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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elsea Football Club 원문보기 글쓴이: 미스터첼시
ARSENAL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2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2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엠마누엘 에보에 (베베른, £1.54m). 이 젊은 풀백은 스토크와의 FA컵 경기에서 데뷔했습니다. 트라이얼을 치른 후 새해 첫날에 완전 계약에 합의했죠. 칼링컵과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며 조금씩 그의 가치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부회장 데이빗 데인은 알센 벵거 감독이 자금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 미드필더인 25세의 디디에 조코라가 영입 대상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10m의 가격표는 너무 비쌉니다. £3m 부근에서 거론되고 있는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마르쿠 카네이라 역시 가능성있는 영입 대상입니다. 모나코의 토고 대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역시 아스날과 링크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한편 마르트 폼의 임대 기간은 3개월에서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ASTON VILLA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1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0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에릭 젬바 젬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35m 성과금 £500,000). 처음 보여준 모습은 좋았지만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습니다. 선발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데이빗 오리어리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선수들을 임대로만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오리어리 감독의 주된 영입 대상은 주로 중앙 수비수들인데, 첼시의 로버트 후트와 오랫동안 연결설이 나돌고 있으며 fc 코펜하겐의 미카엘 그라브가르드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IRMINGHAM CITY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9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2위
지난 겨울의 영입
로비 블레이크 (번리, £1.25m). 단 세 경기 선발출장에 그치고 그해 여름 £800,000에 리즈로 이적했습니다.
니아지 쿠키 (FC 라흐티, £400,000). 블랙번의 셰프키 쿠키의 동생. 즉시 전력보다는 미래를 염두에 둔 영입입니다.
살리프 디아오 (리버풀, 임대). 장딴지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장은 두 경기 뿐이었습니다. 앤필드로 돌아간 후 지금은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있습니다.
메흐디 나프티 (라싱 산탄데르, 임대). 여름에 £1m에 완전 이적했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메인 페넌트 (아스날, 임대) 버밍엄은 페넌트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비록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공백이 있긴 했습니다만. 여름에 £3m에 완전 이적했고 이제 주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지 못한 로버트 언쇼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풀햄의 실뱅 레그윈스키 역시 버밍엄 이적설이 나돌았습니다.
BLACKBURN ROVERS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5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5위
지난 겨울의 영입
로비 새비지 (버밍엄, £3.1m). 역시 부상으로 자주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로버스의 미드필드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되었습니다.
아론 모코에나 (겡크, £300,000). 수비 강화를 위한 영입이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표인 모코에나는 홀딩 미드필드로 자리를 옮겨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언 넬슨 (DC 유나이티드, 프리). 마크 휴즈 감독의 최고의 영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넬슨이 합류하면서 블랙번의 수비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블랙번은 미국 국가대표인 브라이언 캐롤을 트라이얼했으며, 노르웨이의 영스타 카림 아우디아 역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19세의 스트라이커인 아우디아는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고 있고, 지난 시즌 여섯 골을 넣어 팀의 승격에 공헌했습니다.
BOLTON WANDERERS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3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6위
지난 겨울의 영입
뱅상 캉델라 (AS 로마, 프리).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머스킷티어'는 이탈리아의 우디네세로 돌아가기 전 볼튼이 UEFA컵에 진출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샘 앨러다이스 감독 역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로 임대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오만 대표 알리 알 하브시가 노르웨이의 린에서 1월 1일 볼튼에 합류하기에 앞서 훈련을 함께 했으며, 마르세유의 수비수인 압둘라예 메이테 역시 가능성 있는 영입 대상입니다.
CHARLTON ATHLETIC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7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1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없음.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안티 니에미가 찰튼으로의 이적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적이 허용된다면 다른 여러 클럽들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앨런 커비쉴리 감독은 스카우터들을 보냈던 스완시 시티의 스트라이커 리 트런들에 대한 비드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CHELSEA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위
지난 겨울의 영입
이르지 야로시크 (CSKA 모스크바, £3m). 챔피언스리그에서 CSKA 소속으로 첼시와 경기했던 야로시크가 지난 겨울 첼시의 유일한 영입이 되었습니다. 야로시크의 데뷔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칼링컵 준결승 경기였고, 팀이 리버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야로시크도 메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밍엄에 한 시즌간 임대되어 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죠제 모리뉴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발락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을거라고 합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선수 모두 말입니다.
