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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 <朝鮮當歸 > 일당귀- 따뜻한 중·남부지방에서 재배 2-3년동안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이 좋다 분포 : 만주, 일본에 분포한다. 남부, 중부, 북부의 산계곡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자생하며 약용식물로 재배하고 있다. 腸燥便秘, 捻挫를 치료. 개화 : 8-9월. 자주색 ‘당귀’라는 이름은 중국의 옛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의 부인들은 남편이 싸움터에 나갈 때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있게 하여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하여 죽게되었을 때 당귀를 달여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귀(當歸)의 의미는‘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특히 부인들에게는 성약(聖藥)이라 할 만한 약초다.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물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한테도 좋다. 당귀는 아픈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사람도 늘 차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완하 작용도 있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력이 크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당귀를 먹고 나면 그 향이 오랫동안 입 안에 남아 있으며 물을 마시면 물이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성질 때문에 당귀는 식욕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 요즘 한약방이나 한의원에서 볼 수 있는 당귀는 거의 모두 재배한 것이거나 수입한 것들이다. 재배하는 당귀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야생종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씨앗을 가져다가 농약과 비료를 주고 키운 것이므로 야생 당귀와 같은 향기가 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약효도 형편없이 낮다. 어찌 야생 당귀 한 포기를 재배 당귀 100포기와 비교할 수 있으랴.
당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① 고혈압 밥 먹고 나서 30분 뒤에 먹는다.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면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② 정신불열증 네 시간쯤 지나면 깨어나는데 의식이 돌아오면 다시 정상으로 된다. 5~6개월 동안 치료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이상한 행동이나 의식 장애 증상이 줄어든다. 7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여러해살이 풀이다. 서늘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며 습도가 비교적 높은 높은산 차가운 지대에 잘 자란다. 뿌리의 향기가 매우 좋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당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당귀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라며 또 널리 심는다. 가을에 줄기가 나오지 않은 당귀의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심경, 간경, 비경에 작용한다. 혈을 생겨나게 하면서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또한 대변을 통하게 하고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약한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혈허증, 월경부조, 무월경, 징가, 산후복통, 타박상, 옹종, 변비, 이질, 비증, 등에 쓴다. 자궁발육부전, 신경쇠약, 자궁출혈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거나 술로 담가 먹거나 고를 만들어 먹는다.”
당귀는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만성기관지염, 만성분강염, 월경병, 고혈압, 대상포진, 비염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임상보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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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와 개당귀 알아보는방법 -펌글
▶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약한 이뇨작용, 이담작용, 관상동맥 혈류량 촉진작용, 적혈구 생성 작용, 비특이성 면역 촉진 작용, 항산화 작용, 항방사능 작용, 간기능 보호 작용, 혈허증, 월경부조, 무월경, 징가, 산후복통, 타박상,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만성기관지염, 만성 인후염, 돌발성 이통, 음경섬유성해면체염, 어깨관절염, 위 십이지장 궤양, 만성 간염, , 월경병, 고혈압, 대상포진, 뇌동맥경화, 요퇴통, 혈전폐쇄성맥관염, 습진, 만성 비염, 옹종, 변비, 이질, 비증, 자궁발육부전, 신경쇠약, 자궁출혈을 다스리는 여성의 약초
당귀는 미나리과에 여러해살이 풀이다. 서늘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며 습도가 비교적 높은 높은산 차가운 지대에 잘 자란다. 뿌리의 향기가 매우 좋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당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당귀(當歸) [본초]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라며 또 널리 심는다. 가을에 줄기가 나오지 않은 당귀의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심경, 간경, 비경에 작용한다.
혈(血)을 생겨나게 하면서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또한 대변을 통하게 하고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약한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혈허증(血虛證), 월경부조, 무월경, 징가(癥痂), 산후복통, 타박상, 옹종, 변비, 이질, 비증(痺證), 등에 쓴다. 자궁발육부전, 신경쇠약, 자궁출혈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거나 술로 담가 먹거나 고를 만들어 먹는다.]
"장부당귀이불래:丈夫當歸而不歸" : "돌아오겠다던 남편 돌아오지 않자"
"폐득노파개가인:閉得老婆改家人" : "시어머니 등쌀에 재가를 하다"
라는 이 전설은 중국 안휘성 장천 지방에서 전해 내려온 이야기에서 유래.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당귀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당귀(當歸)
산형과에 여러해살이풀 당귀(當歸: Angelica sinensis {Oliv.} Diels)의 뿌리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왜당귀(일당귀: Ligusticum acutilobum {Sieb. et Zucc.} Kitagawa)를 대신 약용한다.
