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수업을 하시고온 선생님은
어제(일요일) 수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예전 저렇게 힘들게(?) 계산을 한무늬 한무늬
했었는데,
보그 그라프용지로 간편하게 해 냈습니다.
선생님도 그 실력에(독보적인 우리나라 최고시죠)
그 연세에 일본을 오가며 다시 공부를 하신걸 아니,
일욜 우린 아침 9시시작
오후 5시에 수업을 마쳤습니다.
하루 8시간 강행군을 하지만,
저번 매끄럽지 못하고,
아쉬웠던 부분 수업이니,
선생님도 우리도 머리가 가벼워 짐을 알았습니다.
손뜨개 공부의 매력 이기고 한거죠.
배울수록 갈증 나는게요.
2년후 저고 수업가기위해,
일본어학원을 화욜로 등록해야겠습니다.혼자 해보니 안됩니다.
학원 수강생이 니트아카데미서 공부하길 잘했다고 할때까지
저의 공부도 계속 될겁니다.
위서 보시다시피
원론적인게 바뀌지는 않지만 ,
우리나라 손뜨개 명장님이
2년간 일본보그사에서 유학을 하신분이
또 일본가셔서 공부해 오시는걸 본받아
선생님의 말씀대로,
선생님을 욕 먹이지 않게
꿈은 (꿈꾸는데는 돈도 들지 않으니,)
선생님을 뛰어 넘고픈 맘으로 공부 하겠습니다.(우리 학원생도 그러시길 바라며....)
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차 한잔 대접합니다..
드세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