EVERTON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4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4위
지난 겨울의 영입
제임스 비티 (사우스햄튼, £6m). 지난 시즌에는 계속된 부상으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네 골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많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욤 플레시스 (랑스, 프리). 프랑스 출신의 젊은 미드필더인 플레시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프랑스의 클레몽에 돌아가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상당히 깊은 인상을 보여주며 £2m의 적절한 가격에 완전 이적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최근 스완시 시티의 구장에서 데이빗 모이스 감독의 모습이 발견되었고, 이는 어릴 때부터 에버튼의 팬이었다는 리 트런들의 영입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마스 그라베센을 다시 영입할 수 있다는 희망이 좌절되기도 했습니다. 토튼햄의 미드필더 션 데이비스 역시 화이트 하트 레인을 떠나려고 하고 있으며, 이에 에버튼을 비롯해 풀햄과 미들스브로, 포츠머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FULHAM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6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3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없음.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크리스 콜먼 감독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보다는 선수들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토튼햄의 션 데이비스가 친정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풀햄은 현재 러시아의 FC 테레크에서 뛰고 있는 가나 대표 미드필더 라리에 킹스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LIVERPOOL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6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5위
지난 겨울의 영입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레알 마드리드, £6.3m). 그의 헤딩 능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비록 프레미어쉽 13경기에서 세 골밖에 넣지 못했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번 시즌엔 부상이 없다면 퍼스트 초이스이지만, 아직 6골을 넣었을 뿐입니다.
스캇 카슨 (리즈, £750,000 성과금 포함 최대 £1m). 즉시 전력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영입했지만 크리스 커클랜드의 부상으로 인해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발렌시아, 프리). 단기간의 계약이었지만 여러가지 실수로 인해 더 오래 머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미들스브로의 수비수 크리스 리고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알 베티스의 윙어 호아킨은 앤필드로의 이적설을 부인했습니다. 시망 사브로사 역시 베니테스 감독의 시야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니스는 플로랑 시나마 퐁골르의 임대 영입을 요청해오기도 했습니다.
MANCHESTER CITY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2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8위
지난 겨울의 영입
키키 무삼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콩고에서 태어난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인 무삼파는 어느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의 빠른 스피드가 케빈 키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키건의 뒤를 이은 새로운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그의 임대를 한 시즌 연장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시티는 이미 핀란드 출신의 미드필더 투마스 하팔라와의 단기간의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이스트랜드에서 있었던 트라이얼에서 피어스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는 내년 1월이 되면 공식적으로 시티에 입단할 것입니다. 하지만 피어스 감독은 카타르 출신의 미드필더 야세르 후세인은 더이상 지켜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이적 시장이 열리면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딘 애쉬튼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습니다. 한편 £2m 정도로 평가받고 있는 랑스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테모트 역시 영입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MANCHESTER UNITED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3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3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없음.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과 연결설이 돌고 있으며, 특히 로이 킨이 떠난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발락을 올드 트래포드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발락을 프레미어쉽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로 대접해야 할 것입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 수비수 네만야 비지치를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MIDDLESBROUGH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5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7위
지난 겨울의 영입
없음.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미들스브로는 보스니아 국가대표인 블라단 그루이치를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튼햄의 션 데이비스 역시 가능성 있는 영입 대상입니다.
NEWCASTLE UNITED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4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4위
지난 겨울의 영입
장 알렝 붐송 (레인저스, £8m). 처음엔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 프레미어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전한 볼키핑과 볼을 따내는 플레이, 비록 이번 시즌 그의 경기력이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앰디 파예 (포츠머스, £2m). 왕성한 활동량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파예는 지난 시즌 포츠머스에서 뛰었던 반시즌 동안 주전으로 나섰으며, FA컵 준결승전에서 부상당하기 전까지 뉴캐슬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셀레스틴 바바야로 (첼시, £2m). 죠제 모리뉴 감독의 밑에서 선발로 단 네 경기밖에 나서지 못한 바바야로가 이적을 결심한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그는 주전입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뉴캐슬의 그레엄 수네스 감독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첼시의 트리오 웨인 브릿지, 로버트 후트, 글렌 존슨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ORTSMOUTH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10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6위
지난 겨울의 영입
알렉산데르 로디치 (노바 고리차, £1m). 폼페이의 겨울 영입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슬로베니아 국가대표인 로디치는 지난 시즌 고작 선발로 한 경기에 나왔을 뿐이고, 이번 시즌 모두 다섯 경기에 나섰는데 전부 국가대표팀 경기였습니다. 돌아온 레드냅 감독의 밑에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얀니스 스코펠리티스 (에갈레오, £1m).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다이렉터로 일했던 벨리미르 자예치의 영향으로 두 명의 그리스 선수가 영입되었지만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코스타스 할키아스 (파나티나이코스, £100,000). 6피트 6인치의 그리스 대표 골키퍼는 거의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포츠머스를 떠나며 사우스햄튼에 나이젤 쿼시를 데려갔던 레드냅 감독은 다시 그를 데려오려 할겁니다.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버트 언쇼와 프레스턴의 스트라이커 데이빗 누겐트 역시 가능성 있는 영입 대상입니다.
