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lcon and eagle' 이란 책을 접해봤는데염,
그 책에선 몬테네그로가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헝가리와 터키 등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구,
발칸전과 1차대전발발에 큰 기여(?)를 했다는 식으로 나오는데여...
그 책에선 말만 안할뿐이지 19세기후반 몬테네그로를 소개하는것을 읽어보니깐 나라가 완죤 좇to the 좇망 수준이던데...;;;
보아하니 관련자료들도 상당히 적어보이더군요.
이 나라 대체 뭔가여..? - -;;;
은근 구미가 댕기는데... 괜찮은 서적이라두 있나염? 아님 이 카페내에서 좋은 글같은거라두 있음여? ^^
첫댓글 몬테네그로는 7개 권역의 구유고권에서 유일하게 내전을 비켜간 곳인데, 90년대 독립을 선포했다가 세르비아의 부탁으로 같이 연방을 구성했습니다. 이후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코소보 등과 전쟁을 벌이며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자, 자신들도 동거인과 함께 도매금으로 욕먹을거 같아 2000년 들어 주민투표로 분리독립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종교, 인종, 정서적으로는 서로 통하는게 많아 우호관계는 계속 유지하는거 같아요. 가끔 국제대회에서 단일팀을 구성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이상한건, 유고의 맏형을 자처하며 분리독립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던 세르비아가 몬테네그로의 이탈때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아마도 반세르비아에 둘러쌓인 정치적 상황에서 형제국마저 잃지 않고 싶어서였나 봐요.
오호... 그렇군염... 따로 최근에 독립했군욤.
국토가 산악지방이다보니, 인구도 별로 없던 곳이라 그 자체로는 별볼일 없겠지만, 오형제국, 오스만제국, 세르비아와 모두 인접했던 몬테네그로의 지리적 위치가 가장 큰 요인일 듯 합니다.
그리고, 세르비아와 갈라서게 된건 1990년대이후 서방의 경제제제조치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게 컸다고 합니다. 경제제제이후 몬테네그로는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려고 세르비아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일의 마르크화를 공용화폐로 쓰는 등 친서방정책을 핀결과,결국 세르비아와 경제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었고 그 연장선으로 정치적인 독립도 이루어진거랍니다.
아~ 경제재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군요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당. ^^
참고로 몬테네그로는 2006년에 독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독립 찬성이 55.4%인가 했었죠.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