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불합, 칠불교
홍콩 이가성은 아시아 최고의 갑부이다.
재산 약 30조원 인데 5만원이하 구두와 10만원 이하 양복을 입고 비행기 3등석을 이용하는 검소맨이다,
그는기부도 매년 장학금 3000억원을 한다.
그의 교우관계어록중 유명한
"六不合, 七不交(육불합, 칠불교)" 라는 말이 있다.
6종류의 사람과 동업 말고
7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이다.
* 칠불교(七不交)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4. 받고 주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5. 아부잘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6.권력앞에 원칙없는 자와 사귀지 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 육불합(六不合)
1.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마라.
2.사명감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 마라.
4.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마라.
6.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마라.
☆이가성 회장과 운전기사의 이야기
이회장의 운전기사는 30여년간 일했다.
회장은 기사에게 3억 6천만원 수표를 주었다.
그러자, 운전기사는 사양하며, 저도 36억 원정도 모았다고 말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월급이 100만원 정도인데 어떻게 거액을 저축했나?"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을 사실 때마다 조금씩 사고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하여 지금 자산이 36억 이상 있습니다!"
누구를 만났느냐는 따라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파리 뒤를 쫒으면 변소 주위만 다닐 것이고 꿀벌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 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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