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순실과 관련된 사건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찹찹함과 함께 왜 이렇게 까지 되도록 사전에 대응책이 이리도 없었을까하는 마음으로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박대통령께서 과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일부 언론이나 야당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대통령이 문제가 있으면 검찰에서 조사를 할 것이고 문제가 있은 만큼 정치적인 책임을 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 부족하다고 야당이 생각되면 헌법적 절차에 의해 대통령을 탄핵하던지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프레임을 만들어서 국민들을 현혹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하고 있습니다. 거국내각, 책임 총리제 본인들이 하자고 해서 한다고 하면 또 반대하고 . . . 한 마디로 이 정부가 잘 되는 것을 보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야당은 국가의 안위와 국정에 대해서는 그 어떤 책임감도 걱정도 없는 듯 해 보입니다. 작금의 새누리의 비주류는 우리를 더욱 더 분노케합니다. 위기의 순간만 되면 아군을 향해 기관포를 마구 쏘아됩니다. 분단국가의 현실에서 주적인 북한과 인권문제를 사전에 내통한 사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오직 새누리당 주류를 향해서는 목숨을 걸고 해당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 주류세력은 당헌과 당규에 의해 부여된 권한을 비주류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당당하게 주장하면서 이 위기를 펼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잘 했다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대통령 끌어내리기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듯 합니다. 지나친 국민현혹을 주위에서 부터 객관적이고 차분한 자세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 새누리 집행부는 새누리당 당원이 준 합법적인 권한을 사용하여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이상 비주류에 뜰려 다니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야당은 노무현 정부에서 핵심 역할을 한 김병준 총리 인준과 본인들이 주장한 책임총리 안을 받아들여라!!
일부 언론과 패널들은 근거없는 상상과 마구잡이식으로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말라~
새누리당 현 집행부는 당헌과 당규에 의해 부여된 합법적 권한을 당당히 행사하라~ 더 이상 비주류에 끌려다니지 마라
이 위기를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하여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는데 힘을 모아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