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복회 송년 모임에 다녀와서 느끼는 소감
충구회 경복회 모임은 20여년전 전에 충구회 24대 ~26대 에서 충구회
임원을 하신분들이 친목 모임을 만들자고 하여 발기인 대회를 거처서
인왕산을 등반을 하고 나서 광화문 경복궁옆 음식점에서 부부동반으로
식사를 하면서 결성 하면서 별다른 뜻으로 모임 명칭을 정하기 보다는
경복궁에서 최초 모였으니 경복회라고 정했으며 지금 까지 부부동반을
원칙으로 계속 모임을 하고 있으며 참석율은 항상 95% 이상 입니다
최초에는 남자만 14분 으로 28분이 모였으나 지금은 축소되여서 그래도
한해도 빠트리지 않고 매년 분기별로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한점은
김규회님과 가족인 진순남 여사님이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서울시내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장소를 사전 답사를 하여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2년 까지 김규회님 부부가 말뚝 총무를 하고
회장은 순번재로 하였으나 금년 부터는 김규회님이 말뚝 회장, 진순남
여사가 총무를 맡아서 계속 봉사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롯데 백화점 옆 극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죽음의 바다를 감명 깊게 보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청계천 한정식
식당에서 대화를 하면서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웠습니다, 진순남 여사는
딸은 결혼 시켜도 내 자식이지만 아들은 결혼을 시키면 아들이 아니고
손님이며 며느리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화재는 건강 문제로 23년에는 이철성님이 많이 아팠고, 정만성님은
심장에 스텐드와 임풀란트로 고생했고, 신복철님은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팔목 수술을 했는데 모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사는날까지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만나서 즐거운 정담을 이어 가자고 말했으며 아직도 결혼을
못한 자식들의 걱정과 손자 손녀 애 보는 문제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회장 김규회 부부
회원 김영조 , 민치경, 신복철, 이철성, 유래영, 정만성부부이며
고) 이세종 가족 송선례 여사 총 8분 15명으로 구성 되여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이철성님이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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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부에서 청계천 빛초롱축제는 200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 하였읍니다. 2024년 1월21일까지 열리며
점등은 일몰 오후6시부터 소등은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첫댓글 넴!!!
항상 출근과 동시에 좋은말씀과 풍부한 경험지식에 갑진년해도 든든합니다.
선배님의 눈부신 활동에 다시한번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지난해 12. 16일 대전에서 민치경 선배님 아들 결혼식때 충구회 선배님을 많이 뵈었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굿! 굿! 굿! 멋진 마무리 하셨네요...같이하는 동기생과 가족분 모두에게 신의 축복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