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나 '공공의 적' 보고 싶었는데 18세라서...그리고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이미 봤음...즉,볼만한 한국영화가 없다는...(냉무)

[日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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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국의 냇티즌들이 안티미국,미국제품 보이콧을 벌이

고있는 이시점에

미국 영화라뇨..안되실말씀입니다..

저두 그조아하던(이라기보다는 중독) 던킨 커피까지 끊었는데..

웬만하시면 우리나라영화를 사랑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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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애니 CD를 구울 때 개당 400짜리 aska란 CD를 썼었는데

인터넷을 돌아다녀보니 상당히 문제많은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

테크노마트에서 조조영화를 본 다음

(아마 '뷰티풀 마인드(이거 책도 샀는데 700페이지가 넘어가더군요...)

나 '오션스 일레븐'을 볼 것 같음)

7층으로 내려가서 열라맨님이 추천하셨던

'다이요유덴(꽤 비싸더군요...장당 6백원을 넘다니...)'

이란 CD를 사기로 했습니다.

한 50장 사가지고 집에 있는 CD 전부 복사하고

aska CD 구웠던 건 친구들한테 팔고

아직 남아있는 30여장의 aska는 자료 백업용이나

친구들 의뢰 처리하는 거에나 쓸 예정입니다.

(그러고서는 장당 1000에 팔아먹습니다.)

ㅋㅋㅋ...

오래 보관할 거니까 좀 비싸도 그리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지금까지 모르고 aska 꺼 써서 날린(?) 돈이 약간 아까울 뿐...

그럼, 좋은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