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지역 언론들은 사실상 메이저리그 개막전인 에너하임과 텍사스전
그리고 레인져스 홈 개막전에 모두 발데스가 선발로 나올거라고 하네요.
박찬호의 스프링캠프 부진이 결정적 원인인걸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발데스의 호투때문인걸로 보입니다.
오늘 비로 박찬호 선발이 취소되면서
16일에 밀워키 상대로 5이닝동안 퍼펙트하게 막은 발데스에게 벅 쇼월터도 찬사를 보냈다고 하네요.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이거 정말 이러다 밀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2선발이 시즌 전체를 놔두고 보면 뭐 별로 문제되지 않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개막전 선발과 팀의 에이스 라는건 그밖의 다른 투수들과는 확실히 틀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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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스 메이저리그 개막전 그리고 홈 개막전 선발은 발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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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걱정입니다..오늘 일하구 일어 와서리..보고 비왔다니..놀랬어요..정말 꼬이네요..내일 다시 등판한다는데..오클랜드랍니다..흠..내일 최상의 투구를 한다면..전세역전가능!!아직은 서프라이즈 중반에 속하기 땜시롱..언론들 처럼..이른 판단은 말그대로 일러요..^^내일 기대!!찬호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