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산행일시 : 2025년 1월 18일 (토) 일출산행
하조대에서 일출을 보고 둘레길 (하조대 - 등대 - 전망대 - 하조대해변) 이 개방되어 있으면
하조대 둘레길 트레킹을 한후 동호리 해변 또는 오산리 선사유적지 박물관을 트레킹합니다.
개방하지 않으면 한후 동호리 해변 또는 오산리 선사유적지 박물관만 트레킹합니다.
늦은 아침식사 (오전 10시 전후)를 하고 춘천에 1시 전후에 도착해 해산함으로 점심식사는 함께하지 않습니다.
② 출발지 및 출발시간 : 쌍용회관 (04시 30분)
♣ 차량순환안내 ♣
차량이 정해진 시간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미리 나오셔서 기다려 주십시오.
BUS 순환코스
쌍용회관 (04:30) → 소양로 이편한세상APT 후문앞 (04:35) → M백화점 → 봉의초교앞 (04:40) →
문화예술회관앞 (04:42) → KBS앞(04:45) → 롯데슈퍼(04:50) → 하이마트(04:53) → 호반체육관(05:00) →
우리소아과(05:05) → 토마스병원(05:10)
좌석안내
입 구 | 4 운영진 | 8 | 12조봉임 | 16김데레사 | 20 | 24 | 28 | 32 | 36 | 40 | 44 |
3 운영진 | 7엄영식 | 11한상헌 | 15노순예 | 19최광철 | 23조정식 | 27 | 31 | 35 | 39 | 43 |
|
운 전 석 | 2송성복 | 6김재구 | 10왕엠마 | 14박희영 | 18 | 22유영희 | 26 | 30 | 34 | 38 | 42 |
1이한교 | 5 | 9 | 13이점순 | 17 한경숙 | 21신길호 | 25 | 29 | 33 | 39 | 41 |
③ 산행코스 및 산행시간
하조대 - 등대 - 전망대 - 하조대해변
동호리 해변 또는 오산리 선사유적지 박물관 트레킹
하조대는 동해안의 노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둘레길이 있는데요.
전망대로 올라가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탁 트인 동해안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하얀 등대와 짙푸른 동해 바다가 어우러져 바라만 보아도 시원해지는 전경이 매력적이에요.
전망대 바로 옆으로는 둘레길이 이어져 있는데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기 좋아요. 양양 여름휴가 중 가족, 친구와 함께 함께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양양 하조대 전망대 일대에 조성한 둘레길이다. 하조대는 동해안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명승지로 강원 영동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돋이 명소다. 하조대 둘레길은 하조대 전망대에서 하조대 등대 방향으로 해안을 따라 조성된 덱으로 길이 약 202m, 폭 2m 규모다. 현북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추진된 둘레길은 2018년 11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5월에 완공되었다. 이로써 하조대를 찾은 관광객들은 하조대 둘레길을 걸으며 하조대 전망대와 등대, 하조대 정자를 연계 관광하기가 쉬워졌다. 하조대 둘레길의 또 다른 매력은 평탄한 길을 따라 동해안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북쪽의 하조대 전망대를 바라본 채 덱 오른쪽으로는 에메랄드빛 동해와 바다에 뿌리 내린 기암을, 왼쪽으로는 사시사철 울창한 송림을 볼 수 있다. 동계 기간(11~3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계 기간(4~10월)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
동호해변은 양양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러워 여름휴가지로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양양의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선사시대의 유적이 발견된 오산리에 세워진 선사유적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신석시시대를 중심으로 선사인들의 생활상과 토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야외에는 신석기시대의 움집을 재현해 놓았고, 쌍호라는 습지 주변으로 650m의 나무데크 탐방로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오산리에서는 1970년대 후반 쌍호를 매립하던 작업중 신석기시대의 토기가 대량으로 발굴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선사유적박물관을 세우고 신석기시대의 움집 등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박물관은 1층으로 박물관에서는 먼저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석기인들의 토기제작, 고기잡이, 사냥, 농경생활 등을 디오라마로 제작해 놓아서 지루하지 않게 신석기인들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오라마관을 지나면 신선기시대의 유물을 전시한 공간이 나옵니다. 신석기시대의 토기, 어망, 돌화살, 돌도끼 등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야외전시장에는 신석기시대의 움집을 세워 놓았습니다. 움집 내부를 볼 수 있게 해놓아서 움집에 들어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 밖에는 약 650m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원래 호수가 두 개 있었다고 해서 쌍호라 불렸던 늪지에 나무데크로 산책로를 놓아 습지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산리의 선사인들이 이 쌍호에서 고기잡이를 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곳입니다.
양양의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선사시대 특히 신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또 쌍호의 탐방로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아서, 박물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양양을 여행할 때 시간 여유가 있으면 한 번쯤 걸어볼 만한 길입니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033)670-2442,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51
④ 산행회비 : 45,000원(아침식사 제공)
카페에 신청해주시고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신협 131-019-385505 가톨릭춘천신협
⑤ 준비물 : 등산장비, 간식, 물, 우비 등
가급적 산행을 마친 후에는 일찍 춘천에 돌아오려합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 벌어 질수도 있으니
본인이 판단을 잘하셔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점순 박희영 노순예 131415번 신청합니다 ~~
운영진포함 5명
김데레사 신청합니다 16번
6명
왕예순엠마 1명 신청합니다.
7명 —— 10번 좌석배정
한상헌 조봉임 2명 신청합니다.
9명 —- 11,12번 좌석 배정
엄영식 7번 신청 합니다.
10명
송성복, 이교수님 1,2번 좌석 신청 —-12명
신길호 유영희 조정식 3명 신청합니다
15명 21,22,23좌석 배정합니다.
본문 '좌석안내'에 14번 좌석 이름이 박희영인데 박순영으로 잘못 기재되있어요~
잘못 표기됐네요. 미안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최광철 19번, KBS앞 탑승
16명
한경숙 1명 신청합니다
17명, 17번좌석 배정
김재구 신청합니다. 6번
18명
엄영식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