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복음의 두 기둥 = 대표와 연합의 원리
1. 대표성의 원리.
1)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해 죽음.
하나님에게 항의하는 사람들
아담 때문에 내가 죽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살길을 열어 주셨다.
- 예수님 오심 = '제 2의 아담'으로 오셨다.
창세기의 아담은 범죄하기 위해 선악과를 먹고 죽음을 시작
예수님은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생명의 역사가 시작/ 예수님 믿고 살아라.
이것조차 거절하고 하나님에게 따지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2)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 생명 (롬5:12/ 19)
예수님으로 인해 누리는 은혜는 아담으로 인해 온 사망과 비교할 수 없다.
5:17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2. 연합의 원리
왕 노릇의 근거
1) 예수님과의 연합 6:3, 4, 5, 6, 8,
의의 왕이신 예수님과 내가 연합
6:11 = 살아있는 자로 여기라.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연합된 우리도 부활
예수님이 승리하셨으니 연합된 우리도 승리
예수님이 왕이시니 연합된 우리도 왕 노릇
` 출애굽 할 때 홍해를 건넜다.
고전10:2모세에게 속하여 다 그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모세와 연합하여 바다에서 세례식
- 뒤에는 애굽이요, 앞에는 가나안.
- 애굽을 향하여는 죽은 자.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다.
- 바다를 건너며 세상을 향하여 죽은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산 자로 나오는 것이다.
이 사건이 그림자라면 예수님 사건이 실재
- 세례받을 때 예수님과 연합되었다.
- 세상을 항하여는 죽고, 하나님을 향하여는 산 자로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 예배하며 이런 은혜를 누리라.
나는 예수님과 연합된 사람이다.
죽음은 떠나가고 생명이 역사한다. 질병도, 고난도, 아픔도 떠나가라.
` 롬6:11절을 다시 읽어 보라.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처럼 기록되어 있다.
죄에 대해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자다.
결심하고, 결단하고, 반복하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이런 의미의 말씀이 아니다.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여기다 = 사실관계를 말씀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 믿겠다고 결심하고 결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살아있는 자라고 하는 사실의 문제다.
-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 죽고 함께 살았다. 이것은 사실이다.
- 그러니 너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사탄이 와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때로는 죄를 짓고 무너져도 살아있는 자다.
이 사실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과 우리는 한 팀이다.
예수님과 우리는 연합되어 있다.
- 예수님이 승리하셨으니 우리도 승리한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 우리도 영원히 산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승리에 우리도 동참한 것이 된다.
- 그렇게 여기라= 사실이다.
` 돌아가신 구봉서 장로님= 자신은 전혀 웃지 않으면서 남을 웃기는 놀라운 은사를 가진 분(구봉서, 배삼룡, 서영춘)
연예인 교회 설립하고 연예인들 성경 공부
마리아가 동정녀 탄생으로 예수님을 낳으셨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믿기 어려워요...,
마리아 남편 요셉도 가만 있는데 왜 니들이 나서서 지랄이냐 지랄이...,
`재판관이 자꾸 무죄라고 하는데 본인만 자꾸 못 믿어.
- 자고 일어나서 믿어도 되나요? 진짜 믿어도 되나요? 언제까지 그러고만 있겠느냐는 것이다.
-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려고만 한다.
- 신앙생활 하다가 실패하고, 시험만 와도 나는 구원받지 못했나보다..., 나는 버림받았나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은총이 나를 떠났나..., 의심하고 무너진다.
- 그럴 때 부흥회 가고, 산 기도 가고 몸부림 친다.
- ‘주여’ 삼창하고 목이 터져라 ‘믿습니다’ *100번
- 이 자체를 뭐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신앙이란 감정이 동원되는 것이고 기쁨과 희열이 있는 것이다.
- 그러나 그렇게 부르짖을 때 기억하라.
나는 은혜 아래 있다. 아버지는 하나님은 나를 붙들고 계신다.
2) 구원의 근거는 언제나 예수님
` 구원의 근거를 자꾸 자기에게서 찾으려고 하지 말라.
- 열심히 교회 일하고 충성하고, 헌신하고, 헌금하고, 예배참석하고..., 이것은 구원의 근거가 아니라 구원받은 자의 자발적 발로다.
