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무영쌈밥정식 다녀왔습니다.

[수신제가]

*무영쌈밥정식 외간 사진 -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쌈밥집의 하일라이트 쌈재료들 - 몸에 좋은 채소들이 친절하게 한곳에 모여 있답니다.

*무영쌈밥정식의 비장의 무기 된장 - 이곳만의 차별화된 된장 맛은 직접 확인해보세요 ^^;

                                                      땅콩이 버무려져 된장같지 않고 달콤합니다.

*메인 매뉴 오리로스 ~ 오리동그랑땡을 연상시킵니다.

*쌈밥집의 꽃 ~ 싱싱한 보쌈들

*먹음직스러운 밥상

*오리로스가 지글지글 잘 익고 있네요

*밥상2 ~ 보쌈에 쐬주 한잔 ~ 기쁨 2배 ^^;

*약도입니다. 안양종합운동장 입구에 있어서 찾아 가기 쉽습니다.

5월 13일 산행후 다녀온 쌈밥집입니다.

참석인원은 촌장님 미리내청구리님 저까지 해서 3명입니다.

보람찬(?) 산행을 마친후 시간이 조금늦은 3시쯤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진찰영은 촌장님이 하셧구요 ^^; 저는 이렇게 후기를 ^^;

안양인근에 제가 가본 쌈밥집이 없어서 다른 가게와 비교하기가 좀 힘드네요.

다만 제가 고향이 전라도 여수라서 그쪽 쌈밥집과 비교하면 밑반찬들이 많이 초라해보이네요.

(나중에 고향 쌈밥집다녀와서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킨 매뉴는 쌈밥정식 + 오리로스 이구요 추가로 생삽겹살 1인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오리로스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평소에 먹기힘든 여러야채들과 보쌈을 해먹어보니 고기와 야채들과의, 새로운 조합의

묘미도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촌장님과 미리내청구리님(갠적으로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과의 산행을 마친후,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촌장님의 카페운영 여러 에피소드도 듣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면서 식사를 하니

기쁨 3배 ^^;

갠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산행할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면 기쁨 4배가 될듯 하네요 ^^;

이상 수신제가 였습니다.

[santa]

햐~수신제가님 사진 제대로 올려주셨네요~~근데 맛평은??? 오데에 적으신건지.....다녀오신 느낌을 좀 적어주시면 좋겠는데.......이집 쌈장은 정말 환상입니다. 가지각색의 영양채소와 오리고기도 일품이구요~미적거리다 선수를 뺏겼군요~ㅎㅎㅎ

[수신제가]

맛평올리다가 인터넷이 끊겨서 ㅠㅠ 완성했었는데.... 지금 다시 할려구요

[santa]

ㅎㅎㅎ 그러셨군요~~성질급한 제가 그만~~죄송~

[촌장]

쌈잡에 땅콩, 해바라기씨 등등이 들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수제랑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친구를 한명 얻어서 더 좋았다...

[즐거운바람]

오 참좋은 시간을 보내신듯~~ 야채 설명 나온것을 한번 제대로 보고 싶어요.. 뭐가 뭔지 너무 모르고 먹는 것 같다는 ㅋ

[수신제가]

나도 보고 싶었는데 귀찮아서리.. ㅎㅎ 걍 몸에 좋은거구나 하고 이것저것 막 먹으면 장땡이얌 !!

[kilomike]

ㅋㅋ... 미리내청구리=은하수마을 청구아파트...^^;; 미리내님 앞으로 산행에 고정맴버로 참석해주실것 같네요..^^ 수신제가님도 한번 뵐 수 있는 기회였는데.. 다음 산행때는 꼬옥 참석해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수신제가]

아하! 그런뜻이었군요... 다음 산행때는 꼭 같이 가면 좋겠네요 ^^

[삐삐뽀뽀]

쌈밥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이거 산본에도 있을까요? ㅎㅎ 아악 내 야채들~~

[맛7공략하기]

산본에 있어요.. 외곽 타러 가는 길에 11단지 앞 상가들 있죠? 거기에 있어요.. 위치 설명을 어찌 해야 제대로 해 드릴 수 있을까요?? ㅡㅡ

[엑스맨]

쌈밥 저두 무지 무지 좋아 하는데요,,,거기에 꼬기까지 같이 먹으면,,,캬~~ 군침 넘어 갑니다..이러다가 살찌곘어요

[삐삐뽀뽀]

알아요 어딘지 광정초교 있는곳이죠? ㅎㅎ 저 산본살아요 ㅋ

[카사백수]

오늘 다녀왔습니다,,,, 저는 고기도 많이 먹지만 쌈야채를 너무 좋아하는데,,, 좀 아니더군요,,, 신선도도 조금 떨어지고 양도 작네요,,, 청양고추는 정말 맵고 좋더군요,,^^

[수신제가]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가셨나바요? 그래도 이정도면 양호한편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