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을 덮고 휴식중입니다. 이렇게 해서 서가래부터 시작하여 개판 부직포 황토 단열재 합판 방수시트
싱글 총 8단계의 지붕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방과 거실 부엌 난방하는 곳에 황토벽돌을 깝니다. 황토벽돌위에 난방 파이프를 깔고 다시 황토몰탈로
바닥 미장을 하면 바닥 공사도 마무리 됩니다. 난방시 자갈을 사용하는 것보다 벽돌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검증된 방법입니다 거실에서 본 찰주에 걸린 서까래 모습입니다. 찰주와 서까래 사이도 황토몰탈로 미장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마당에 자갈을 깔아야 겠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공구들이 어수선합니다 아궁이입니다. 불이 잘들어갑니다. 반 바닥에 연기가 새서 다시 보수 공사를 했습니다 다용도실족 모습입니다 제 혼자서 만든 보일러실입니다. 본채와 최대한 같은 느낌이 들게 적벽돌에 같은 싱글을 올렸습니다 화장실쪽입니다. 화장실에 통유리를 넣었습니다. 낮에는 바같에서는 안보이지만, 밤에는 바같에서 욕조가 너무 잘 보입니다^^ 하지만 볼 사람이 없는 곳이라... 굴뚝입니다. 옆에는 올 봄에 심은 녹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수도를 시멘으로 하지않고 황토 몰탈로 미장했습니다. 직접했는데 괜찮나요? 붙박이장들입니다. 집에 가구가 필요없게 붙박이장을 4개를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따로 가구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붕을 남은 슁글로 붙이거 개집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개가 없습니다. 산에서 용감하게 저희와 같이 살 새끼개가 필요합니다. 정작 구할려니 잘 없네요, 분양 하실분 없나요? 이장님이 주신 연산홍과 외등 그리고 다른 방도가 없어 비싼 스카이를 달았습니다 산새님이 조금씩 심었던 국화며 꽃들이 집 분위기를 한청 살려 줍니다 국화꽃 색이 바뀌네요, 원래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