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 정말 일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사가 반드시 있을것임! 그러면 나를 부려먹는 나쁜상사라 생각하고 피할것이 아니라 ⭐옆에서 밀착마크하며 그대로 따라하며 일하는 것을 흉내내볼것!!⭐ 처음에는 머리며 몸의 속도가 안따라줘서 힘들 수 있음. 그러면 오전, 오후, 퇴근 전 시간 등 한 타임만이라도 골라서 따라하다보면 나의 일처리 능력도 향상된다는 것!
but 중요한 것은 본부장, 과장이 돼서 배우려면 늦기때문에 신입사원일때 야무지게 일머리를 키울것
+일머리가 잘돌아가는 사람의 가장 대표적인 능력은 '새로운 업무를 맡으면 이런 식으로 일처리 하면서 예전 업무와 섞어나가고 일을 이렇게 ⭐뿌려주고 거둬오는⭐ 것이구나' 를 능숙하게 하는것이라고 함.
이게 결국 매니징 능력인 것 같은데..업무량이나 내용 따져보고 주어진 기간 내에 안될 것 같은건 빨리 판단해야돼 일은 어차피 계속 쏟아지니까ㅠㅠ나같은 경우 과업 일정표 먼저 짜가서 빡빡하게 맞추면 이 일정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정도가 더 필요하다 아니면 알바 혹은 도움이 필요하다 얘기함 ㅠ (일정 짤땐 갑자기 팝업될 업무 고려해서 내 예상보다 조금은 넉넉하게 짜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안된다고 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일단 내 스스로 파악해본 것 자체로 도움이 되고 시간이나 인력까지 확보하면 더 좋은거고!
나 진짜 일머리 없이 백지 상태로 취업했었거든.. 선배들이 쟤 어떡하냐며 당황할 정도로 ㅠ 근데 나는 옆에서 가르쳐 주면 가르쳐 주는대로 8-90퍼센트 흡수했어 토 안달고.. 그래서 한 1년 정도 지났을땐 일 잘한다는 소리 꽤 들었어.. 지금은 첫 직장에서 이직했지만 여전히 나 신입때부터 가르쳤던 선배들이랑 아직도 관계도 너무 좋고.. 진짜 신입때는 자존심 부리지말고 배우는 자세 너무 필요한거 같아..
첫댓글 사람을 이렇게 때리네
진짜 나 쉬운 일 어렵게 생각함 ㅠㅠ
그냥 뭐든지 𝙅𝙊𝙉𝙉𝘼 이런 상황 저런 상황 다 생각해서 멘붕 빠짐
infp 입니다
근데 난 이 업무 저 업무 다 치고 들어와서 ㅠㅠ
@바틀비 나도.. 이전에 하던 일은 후딱 다 했는데
이직한데서 새로운 일 나 혼자 다 처리하려니 존나 멘붕옴
아니 한사람한테 졸라 많은 일을 시키니까...
그래놓고 왜 일을 니혼자 다하려고 쥐고있냐 하더라ㅅㅂ;
ㅇㄱㄹㅇ
+융통성 없고 답답함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일 못하던 애 생각난다 항상 정신이 나가있어ㅋㅋㅋ엄청 바쁘게 정신없이 하는데 기한 내에 완성을 못해 기한을 기본 두세번 연장해..
..저런 후임 하나있음.. 진짜 역대급임.. 심지어 노력하려는 모습도 안보임....다들 속터져서 빨리 그만둬주길 속으로 바라는중...
뼈 박살남..
일머리라는게 머지?? 나는 진짜 일이너무 많아서 시키는것만 다 하는데 팀장이 여시씨는 시키는 것만해서 문제다 아이디어가 없다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지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난 진짜 일머리 없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런사람보고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싶음
김과장아 너얘기한다!!!!!!!!!!
이게 결국 매니징 능력인 것 같은데..업무량이나 내용 따져보고 주어진 기간 내에 안될 것 같은건 빨리 판단해야돼 일은 어차피 계속 쏟아지니까ㅠㅠ나같은 경우 과업 일정표 먼저 짜가서 빡빡하게 맞추면 이 일정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정도가 더 필요하다 아니면 알바 혹은 도움이 필요하다 얘기함 ㅠ (일정 짤땐 갑자기 팝업될 업무 고려해서 내 예상보다 조금은 넉넉하게 짜야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안된다고 할 때가 있기도 하지만 일단 내 스스로 파악해본 것 자체로 도움이 되고 시간이나 인력까지 확보하면 더 좋은거고!
글고 오래 붙들지 말고 욕먹더라도 일단 어케 대충이라도 해서 던지고 피드백 받는게 나아 그래야 뭔가 진전됨..글고 신입땐 원래 모든게 어려운게 당연하니까 넘 두려워말아!! 일단 나한테 주어진 일 안에서 체계를 만들어보는걸 추천해!
이래서 난 대학생때 휴학생때 알바 몇개라도 해보는거 추천해보고싶어 하고 안하고 훨씬 달라
일을 많이 주는 건 아닐지.. ^^..
