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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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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꿈이여 다시 한번
몸부림 추천 0 조회 234 25.02.19 19: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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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19:23

    첫댓글 바닷가 마을의 아기자기한 풍경들이
    향수를 부릅니다
    존밤~~^

  • 작성자 25.02.21 09:06 새글

    우리네 정서가 거의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향수가 느껴졌어요^^

  • 25.02.19 19:57

    그런 소소한 일정이
    삶을 빛나고 행복하게 합니다.
    어디 가고 싶을때 따라 나서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게 그동안 세상 잘 살았다는 증거 입니다. 편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5.02.21 09:07 새글

    운동시켜주면서 대화도 제가 다 유도하고
    다리 아프다해서 커피와 빵도 사주고
    완전 적자인생입니다
    멀쩡하게 생긴 제가 왜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 25.02.19 20:40

    햇살이 비친 반짝반짝 빛나는 바닷물보니 봄이 느껴지네요.ㅎ

    수도권은 아직 앙칼진 날씨가 사납워서 겁납니다.

  • 작성자 25.02.21 09:08 새글

    바람이 봄을 실고 왔어요
    그래도 아침 저녁에는 여기도 앙칼집니다^^

  • 25.02.19 23:19

    소소한 일상들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고양이 강아지
    정겹고요
    안경쓰신 몸부림님
    귀여우세요
    울 사위
    오늘 대한항공 타고
    부산갔다는데
    저비행아닌가 싶네요ㅎㅎ

  • 작성자 25.02.21 09:10 새글

    안그래도 비행기에서 어떤 젊은 남자가
    장모님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손흔들더군요^^
    구엽다 소리만 듣다가 귀엽다소리 들으니 왠떡인가 싶네요 ㅋㅋ

  • 25.02.20 06:22

    만고강산이십니다.

  • 작성자 25.02.21 09:12 새글

    늘 동남아 방콕맨이라서 세계로 다니시는
    동안의 지기님이 부럽지말입니다
    넝마줏으러 다니면 그래 살수있나요?
    오늘부터 저도 거리를 배회하렵니다 ㅋㅋ

  • 25.02.20 07:46

    함께 걸을수 있고 바다를 볼수있어 좋아요
    항상 그곳은 열정과 잔잔함이 넘치네요
    몸부림의 건강하고 멋진 모습도 보기좋고
    패션에 진심인 감각도 좋게 보이네요
    오늘은 출근않하고 열심직원과 함께 원주구경시키고 맛집탐방도 하려구요~~

  • 작성자 25.02.21 09:14 새글

    친한사람하고 도라이바도 하고 먹방도 때리고
    최고로 사십니다 친한사람 안 만나본지 오래됩니다 오늘도 아픈 절 남겨두고 동거할매는 일박이일 여행갑니다 열심히 찍어바르고 있네요^^

  • 25.02.20 11:26

    어느 날부터 인지 몰라도 강아지를 멍멍이라 부르더니
    젊은 애들 사이에서 모양대로 잘못 읽어서 댕댕이로 표기하더니
    요즘은 아예 댕댕이가 표준어같이 변했어요.
    거부감 없이 사용하다 보면,서울에서 많이 쓰는 말이 표준말이 되듯이
    설마 표준어가 되는 건 아니겠쥬?
    몸부림님의 젊은 표준어에 한마디 태클을 걸어 봅니다.
    나는 심심하니까 ㅎㅎ

  • 작성자 25.02.21 09:24 새글

    댓글 엔딩이
    나는 심심하니까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ㅋㅋ
    저는 오즘 신조어가 거부감없이 너무 재밌어요
    우리때는 일본 쪽말만 썼잖아요 특히 부산애들이
    완전 야마 도네
    후까시 이빠이 넣고 다니더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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