- 기쁘면 웃음이 나오고, 슬프면 울음이 나오듯 거듭나면 예배하고 싶고, 예배하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영육간에 활기가 생기는 것이다.
- 예배 때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말씀을 확인한다.
렘29: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내 구원은 안전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의지가 분명하고, 실패할 수 없는 인생으로 이끌어 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
` 구원받은 심정으로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을 성도라 한다.
구원받을 심정으로 주의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기독교를 오해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뭔가를 해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한다.
`구원의 근거를 내게서 찾으려고 하니까 이단들에게 속는다. -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으리고 외치며 헌금을 강요하고, 자녀가 대학 붙으려면 교회 강대상 해 놓으라고 하고, 주기도문 만 번을 외우면 기도 응답된다고 하고...,
3) 예수님과 연합됨으로 망할 수 없는 인생이다.
나를 죽이려면 예수님을 먼저 죽여야 한다.
나를 망하게 하려면 예수님을 먼저 망하게 해야 한다.
나를 실패하게 하려면 먼저 예수님을...,
나를 지옥에 보내려면 먼저 예수님을...,
영화의 명대사
= 나의 왕에게 가려면 먼저 나를 죽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아들, 전지전능하신 만왕의 왕, 예수님을 죽이고, 망하게 하고, 실패하게 할 자가 이 세상에 누가 있는가?
예수님과 연합한 우리도 그와 같다는 것이다.
` 나는 망했어, 나는 끝났어..., 예배 후에 혹여라도 생명을 끊으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는가?
이 말씀 들으며 생각을 바꾸라.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전능자의 은혜의 손길이 있다.
예수님 의지하고 다시 시작하고, 다시 일어나라.
절대 죽지 말라. 예수님으로 다시 살라.
` 롬6장은 연합 = 에베소서는 함께.
엡2:4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가 엡2장이다.
요6: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28:20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롬8:35, 38, 39 - 그것은 사실이다.
` 예수님과 연합한 자가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적용)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
- 하나님의 요청이 있다. - 롬6:11-14
- 모를 때는 죄의 무기로 쓰임을 받았다.
- 그러나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 하나님께서 의의 병기로 쓰고 싶어 하신다.
- 하나님 나라 위대한 용사로 쓰고 싶다.
- 믿음의 명문가로 세우고 싶다.
- 교회의 기둥으로 쓰고 싶다. 동의를 구하신다.
벧전4: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미루지 말라. 신앙의 결단을 하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다.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당시 종은 신을 벗었다. 나의 종으로 살아라.
여호수아에게도 신을 벗으라 하신다.
이사야에게도 신을 벗으라고 하신다.
순종하자 영도자, 장군, 선지자가 되었다.
` 사사시대 하나님께 신 벗어드릴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부르셔서 이스라엘 운명을 맡기신다.
렘5:1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 사람을 찾으신다.
그 한 사람이 당신이 되길 하나님은 바라신다.
이 시대에 교회를 세워나갈 하나님의 사람
` 얼마 전에 집사님이 그런 고백을 했다.
나는 우리 갈릴리교회에서 뭔가가 없을 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만들면 되겠구나...,
교회에 새가족을 섬기는 분이 없으면 떠나가지 않고, 내가 새가족을 섬기는 사역을 하면 되겠구나.
교회에 시스템이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겠구나...,
나는 그 고백이 정말 좋았다.
초대교회 하루에 삼천명, 오천명이 전도되었다.
아무런 조직도 없고, 시스템도 없고, 일꾼도 없다.
아무도 없네..., 그러고 떠나가지 않았다.
아무도 없네, 내가 해야지..., 그게 신앙이다.
` 받은 은혜가 있지 않은가?
영원한 지옥행인데 천국으로 방향을 바꿔 주셨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게 하셨다.
불의의 병기가 아닌 의의 병기로 살게 하셨다.
- 알고 있기에 대충, 막 살 수가 없다.
헌신하고, 희생하고, 충성한다.
목사가 될 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고전4:12
고전4:12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13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하나님 은혜를 알면 모든 상황속에서도 이 말씀대로 살 수 있다.
평생 서운해하지 말라, 저주하지 말라, 축복하는 사람 되라. 감당하기 어려운 은혜와 복을 받은 사람아~
돌이켜보니 그 말씀이 맞다.
