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の娘はどこの娘 こんな夕暮れ
しっかり握りしめた 赤い風船よ
なぜだかこの手を するりとぬけた
小さな夢がしぼむ どこか遠い空
こんな時 誰かがほら
もうじきあの あの人が 来てくれる
きっとまた 小さな夢もって。
この娘はどこの娘 もう陽が暮れる
隣の屋根に飛んだ 赤い風船よ
なぜだかこの手に 涙がひかる
しょんぼりよその家に 灯りこもる頃
こんな時 誰かがほら
もうじきあの あの人が 来てくれる
優しい歌 うたってくれる
あの人が 優しい歌 うたってくれる。
[내사랑등려군] |
저 여자 아이는 누구네 아이인가 이런 해질녘에
꼭 쥐었던 붉은 풍선을
왜 그런지 이 손에서 슬며시 놓쳐 버렸네
자그마한 꿈이 시드네 어딘가 머나먼 하늘에서
이럴 때 누군가가“얘야”하며
이제 곧 그,그 사람이 오네요
반드시 또 자그마한 꿈을 가지고
이 여자 아이는 누구네 아이인가 머지않아 해가 지는데
이웃의 지붕으로 날아간 붉은 풍선이
왜 그런지 이 손에서 눈물이 반짝이네
쓸쓸하게 다른 집에 등불이 켜질 무렵
이럴 때는 누군가가“얘야”하며
이제 곧 그,그 사람이 오네요
다정한 노래를 불러 주네
그 사람이 다정한 노래를 불러 주네…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鄧麗君(덩리쥔)_我已墜入情網 아이추입정망 woyizhuiruqingwang의 원곡 입니다.
1956年(昭和31年), 1973年(昭和48年)
등려군님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 조이님 이미지와 비슷해 댓글로 단적이 있는곡이군여..일본 배우가 넘 이뻐요...
조이님께 한 곡 신청해 보시죠..ㅎ/
결혼도 하셔야고 바쁘실것같아서 망설여집니다.
예약 주문이란 것도 있잖습니까..
귀엽게 노래 잘하네요감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노래한 연도를 짚어 보니 아사다 미요코가 17세에 발표했고, 이듬해 등려군이 불렀네요..(21세)/ 참으로 꽃다운 나이 때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저 여자애는 누구네 아이인가 이런 해질 녘
꼭 쥔 빨간 풍선이여
왠지 이 손을 슬며시 빠져나간
작은 꿈이 시드는 어딘가 먼 하늘
이런 때 누군가가 말하네 이봐
이제 곧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와 줄거야
꼭 다시 작은 꿈을 가지고
이 여자애는 누구네 아이인가 곧 해가 지는데
이웃집 지붕으로 날아간 빨간 풍선이여
왠지 이 손에 눈물이 반짝이네
쓸쓸히 다른 집에 등불이 켜질 무렵
이런 때 누군가가 말하네 이봐
이제 곧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와 줄 거야
다정한 노래를 불러줄거야
그사람이 다정한 노래를 불러줄거야
귀거래님의 해석이 음감과 더 어울리는 듯...
진캉시앤님의 해석이야 당연 믿지요.
그런데 음악적 흐름보단 진정한 해석에 무게을 약간
더 실으시는 듯합니다.
진캉시앤님 심기 불편하셨다면 사죄드리옵니다.
알아서 드리는 말이 아니고 음과 함께 듣다보니 제 느낌을
적은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