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결과 분석 ㅡ 전북출신>
1.전북출신 대거 31명 당선
전주고 출신 6명 당선
소병훈 ㅡ 경기도 광주
이용호 ㅡ 남원, 임실 ,순창
김성주 ㅡ 전주병
이상직 ㅡ 전주을
윤준병 ㅡ 정읍,고창
양기대 ㅡ 광명을
전라고 출신
최강욱 ㅡ열린 민주당 청와대 비서관
유동수 ㅡ 인천계양갑
안호영 ㅡ 완주,무진장
남성고 출신
정운천 ㅡ 미래 한국당 전직장관
이원택 ㅡ 김제 부안
이리고 출신
홍영표 ㅡ 인천부평을ㅡ 원내대표
김수홍 ㅡ 익산갑
전주동암고 출신
김윤덕 ㅡ 전주갑
진성준 ㅡ 강서을 ㅡ전직앵커
전주 성심여고 출신
이수진 ㅡ 동작을 전직 판사
전주 기전여고 출신
조수진 ㅡ 비례 한국당 동아일보 기자
정읍여고 출신
임오경 ㅡ 광명갑 핸드볼 선수
순창여고 출신
진선미 ㅡ 강동갑 여가부 장관
군산 제일고 출신
신영대 ㅡ 군산
전주기계공고출신
신동근 ㅡ 인천 서구을
원광고 출신
한병도 익산을
순창 농고 출신
이학영 ㅡ 군포 을
전주우석고 출신
한준호 ㅡ 공양을
고창출신
강병원 ㅡ 은평을
안규백 ㅡ 동대문 갑
전주출신
윤영찬 ㅡ 성남중원
이용 ㅡ 미래 한국당
전북은 6,70년대 이농 현상으로
인구가 대폭 줄어 들었다.
그래서 지역구가 10개 밖에 안된다.
하지만 정치성향이 강한 지역 탓인지 정계에 이 지역 출신 큰 인물들이 많았었다.
이 번에 정세균(신흥고)은 총리차출로 총선에 나서지 않았고,5선 의원인 이석현(남성고)과 4선의 최규성(전주고)그리고 3선의 이춘석(남성고)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정동영(전주고)과 유성엽(전주고) 의원은 낙선 했다.
그런데도 이 번에 31명이란 많은 당선자를 배출 한 걸 보면 수도권에 진출한 전북인들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 주었다.
앞으로 당선자들이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서 여야를 떠나 힘을 합쳐 낙후 된 전북발전에 도움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2.전북 연고 국회의원 -
도내 10
김윤덕(전주) 이상직(전주)
김성주(전주) 신영대(군산)
김수홍(익산) 한병도(익산)
윤준병(정고) 이용호(남임)
이원택(김부) 안호영(완진)
출향 24
인규백(고창) 박용진(장수) 강병원(고창) 진성준(전주)
진선미(순창) 이수진(전주) 유동수(부안) 홍영표(고창) 신동근(익산) 윤영찬(전주) 임오경(정읍) 양기대(군산) 김철민(진안) 한준호(전주) 소병훈(군산) 정성호(익산) 이학영(순창) 김주영(익산) 양경숙(임실) 이종성(김제) 조수진(익산) 정운천(고창) 이 용(전주) 최강욱(전주)
연고 9
이낙연(순창 처가)
홍준표(부안 처가)
전혜숙(정읍 시댁)
고민정(정읍 시댁) 정창래(완주 외가)
김한정(정읍 처가) 심상정(정읍 시댁)
김상희(전주 시댁)
임종성(김제 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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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모나 저는 경기광주에 사는데
저의 지역 소병훈씨
이번에 두번째 네요
알고나니 잘 투표했다 싶네요
많이 되셨네요
전북출신 의원님들 더욱
일잘해서 칭찬받으면 좋겠어요
정말 민주당의원님들
상대방비난말구
국민위해 일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