나 일마리 진짜 없어,, 그냥 일을 못해,,ㅠ 곧 첫출근하는데 그래서 너무 걱정이다,,
근데 이건 일머리도 그렇지만
신입때 일을 누구한테 배웠냐도 ㅠㅠ
난 사수없이 일했어서 뭔가 체계없이 함
나 자체도 계획짜서 뭐 하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온라인쪽이 워낙 주먹구구 업무와 변수가 많으니ㅜㅜ
탈온라인 하고 싶음
그리고 체계 있는데서 일하면 좀 다름
나보다 연차 높은 직원이 저럼... 개쉬운일도 어렵게 만듦..... 그리고 지만 일 많고 부당하다 생각함ㅋ 난 본인보다 연차도 낮은데 일은 2-3배로 하는데요.... 근데 개선의 의지도 없고 남들이 지 싫어한다는거에 매몰돼서 핑계만 대더라
가르쳐줘도 고집이 있더라ㅜㅠ 같이 일하는데 복장터짐..
맞아 저런 케이스에 고집까지 있으면 개노답임 ㅠㅠ
나 진짜 일머리 없이 백지 상태로 취업했었거든.. 선배들이 쟤 어떡하냐며 당황할 정도로 ㅠ 근데 나는 옆에서 가르쳐 주면 가르쳐 주는대로 8-90퍼센트 흡수했어 토 안달고.. 그래서 한 1년 정도 지났을땐 일 잘한다는 소리 꽤 들었어.. 지금은 첫 직장에서 이직했지만 여전히 나 신입때부터 가르쳤던 선배들이랑 아직도 관계도 너무 좋고.. 진짜 신입때는 자존심 부리지말고 배우는 자세 너무 필요한거 같아..
오ㅏ 나다 ㅠ쥭고싶어ㅠ
나 일머리 없어서 사수가 하루루틴을 글로 쫙 적어오라고 했어 쓰면서 나도 머리에 좀 정리가 돼고 내가 쓴거 보더니 너가 알긴아는데 적응이 덜 된 것 같다며 다독여줬고 지금은 잘혀…..
이거 교과서에 좀 실어주라
나두 일머리없어서 알바도 직장도 첨에 하루하고 짤린곳많았음 사회화돼서 지금도 엄청 잘한다고 볼순없지만 쏘쏘하게 하는편ㅠ해내려는 자세와 경험이 중요함!!!!
나잖아,,신입도아니라 이미 늦었네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5년이상이 되어도 일못하는 사람들한테 하고 신입이나 2~3년차한텐 일머리 없다고 하면 양심없는 거임 하지만 신입때부터 느껴지긴함 ㅎ
이래놓고 뭐 회사생활이랑 자기랑 안 맞는다고 맨날 울고 그러면 답답해서 미칠거같음 내 기준 노력도 안 하면서 그럼…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b 업무가 여시한테 안 맞는거...
나도 이래
그래서 b업무 버리려고 퇴사할거
새로운업무라서그런지 뭐가 우선순위인진 모르겠음ㅠㅠ 그냥 자료제출하라는대로 기한맞춰 제출하는데 일이너무많으니까 답답하네
1. 업무가 여러개라면 우선순위 배정을 먼저 하고
2. 옆에서 가르쳐주는건 다 수첩에 적든지 해서 외우고 집어넣어...! 이거 두개만 해도 일머리 없단 소린 안 들어
다들 익숙해지면 괜찮아~ 부장 과장 단 한남들 다 일 잘해서 그 자리 있는거 아님...
내 얘기다ㅠㅜㅠ 백수하고 싶음
ㅜㅜ 신입이라 머가 중요한지 모름 ㅠㅠ
나 이제 과장 진급 앞두고 있는 대리인데ㅠㅠ 시발 일머리 존나 없는거 같아서 현타와ㅠㅠ
항상 정신없는거 나잖아..ㅠㅠ
일. 순서 정해두고 중간에 틀어질수 있으니 차선책도 생각해두면 좋은데..저게 안돼...진짜 속터짐...근데 자존심에 말도 안하고 혼자 화냄
한 프로젝트면 하겠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다 적절히 (어느게 더 중요하고가 아니라 다 중요하다) 밸런스 맞추면서 일진행하라하면 어케? 개멘붕
난 a일만잘하고 다른일시키면못해..
후임도 아니고 선임이 저러면 도대체 어떡함 그인간은 연차 3년 넘은지가 오종오억년전인데 저런다 ㅋㅋㅋㅋ 배워도 못바꿔 ㅅㅂ
일을 하긴하는데 이걸 열흘을 잡고한다고?;; 전에 나도 했던 업무라 각잡고하면 하루에 끝낼수있는걸.. 근데 보면 늘 바쁨 ㅋㅋ 그렇다고 중요한 일하는것도 아니고 걍 사원급일... 새로들어온 두달짜리 신입이 5년차보다 일머리좋음...
안그래도 저렇게 느껴서 생활부터 바꾸려고 하고 있는 사람인데 너무 그렇게 안 살아 온 사람이라 바뀌는게 너무 미치겠어 바뀌려면 나를 계속 부정해야되서 그게 너무 힘들다.. 잘못살아왔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