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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생태 관찰학습 |
활동 주제 |
양재천의 생태환경 알아보기 |
학습 목표 |
- 우리 가까이에 있는 양재천에는 어떠한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
- 우리 고장의 물고기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
준비물 |
종이와 색연필 |
학습 전개 |
* 동기유발 - 양재천의 생물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 양재천 생물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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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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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 13일(수) 11:00~ 12:00 , 교실
- 양재천의 생물 : PPT 학습자료
2. 6월 20일(수) 10:00 ~ 12:00 양재천 현장학습
- 구간 : 선바위역, 서울대공원 지류(막계천) 일대
- 활동 : 양재천에서 살고있는 생물 관찰하기 |
연계 활동 |
- 수변식물 키우기(물개구리밥, 물채송화 증식시키기) - 물고기와 친구되기(송사리 키우기) |
다양한 농법을 살펴보고 배우게 된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호박벌외 호박의 인공수정시(붓으로 꽃가루를 꽃에 묻혀줌)는 수꽃 한개로 암꽃 두개를 해 주는것이 적당하답니다.
이꽃은 수꽃으로 호박은 참외 오이와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서 피어나, 호박 열매가 암꽃의 씨방에서 자라지요.
암꽃과 수꽃의 확연한 구분으로는 암꽃 뒷면에 애기 호박이 생기는데
수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줄기에서 스스로 낙화 돼요. 수정이 이루어진 호박은 아래 사진처럼 자라게 된답니다.
수정된 호박이 자라면서 꽃이 떨어지면 비닐을 씌워서 상품성을 높여주죠.
이곳 양평 선진지농가 답사를 하시느라 수고하신 사무국장님이세요. 아침에 나눠주신 백설기 떡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박 순치기
호박은 어미순(원줄기)을 8마디쯤에서 잘라낸 후 3~4 마디에서 나오는 아들순(곁줄기) 2개만을 남기고
나머지 곁줄기를 제거해 주면 암꽃이 많이 피니 수확도 좋겠지요? 호박은 거름을 무척 사랑한답니다.
우리 귀농귀촌대 학생님들은 포스가 영화배우 같으시죠 ㅎㅎ 멋지세요~~
덩클의 지지대로 그믈망도 해 놓으셨어요.
현 1기생 귀농귀촌대학을 과천에 정착하신 손병남 대표님께서 선진농가 견학을 계획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박꽃은 참 넉넉하고 포근한데 향기가 없어요. 꽃의 생명은 향기인데.
새벽에 일어나면 벌써 부지런히 피어 있건만 햇살이 퍼지면서 오므라드는 꽃 중의 하나인 꽃입니다.
식물의 성장 비율은 기름진 흙과 광합성작용을 하는 식물의 잎을 비교시 2:8로 태양에너지가 우선이기에
고추나 가지의 잎도 한부로 솎아 내거나 가지치기를 하면 정말! ㅎ 안 되고. 잎이 무성하게 지지대를 설치 하세요.
땅이 거름지다해도 그릇된 순치기는 잎에서 광합성작용을 하므로 식물이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거나 자랄수 없겠죠!
고추는 곁가지에서도 많은 열매를 맺는답니다. (외국 고용인이 살짝 실수 한 예..)
고추 하단 부분이 허전 아니 시원 하지요?? 밑에서 한단, 두단, 세단까지만 가지치기를 하고 그위 곁가지는 그대로 둡니다.
양평은 경기도에서 가장넓은 면적으로 서울의 1.4배에 달하며 상수원 보호구역및 자연보전권역 친환경 생태도시입니다.
시설하우스 위쪽 논에 심은 모는, 천수답으로 모를 낸지 얼마 안된 것 같았어요. 모근인 뿌리가 자리를 잡었죠!
역시 생명력이 살아 있어요!
유기농 오이및 쌈채소를 상자로 구입할수 있었고, 택배 주문문의는
농장대표: 하용기(010-9247-9063)
주문전화: 신미숙(010-2073-9063)
쇠비듬..
차안에선 임부대표님 사회로 양평의 문화관광및 볼거리에 대한 설명과 학생님 개인소개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코스는 20년간 지구를 50여바퀴 도셨다는 최선장님의 귀한 산마늘(명이나물) 산야초농장을 방문했습니다.
단군신화에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는 마늘은 우리가 흔히 먹는 양념 마늘이 아닌 산마늘이었답니다.
식사장소에 도착 산마늘 정식 후 뒷산에서 키우는 신비의 산마늘을 직접 관찰하고 사장님의 설명을 감사히 들었습니다!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아이원 원장님과 함께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참가한 예쁜 어린이도 즐거웠나요~행복하세요^^*
다음 3코스는 두물머리에서 이문원 교수님의 강의와 감사함으로 선진지농가 견학을 아름답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과천도시농사꾼 1기 수료식을 앞두고 귀한 시간을 함께하신 교수님과 1기 동기님 그리고 관계자님 모두 사랑합니다^^*
사진, 글: 경기농림 진흥재단 귀농귀촌대학 과천도시농사꾼 1기 한결어린이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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