SUNDERLAND
지난 시즌의 순위 (챔피언쉽)
겨울 이적 시장 이전: 2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위
지난 겨울의 영입
빌리 덴네히 (셸번, 밝혀지지 않음). 아일랜드 18세 이하 국가대표 레프트 윙어입니다. 아스톤 빌라와 노팅엄 포레스트, 사우스햄튼으로의 이적을 거절하고 선더랜드에 입단했지만 아직 1군 경기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선더랜드의 미래가 벌써부터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쓸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밥 머레이 회장은 이미 "클럽에 들어오는 모든 돈은 바로 나가고, 남는게 없습니다. 그게 우리가 더이상 많은 돈을 쓰지 못하는 이유에요."라고 인정했습니다.
TOTTENHAM HOTSPUR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8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9위
지난 겨울의 영입
앤디 리드, 마이클 도슨 (노팅엄 포레스트, 각각 £4m). 리드는 프레미어쉽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슨은 부상만 아니라면 주전에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무니르 엘 함다위 (엑셀시오르, 밝혀지지 않음). 한달간의 임대로 더비에서 영입되었으며, 두 골을 넣었습니다.
에밀 할프레드손 (FH 하프나르피오르두르, 밝혀지지 않음). 미래를 위한 영입.
라덱 체르니 (슬라비아 프라하, 임대). 폴 로빈슨의 밑에서 아직까지 기회가 없었습니다.
미도 (AS 로마, 임대).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고 이번 시즌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토튼햄은 £1.7m에 AZ 알크마르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센터백 론 블라르의 이적료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사우스햄튼의 촉망받는 16세의 유망주 테오 월코트에게 £8.5m을 오퍼했다고 합니다.
WEST HAM UNITED
지난 시즌의 순위 (챔피언쉽)
겨울 이적 시장 이전: 7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6위
지난 겨울의 영입
두산 쿠치악 (MSK 질리나, 임대).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수로 영입되었지만 선발되지 못했고 시즌이 끝나고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이스라엘 대표 스트라이커 야니프 카탄이 1월 마카비 하이파에서 이적합니다. 또한 포르투의 베니 맥카시와 바르셀로나의 막시 로페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WEST BROMWICH ALBION
지난 시즌의 순위
겨울 이적 시장 이전: 20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17위
지난 겨울의 영입
리차드 채플로우 (번리, £1.5m). 이번 시즌엔 경기에 나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케빈 캠벨 (에버튼, 프리). 발목 부상으로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비록 브라이언 롭슨 감독에게 코치직에 관한 의논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긴 했습니다만.
키에른 리차드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강등권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에서 귀중한 세 골을 기록했고, 그런 좋은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그의 재능을 확인하고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시켰습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제레미 피어스 회장은 1월에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언했으며,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오는 만큼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들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 롭슨 감독은 임대로 재미를 많이 봤던 키에른 리차드슨을 완전히 영입하기 위해 £3m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WIGAN ATHLETIC
지난 시즌의 순위 (챔피언쉽)
겨울 이적 시장 이전: 3위
지난 시즌 최종 순위: 2위
지난 겨울의 영입
안드레아스 요한손 (듀르가르덴, 밝혀지지 않음). 레프트 미드필더인 요한손은 지난 시즌 출장 기록이 교체 투입 한 경기 뿐이고,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왓포드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번 겨울의 쇼핑 리스트
위건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폴 샤르네르를 영입하는 이적료에 합의했습니다. 25세의 샤르네르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11회 나선 경험이 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있었던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도 참여했습니다. 위건은 또한 노리치의 스트라이커 딘 애쉬튼을 눈여겨보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애쉬튼을 영입하는데는 적어도 £6m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폴 쥬얼 감독은 예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였던 호셉 과르디올라를 JJB 스타디움으로 데려오려는 시도가 끝내 좌절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첫댓글 뉴캐 저 영입이 성공하면 수비가 좀 좋아지겠지......
뉴캐슬에겐 산티아고 누네즈가 있잖아요...
샌티아고 뮤네즈 입니다 ^^....ㅋㅋ
와 아데바요르가 아스날과 연결될만큼 유망한선순가요 -_-;;
프랑스에서는 날리는공격수임
헐 카탄
아데바요르만 어떻게 잘 막으면 .. 토고는 그리 어려운팀이 아니지요 ..
개인적으로 발락 이적 안하면 좋겠는데..ㅋㅋ
로이킨 나간 후 발락이 이적하면 수미로 뛰지 않을까요? 아니면 442로 바뀌나? 지성이 형한테는 큰 경쟁이 되지 않을텐데....
그러나 저러나 엠블렘 크게 보니 위건이 제일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