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4년 전 나의 장비와 채비였네..엔젤EX라이트 로드에 8LB 파워프로...이때는 문프로 말대로 에기를 올라타는 느낌과 콕콕 쫓는 느낌, 쪽 빨아 당기는 느낌..그러한 입질 감각을 느끼며 낚시할 때 즐낚했는데 에기채비 아끼려고 투박한 장비와채비를 사용하니 이거 도통 옛날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고 약간 묵직하면 챔질을 하니..원...... 그치만 본격 시즌의 신발짝 사이즈 들어뽕 버겁고 채비 손실이 넘 많아서 짜증나자나??
문프로님~ 고맙습니다. 문프로님이 잘 잡는 비법이 따로 있었네요^^ 라이트한 로드에 0.8합사라..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회장님 말씀처럼 이제 갑오 싸이즈가 커지면 라이트한 로드는 조금 무리 아닐까요?? 그래서 집에 예비 농어대(발리스타 아스록 862ml)가 하나 있는데 이걸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고민 입니다..
첫댓글 튼튼한 것은 엔젤솔티블랙76. 더 긴것을 사용하고 싶다면 뽈래기 사랑 공구 로드 케러메리83.. 무늬도 하고 갑오도 하고... 루어정보 592번 참고... 두가지 공히 13만원 선.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참고 하겠습니다..^^
무늬 안치고 갑오만 할거면 싼걸로 해.. 버클리 태틱스 에깅대 8만냥이믄 산다... ^^
형님~ 고마워요.. 참고 하겠습니다^^
로드 무게를 봐서는 캐러메리가 땡기는데 갑오징어만 할거라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있나 싶고.. 고민 되네요^^;;
캐러메리..갑오&무늬 전용입다.
디퍼 브이아이피76이 갑오와 바다 다목적로드인데 십만에 벼룩시장에 내 놓을까 함...
그냥 올림픽 대 누보 카라마레티 사세용..!! ㅋㅋ
비싸잖아^^;;
배스대 한개 들고 다니삼?
집에 스피닝 배스대가 없네요..^^ 베이트 밖에..ㅋㅋ 그렇다고 볼락 전용 로드로 사용하기도 그렇잖아요ㅎㅎ
장비도 무시못하지요, 장기간 사용시 비싼거, 단기간 사용시 싼것, 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좋은걸 찾고 있습니다..ㅎㅎ
참고로 올립니다....갑오징어에깅시..예전엔 에기걸림이 워낙심해서 8피트 미디엄로드에 20파운드합사로 무자비한 낚시를 했는데..그땐 그저 묵직한 감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지금은 6.6피트 라이트로드에 0.8호 합사를 사용합니다. 아주 짧게 끌어당기는 입질과 구렁이 담넘어가듯 끌어안는 입질을 간파하기 위해서지요. 또하나 장타를 치기위해서 긴낚싯대를 필요로 한다지만 6.6피트만으로도 캐스팅에관한 약간의 경험만 있다면 왠만한 장타는 거뜬합니다.에기걸림은 경험에 의한 노하우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으니 입질에의한 낚시를 하신다면 전용대가 아니더라도 라이트한 로드에 패스트액션을 가진놈을 장만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요거이 4년 전 나의 장비와 채비였네..엔젤EX라이트 로드에 8LB 파워프로...이때는 문프로 말대로 에기를 올라타는 느낌과 콕콕 쫓는 느낌, 쪽 빨아 당기는 느낌..그러한 입질 감각을 느끼며 낚시할 때 즐낚했는데 에기채비 아끼려고 투박한 장비와채비를 사용하니 이거 도통 옛날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고 약간 묵직하면 챔질을 하니..원...... 그치만 본격 시즌의 신발짝 사이즈 들어뽕 버겁고 채비 손실이 넘 많아서 짜증나자나??
문프로님~ 고맙습니다. 문프로님이 잘 잡는 비법이 따로 있었네요^^ 라이트한 로드에 0.8합사라..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회장님 말씀처럼 이제 갑오 싸이즈가 커지면 라이트한 로드는 조금 무리 아닐까요?? 그래서 집에 예비 농어대(발리스타 아스록 862ml)가 하나 있는데 이걸로 하면 어떨까 싶은데.. 고민 입니다..
허걱!! 86 발리스타?? 무리다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