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부끄러운 말이지만 오늘에서야 의미를 알았습니다.

굉장히 많이 쓰일듯 하면서 한국말로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였습니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융통성 있다. 없다. 라는 의미로 쓰입니다만 그 밖에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쉬운 예로 유학생들의 경우 많이 쓰일 때가염 ( 동키의 경우
)
학교에 지각을 했는데 보통 5분 정도 봐주고 지각으로 체크 합니다.
6분에 왔을때!! 선생님은 보통 지각으로 체크를 합니다!! 그럴때! 쫌 봐세요~~ (多めに見てください~~) 라라는 말을 합니다만 봐주는 선생님이 있고 절대 안봐주는
선생님이 있져!
봐주는 선생님에겐 融通が利く 라는 말을 쓰고 안봐주는 선생님에게는 融通が利かない라는 말을 씁니다. (실제로 절대 쓰지 마셈..
)
다른 예로
단골 술집이 있는데 오늘 돈이 없다거나 항상 가는 곳이기 때문에 좀 잘해줄때 あの店は融通が利くから言ってみよう~ 라는 말도 쓰입니다.
한국말로는 아는데 얼핏 떠올리지 못하는 일본어 였습니다.
*한국말로는 유도리가 있다 없다. 라고 해야 하나 (잘못된 일본어)
ゆうずう き
融通が利く : 융통성이 있다.
ゆうずう き
融通が利かない : 융통성이 없다.
첫댓글 大目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