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달팽이 사무처장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지역별로
참실에서 발표할 선생님 명단과 주제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과연합에서 올해 환생교 참실 참석 인원을 60명으로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참여 인원이 56명이어서 지난해에 준한다는 내용입니다.
많을 때는 120여명까지 되었으나 지난해 많이 참석을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저도 지난해 다른 일로 참석을 못했었는데.... 부메랑이 되어 날아오네요....
이수종 선생님과 이주연 선생님께서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한 자료와 연락부탁드립니다.
김광철 전 회장님께서도 좋은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수진 전 회장님께서도 지금 교과 회의에 참석하시면서
좋은 의견과 자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각 지역별 환생교 선생님들도 올해 참실에 대한 의견을 메일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정은
1월 15일 ~18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학교에서
환생교 및 전교조 조합원 중 희망자 60명을 받습니다.
이후 일정은
- 환생교 참실 기획안(초안) - 11월 말까지
- 각 지역 환생교 및 지부별 발표자 및 주제 취합12월 8일 금요일까지
- 원고 모집은 ???
-공동연구자(발표자, 토론자) 조직 일정 : 11월 초 ~ 12/15
-분과 자료집 준비 일정 : 11월 중순 ~ 12/20까지
1) 참가 인원이 너무 작습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는데...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2) 지난 해 평가 및 개선 방안에서 올해의 방향 및 조언할 내용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올해는 지역별로 지부별로 올라오는 발표주제들을 모아서
중점 사업인
- 습지교육과 환생교의 나아갈 길
- 생태적 학교 가꾸기와 태양의 학교, 학생 건강
- 생명평화 위원회와 환생교의 조직적 전망
으로 나누고 지역별 참가자의 희망이 많은 주제에 중심을 두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야생화, 숲, 나무, 체험활동 등 초보적인 내용들을 따로 모아서
초보와 중급 고급으로 나누는 것은 또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은 수준은 다양한데...
필요한 내용을 골라서 듣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주에 의견을 받고
의논을 거쳐 주말에는 공지를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수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네요.
저도
학교숲가꾸기로 발표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참여와 발표 희망을 전은선(총무)선생님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우
첫댓글 맞습니다. 학교숲을 활용한 교과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 어제 몇 학교 다녀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