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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자 상주는 안된다.' 는.
아우라 추천 0 조회 313 26.07.18 17: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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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18 18:39

    첫댓글
    큰살림을 사셨네요
    쓰신글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6.07.18 18:44

    감사합니다.
    까마득한 옛일이지요.
    요즘 초하루, 보름 삭망하는 데는 없지요.
    추석도 벌초하고 그자리에서 간소하게
    치룬다네요.
    AI시대인만큼. ㅎ

  • 26.07.18 19:52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이제 남아선호사상이 아닌
    시대흐름을 따라야지요.

  • 작성자 26.07.18 20:26

    그렇습니다.
    남아선호사상도 있었겠지요.
    요즘은 애들도 안 낳고.
    하루 장례로 끝나는 일도 많다네요.

  • 26.07.18 20:40

    7월5일 사둔어른이 소천하시고 딸만 넷인 댁에 가족장으로 가족이 까만정장들 하고 사진찍고 장례식장없이 스몰 장례식 아름답고 멋젔어요 저희도 준비만하고 못갔네요.

  • 작성자 26.07.18 20:44

    예.
    요즘은 간소하게 가족장도 많이 한다네요.

    저희도 뿔뿔이 흩어져 있던 조상님들 산소를
    가족공동묘지에 모두 모셨지요.
    자손들도 한 곳에서 자신의 뿌리를 알게되고.
    장손며느리로 할 일은 다한 느낌입니다.

  • 26.07.18 22:30

    요즘장례절차도 간편하게 치루고 어떤분은 하루만에 해 치운다는 소식도 들었는데 망자의 입장에서 어땠을가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26.07.18 22:39

    장례 문화가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단촐하면 빨리 끝내고
    자손들이 많으면 삼일장은 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사돈이 돌아가시면
    팥죽을 써 가져가기도 했지요.
    팥이 나쁜 액을 없애고
    배고픈 시절이라 먹을거리로도 좋았으니까요.
    그 후로는 라면 서너개를 비닐봉지에 넣어
    주더군요. ㅎ

  • 26.07.19 05:06

    사망후 24시간 지나지 않으면 화장을 안해준 답니다.

  • 작성자 26.07.19 10:06

    아아!
    그렇군요.
    요즘은 거의 병원에서 돌아가시니까
    의사의 진단서가 필수겠지요.

  • 26.07.19 09:02

    전통이 사라지니...............그 자리에 삭막함만 그리고 인간의 정리도 같이 없어지네요

  • 작성자 26.07.19 10:16

    예전에야 집에서 돌아가시니
    온 마을 사람들이 같이 슬퍼해주고
    문상도 와 주고 했지요.

    이제는 요양병원이나 병원에서 사망하니
    죽음을 애도하기보다
    처리 순서로 여기는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 26.07.20 12:10

    오히~!
    무남독녀가
    우찌하시다가
    고생하신게 울엄마 보는것처럼 눈에 선합니다
    시집에서 아무리
    잘 해주신다 해도
    남모를 애환이 있을듯,

    우리 엄마도 외동딸로
    종가집 장손으로 시집오셔서
    시제를 비롯하여 제사,
    집안 대소사를 치루다보면
    유세차아~~로 시작해서
    한해가 다 갔을것 같아요

    할머니 구박도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그나마
    아버지께. 엄마를 존중하셔서
    엄마한테는 우리도
    꼼짝을 못했지요

    한평생 고생만 하시다가
    그래도 연세 들어
    편히 쉬시다가
    돌아가신게 조그나마
    우리는 위안을 삼고 삽니다

  • 작성자 26.07.20 20:54

    종가집 장손, 참 힘들지요.
    귀머거리 삼년
    장님 삼년
    벙어리 삼년
    그때의 시집살이죠.

    저는 시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병환으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정신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철부지가 사람 됐지요. ㅎ

  • 26.07.20 14:19

    요사인 무빈소가 대접받는답니다

  • 작성자 26.07.20 20:56

    예.
    요즘 아주 간소해졌다네요.
    아들 하나, 딸 하나 시대이니 빈소인들
    얼마나 허허롭겠어요?
    시대 상황 따라가는 거죠.

  • 26.07.21 14:56

    새대에 따라
    스몰위딩도
    간단한 무빈소 장례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모든것이 힘든 세상이니까요.

  • 작성자 26.07.21 17:24

    아모르파티 님.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시대 상황에 맞게 살아야지 어떡합니까?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빈소가 적적했어요.
    저 혼자라서.
    요즘은 애도 안 낳은 시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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