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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대중문화적 수용성... 문화근육에 대하여(뻘글)
V5 밥수라 추천 0 조회 1,186 18.11.23 11: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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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3 11:34

    첫댓글 삶의 낙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지요ㅎㅎ

  • 작성자 18.11.23 11:41

    네 회사를 견디면? ㅋㅋㅋ 즐거움이 찾아옵니다.ㅋㅋ

  • 18.11.23 11:37

    저도 꽤 폭넓게 즐긴다 생각했는데 밥수라님에 비하면 문화적 말라깽이군요 ㅎㅎㅎ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 저까지 행복~

  • 작성자 18.11.23 11:42

    감사합니다. 재미있는게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ㅎㅎ

  • 18.11.23 12:27

    ㅋㅋㅋ 와이프님 말씀이 귀에 꽂히네요 ㅎ 좋아하는거 많아서 좋겠다 ㅎㅎ
    저도 좋아하는게 많은데 저희 와이프도 좀 좋아하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ㅎ

  • 작성자 18.11.23 12:59

    저도 다는 아니지만 와이프와 저리스트중 30% 이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 18.11.23 14:4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음악 클래식부터 아이돌까지 다 좋아하고 문학장르도 반지의 제왕류만 아니면 딱히 안가리고 다 즐기는 편이라... 몸이 너무 고단합니다...

  • 작성자 18.11.23 15:10

    네 저도 장르 ... 시대 불문이라 하루가 모자랍니다 ㅎㅎ 반지의 제왕도 당근 좋아하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4 12:10

    네 생각해봐야 할거같아요 티비소가끔보려하면 딸들이 가만놔두지않습니다 ㅋㅋ

  • 18.11.24 09:47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여가와 취미생활을 할지 몰라 그냥 스트레스만 가슴에 담은채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행복한 분이시네요.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이라는 말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내 주위에 있는 음악듣고 농구보고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향유하는게 소확행이죠.

    다만 마지막 문단 ‘가끔 와이프에게 쥐잡히듯 잡히지만’은 같은 유부남으로서 쉽게 넘어가지지 않네요 ㅋㅋㅋ

    문화적 근육과 더불어 유부남 근육도 키워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특히 3040 유부들은 말이죠

  • 작성자 18.11.24 12:12

    네 와이프와는 수년간 조율중이죠 가끔은 제가 너무날위해사나 싶을때 견제가 들어오고 저도반성하죠 그러나 인생은 내가중심이고 내가즐거워야 가족도 즐겁다는 생각은 변화가업습니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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