산성교회를 96년에 개척하였고, 갈릴리교회 2013년에 부임, 10년이 되었다.
돌이켜보니 이런 저런 사건들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하였다. 은혜를 누리고, 사랑을 받았다.
너무 고마워서 오늘 우리 가정에서 떡을 하였다.
그 말을 들은 성도님이 딸기를 낸다고 전화가 왔다.
생각하면 할수록 고맙고 감사하다.
10년 전 나와 함께 갈릴리로 와서 새롭게 교회를 세워간 산성교회 가족들이 고맙다.
따뜻하게 받아주고, 한 가족이 되어준 갈릴리교회 가족들이 고맙다.
지금도 여전히 교회를 세워가는 여러분들이 고맙다.
15년이 넘게 여전히 나를 따라와 섬겨주는 장진영목사 부부에게 특별히 고맙다.
돌아보니 모두가 고마운 분들이다.
결론) 오늘 말씀 제목이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 불의의 병기가 아니고 의의 병기가 되었다.
정체성이 분명하다.
벧전2:9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왕 같은 제사장 = 왕이요, 제사장
왕 노릇하라고 하신다. 다른 말로 의의 병기, 성도의 삶
왕노릇? = 일반적인 기준을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 특별하게 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 나는 가르치는 교사일 때 왕 노릇한다.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 나는 설교할 때 가장 탁월하게 해서 왕 노릇 할 것이다.
나는 섬길 때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처럼 가장 낮은 자세로 섬겨서 왕 노릇 할 것이다.
나는 교회 일을 할 때 하나님 마음에 쏙 들도록 일해서 왕 노릇 할 것이다.
교회에 뭔가 없으면 내가 그 일 하리라.
그것이 왕 노릇이다.
터키 돕는다고 헌금하신 분들 = 왕 노릇.
5만원 주며 아이들 맛있는 것 사 주시라고= 왕 노릇.
목사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아픈 분들, 요양원에 있는 분들 찾아가는 성도님들 = 왕 노릇.
바자회 위해 모든 일을 하고, 족구장을 만들고, 목사가 일일이 알지 못해서 헌신과 희생을 아낌없이 하는 분들
= 왕 노릇 하는 중이다.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고 물으면 대답하라.
왕 노릇하는 중입니다. 의의 병기로 사는 중입니다.
` 회사원이라면 회사에서 왕 노릇 하라.
- 누구보다 탁월하게 일해서 사람들이 그 비결을 궁금하게 하는 것이 왕노릇이다.
가정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 = 왕 노릇
최선을 다해 학업에 열중하며 성실하게 사는 학생들
= 왕 노릇 하는 중이다. 그들이 이 시대의 왕들이다.
- 우리가 거룩한 마음을 품고 생명안에서 왕 노릇하기를 작정하고 기도하며 진행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입니다.
- 어깨를 쫙 펴고 심 호흡을 하고 나는 왕이다.
- 왕의 삶을 살라. - 의의 병기로 다시 태어나라.
- 군대 같더니 조교가 아침 마다 하는 말이 “ 이 운명의 닭대가리들아...,” - 훈련 마치는 날 “운명의 닭대가리로 살지 말고 독수리로 살아라”.
`인디언 전설
- 한 남자가 독수리의 알을 훔쳐 닭 둥지에 넣었다. 알에서 깨어난 독수리는 벌레와 씨앗 같은 먹이를 찾기 위해 땅 파는 법부터 배웠다. 커다란 날개로는 몇 발자국 푸드덕거리며 나는 게 전부였다. 어느 날 커다란 새 한 마리가 초원 위 하늘을 나는 걸 보고 동료 닭들에게 ‘저게 무슨 동물이냐’고 물었다. 닭들은 이렇게 말해줬다. “새 중의 왕 독수리지. 너는 꿈도 꾸지 마. 넌 그저 초원의 닭일 뿐이니까.” 이후 그 독수리는 다시는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묵묵히 닭으로 살았다. - 그래서 그의 이름은 닭수리가 되었다.
- 우리는 닭수리가 아니다. 운명의 닭대가리가 아니다.
- 주 예수님 안에서 독수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시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라.
찬 358 주의 진리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