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잘계셧어요
이렇게꿈만꾸고 들리는거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ㅠㅠ
추석잘보내셧지요
날씨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셔요!!!!!!!!
제딸아이가 요근래꿈을 꿧는데 꿈해몽부탁드리려고왓어요
딸아이가 대학을 이번년도에 항공계열로갔어요...
그런데 성적도 잘 안나오고 영어공부도할겸해서 휴학을하고싶다하길래
휴학 1년 신청하고
집에서그냥 공부하고 놀고 먹고 하는중이거든요
어제오늘꿧다는꿈을 말씀드려볼게요
어제는
제딸이가 꿈에서 높은 언덕을 왜올라가는지는모르고
그냥 막 올라갓는데 그 맨위에 성당이 하나있었데요
성당을 다니고있거든요 지금은 귀찮다고 안가지만요...
들어갔는데 흰색 옷을 입은 남자들이
세례를 받는것처럼 다 무름을꿇고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문을 살짝열어서 보고있는데
한 수녀님이 오셔서 목걸이를 두개를 주시더래요
한목걸이는 되게 심플하고 무늬도없는 십자가 모양이였고
자기가 갖고싶어서 목에 건 목걸이는 묵주팔지에걸린 진주같은
동글동글한 구슬이 목줄에 매달려있고 십자가모양도
정말 반짝반짝하니 화려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꾼끔은
자기가 어디마을인지는 모르는데 자연재해때문에 사정이좋지않은
마을에서 봉사로 물을 정수해주고 물을 제공해주는 일을하고있었답니다
근데 꿈속에서도 뭔가 느낌이 불안불안하더니
갑자기 땅에서 지진이일어나서
큰아빠의 손을 붙잡고 계곡 능선 이런거 를 타고 움푹 파여진 한길로 해서 산으로 미친듯이뛰어가는데
가는도중에 땅이갈라져서 큰아빠랑은 떨엊게되고
혼자 도망을 치는데 위에서보니땅이위아래로 들쭉날쭉하면서
계속 갈라지고 흔들리더랍니다
그러다가 발을 헛디뎌서 갈라진땅밑으로 들어가게됫는데
그위에 땅이 이불처럼 자기 몸에 포개지고
몸이뜨거워져서
그렇게깻다고하는데......
아 그리고 오늘꿈 도중에도 아빠가 자기를 계쏙 뜨겁게 불로지지고
괴롭히고 죽이려고도했다하네요 ..ㅠㅠ
해몽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시구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첫댓글 꿈1: 혹 딸이 다른 대학이나 다른 학과를 선택해서 가려고 수능을 다시 보려고 하나요? 그런 느낌이 드는꿈으로 생각이 됩니다 헌데 꿈으로 보면 지금 휴학계내고 쉬고 있는 그 대학에 가야 더 좋아 보이거든요 그 십자가 모양이 반짝 반짝 빛나는것 처럼 지금 휴학한 대학이 더 좋다는 꿈으로 보입니다
꿈 2: 이꿈의 현상처럼 땅이 갈라지고 꺼지고 뭐 지진이 있는것 처럼 하는현상은 않좋은 징조 입니다
본인이 꿈속에서 넘어지고, 빠지고.하지는 않했다고 해도 않좋은 꿈이거든요
님의 딸이 지금 놀면서 많은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을껌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한마디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마음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그러한 님의 딸 마음을 잘 알려준 꿈으로 보입니다 이런때 일수록 엄마가 딸의 처지를 이해 해주고 격려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딸 한테 어떠한 부담도 주지 마세요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딸이 학교간거후회하고있다고 하긴했는데 그런거군요...... 열심히 옆에서 잘 격려하겟습니다!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