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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삼성 트위지
가정용 220V 충전기로 3시간 정도 충전하면 100km주행
최고 속도 80km/h
장점
유명 회사 제품
예쁨
에어백 장착
단점
창문 X(21만원 추가하면 비닐 창문 달아줌)
에어컨, 히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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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모터스 다니고
가정용 220V 충전기로 3시간 30분 충전하면 100km주행
최고 속도 80km/h
장점
창문, 에어컨, 히터, 후방카메라 장착
단점
중소기업 제품
안예쁨
에어백 X
두 자동차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가격이 거의 같고(출고가 1500만원, 실구매가는 약 절반 정도)
가정용 220V 충전, 충전 시간, 최고 속도 다 비슷해요.
자동차 전용도로에도 갈 수 없습니다.
차이점은
트위지는 유명회사 제품이고 유럽에서 많이 팔렸어요.
다니고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더 높고 고장도 잘 안난다고 합니다.
반면 창문, 에어컨, 히터가 없는게 치명적 단점입니다.
다니고는 창문, 냉난방 장치가 있고 후방 카메라도 달렸어요.
반면 후기를 보면 잔고장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정말 작은 차를 사서 보통 차들은 못 지나가는 길을 가고 차와 차 사이에 세로로 주차하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차 검색하는걸 좋아하는데
트위지가 창문만 있으면 딱 좋을듯 싶은데 그게 없네요.
첫댓글 트위지도 애프터 제품으로 그냥 비닐 창문말고 대체할만한 아크릴? 플라스틱? 창문이 있긴하죠
아..그렇군요. 그러면 좀 더 관심이 가네요.
헬멧 안쓰는 오토바이다 생각하고 타는거죠 뭐. ㅎㅎ 오토바이는 창문은 커녕 아무것도 없는데 영하에도 잘타고 다닐수는 있듯이.
그래도 헬멧 안써도되고 주행풍 막아주는것만해도 굿이긴 한듯. ㅎㅎ
오토바이보다는 좀 더 안전성이 있어서 사고 싶어요. 오토바이는 잘 못타거든요.
@女神 소이현 네 제가볼때는 굳이 창문 냉난방 없어도 충분히 활용도 있다고 생각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저라면 무조건 트위지
@[PHI]벤대협 저도 트위지를 더 사고 싶어요. 다니고는 야쿠르트 카트 만드는 회사에서 나왔다는데 잔고장이 많다고 하네요.
둘 다 1인승인가요?
다 2인승이에요. 근데 뒷자리에 앉은 사람은 다리를 벌리고 타야돼요 엄청 불편하게;
냉난방 꼭 있어야 할거 같은데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같이 주행을 하면 불안합니다.
그쪽도 내쪽도 ㅎㅎㅎㅎㅎ
겨울여름에는 안타고다니는용인가요? 창문 히터 에어컨이없다는건
마트갈때 있음 진짜 편하겠네요.
트위지 아는 형님께서 타는거 봤는데 좌석아래 무릎담요 있습니다.ㅋㅋㅋ
시판예정인가요?
트위지로 사고 튜팅을 해줘야 겠네요~ ㅎㅎ
자동차는 일단 기본기가 받쳐줘야 하죠~ 안그럼 스트레스가~
중소기업제품인게 왜 단점이죠?
자동차는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부품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완제품의 완성도가 훨씬 더 중요하니까요. 아무래도 완제품을 만든 경험이 적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만든 자동차를 선호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완성도뿐 아니라 나중에 수리를 받을때도 후자가 더 유리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당장에 본문의 다니고는 많이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시기 지연, 잔고장 발생, 수리 부품 고장 재발 등등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자동차 만드는 회사는 다 크지 않나요
@女神 소이현 그런데 막상보면 대다수의 부품들은 중소기업이 하청으로 만들더군요.정확한 생산공정은 모르겠는데 원청회사들은 조립만 합니다.
가격측면에서 쎄미시스코의 D2는 매력이 떨어지고, 지금 사전예약중이고 내년에 양산될 캠시스 CEVO-C 좀 기대중입니다. 트위지가 좀 호리호리하면서 카트같다명 cevo-c는 운전석/보조석 이렇게 2인이라 좀 더 자동차같은 느낌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