠습니까..ㅋ

  • 작성자 09.08.24 17:28

    하긴 그러고 보니 우리 선조들에겐 기회긴 했습니다. 위나라 때까지만 해도 꽤나 큰 수준의 간섭이 있었는데 서진 이후론 뭐, 간섭도 별로 없고...

  • 09.08.25 00:18

    장의의 전사는 꽤 타격이 큰게 아니었을까요? 조무래기 장수가 아니라 그래도 핵심수뇌부중 하나인 장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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