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신혼집을 만들고자 했을 때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은 내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 편안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처음 와이프와 함께할 예쁜 신혼집을 만들고자 했을 때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은 내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 편안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꾸며진 저희 집, 부끄럽지만 공개해보겠습니다.
햇살이 비추는 거실입니다.
거실 발코니를 확장해서 조금 더 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형 테이블을 두고 식사도 하고 음악을 들으며 커피도 마시며 홈카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원형테이블><의자><조명>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해가 잘 비추는 곳곳에 식물을 배치해 놓았고 해 질 녘에는 소파에 앉아서 레코드판을 종종 듣는답니다. 그래서 요즘 저희 부부는 레코드판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사이드테이블>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거실 발코니를 확장하며 노출된 여닫이 창고 도어를 슬라이딩 도어로 바꾸어 동선에 방해 없이 창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레코드판 커버를 보관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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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거실 뷰입니다. 공간 활용을 위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출처<소파><소파스툴> 등 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여름을 맞이한 소파의 느낌입니다. 쿠션 커버 교체만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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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입니다.
출처<TV장><스위치>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가벽을 세워 게이트를 만들어 주방과 거실의 공간을 분리하였습니다. 집에 들어왔을 때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현관과 거실 파티션을 원목으로 제작했습니다.
주방 게이트 매립 선반을 무늬목으로 제작하여 우드톤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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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바라본 뷰입니다. 신발장 맞은편, 파티션 하부에 밴치장을 두어 신발 수납공간 확보와 함께 외출 및 귀가 시 앉아서 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 바닥은 깔끔한 톤의 타일로 하였고, 바닥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의 온돌 마루로 했습니다. 현관의 재료 분리대와 신발장 손잡이를 골드 소재를 사용해서 포인트 및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출처<마루><벽시계>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바로 위 사진에서 시간이 흘러 분갈이를 한 몬스테라입니다. 곳곳에 식물과 액자를 배치했습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문은 욕실 문이고 왼쪽이 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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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직접 조명 없이 간접등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침실 또한 공간 활용을 위해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출처<침대><침구>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침실의 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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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별도의 옷장 및 붙박이장 없이 침대와 서럽장만을 두어 깔끔하게 배치했습니다.
출처<화장대><조명>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원래 여닫이 도어에 드레스룸이었던 공간을 파우더룸으로 꾸몄습니다. 동선에 방해가 되는 도어는 제거하였고, 무늬목을 사용하여 우드톤으로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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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만의 공간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출처<거울><조명>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욕실은 저희 부부의 취향에 맞추어 화이트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게 리모델링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욕조는 제거하고 젠다이를 추가했습니다.
출처<세면대><양변기>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주방 타일은 욕실과 같은 정사각형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공방에서 원목으로 제작한 상부장은 따뜻함을, 침니 후드는 북유럽 느낌을 주었습니다.
출처<원목상부장><도마> 등 제품정보 모아보기(▲이미지클릭)
마지막 사진은 석양이 질 무렵 또 다른 거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