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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살아라(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은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作家)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입니다. 카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 나게 삶을 살다 간 영국의 여류(女類)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Charlotte Kitley)의 인생(人生) 삶에서 진수(眞髓)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遺言狀)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心襟)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話題)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女)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許諾)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男便)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렇게 할 시간(時間)을 안 주네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렀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漢房)에 가서 침(鍼)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가 아니더라고요.
귀(貴)한 시간 낭비(浪費)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장례식(葬禮式)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마다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너무 많이 감사(感謝)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남편은 무심코 커피 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한 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샬롯 키틀리, 기탄없는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속 깊숙한 곳까지 심금을 울립니다.
매일매일 맞이하는 오늘 하루, 그 하루가 말씀입니다. 어제 죽어간 사람들에겐 그토록 그리워했던 그 <내일> 이었고, 그들이 고대하고 누리고 싶었던 하루였음을 유념하시며 살아가시면 어떻겠습니까.
만일, 매일의 내 삶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나는 분명 훗날 멋진 삶을 살았다는 걸 알게 될 것 아니겠습니까!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오늘의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가치 있게 살고, 의미(意味) 있게 보내며 감사(感謝)하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스펜서 존슨/Spencer Johson 은 그의 저서 '선물(Present)'이란 책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선물을 주겠다며 지혜를 선물했는데, 그 지혜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膳物)이 바로, <지금> <오늘> 이 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원망이나 슬픔을 떨쳐버리고 그 속에서 배움을 알게 되면 두려움이 없다는 자각을 얻게 됨으로써 <지금>, 바로 <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살아갈 때 미래(未來)가 보장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펜서 존슨은 인생(人生)을 <눈물 나도록 살아라!>고 하는 말에는 가장 소중(所重)한 선물(膳물)인 '오늘 하루' 와 '현재' 가 고적(孤寂)히 녹아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健康)이 최고입니다. 잘 챙기시고 행복(幸福)하세요. 감사(感謝)합니다.
< 다 들 아는 이야기를 또 옮겨왔습니다. 소중한 오늘 행복하세요. 양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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