성미: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보혈(補血), 활혈지통(活血止痛), 윤장(潤腸)
해설: ① 심혈(심혈)과 간혈(간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안면창백, 입술과 손톱에 광채가 없고 머리와 눈이 어지러우면서 가슴이 뛰는 증상에 보혈 작용을 한다. ② 부인이 혈허(혈허)하고 어혈(어혈)이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하고 생리통 또는 생리가 없는 증상에 쓰인다. ③ 여자의 생리 조절 작용이 뛰어나고 산전, 산후 질환에 통용된다. ④ 혈액 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어혈과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마비 증상을 풀어주고 통증도 완화시킨다. ⑤ 부기를 빼 주고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을 다스리므로 외과에도 활용된다. ⑥ 혈허로 인해서 나타나는 두통에 쓰고, ⑦ 변비에도 유효하다.
성분: 휘발성 정유가 함유되어 있는데, 주성분은 butylidene phthalide, n-valerophenone-o-carboxylic acid이며, 지방유, 비타민류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자궁 흥분과 억제 작용을 조절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며, 비타민 E 결핍을 방지하므로 유산을 막아준다. ②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촉진시키고, ③ 적혈구 생성을 왕성하게 하며, ④ 항염증, 진통 작용이 나타난다. ⑤ 비특이성 면역 촉진 작용이 있어서 단핵 대식 세포의 탐식 능력을 높인다. ⑥ 항산화 작용, ⑦ 항방사능 작용이 있고, ⑧ 기관지 천식에도 유효하며, ⑨ 간 기능 보호 작용도 나타난다. ⑩ 여러 종류의 세균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임상보고: ① 각종 기관지천식에 유효성을 높였고, ② 결혈성중풍과 심장 박동 이상을 조절하였다. ③ 약침 제제들은 결혈성 중풍 치료에서 혈류 변화를 볼 수 있으며, ④ 뇌동맥경화에도 치유율을 높였다. ⑤ 요퇴통(腰腿痛), ⑥ 흉부외과 수술 후의 통증 해소, ⑦ 간장 질환 치료, ⑧ 급성신우신염, ⑨ 자궁탈수, 불면증, ⑩ 뇌동맥경화, ⑪ 유뇨(遺尿), ⑫ 하악관절의 문란 증사, ⑬ 혈전폐쇄성맥관염, ⑭ 우피선, 습진, ⑮ 만성 비염, 만성 인후염, 16, 돌발성이통, 음경섬유성해면체염, 17, 견관절염, 18, 위, 십이지장 궤양, 19, 만성간염, 20, 습관성 변비 등에 효과가 뛰어났다.
당귀의 다른이름은 당귀(當歸, 건귀:乾歸: 신농본초경), 벽(薜, 산근:山蘄, 백근:白蘄: 이아), 문무(文無: 최표, 고금주), 목귀초(目貴草, 당적:當赤: 고려시대), 숭엄초불휘등으로 부른다.
당귀의 채취는 보통 3년간 자라게 한 다음 채취한다. 늦가을에 뿌리 부분을 파내어 줄기, 잎, 흙을 깨끗하게 없앤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며칠간 그늘말림 한다. 그런 다음 크기별로 작은 단을 묶어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본품은 기름 성분이 있어 쉽게 썩거나 벌레가 먹으므로 반드시 건조한 곳에 저장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유황 쏘임을 하거나 적당하게 말려야 한다.
당귀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심, 간, 비경에 작용한다. 보혈, 화혈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고 윤조활장하는 효능이 있다. 월경불순, 무월경으로 인한 복통, 징가결취, 자궁출혈, 혈허로 인한 두통, 어지럼증, 팔다리가 마비되는데, 장속 수분부족 변비, 옹저창양, 타박상을 치료한다.
하루 6~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술에 담가 먹거나 달여서 엑기스를 만들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주의사항으로 습조중만(濕阻中滿) 및 대변이 당설(溏泄)한 자는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여여(䕡茹)와 상오(相惡)한다. 창포(菖蒲), 해조(海藻), 모몽(牡蒙)과 상외(相畏)한다."
2, <약대>:
"습면(濕麵)과 상오(相惡)하고 생강과 상외(相畏)한다."
3, <신농본초경소>:
"장위(腸胃)가 허약한 자, 설사당박(泄瀉溏薄) 및 모든 비위병(脾胃病)이 있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음식이 당기지 않고 잘 소화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 말고 산후 태전(胎前)에도 쓰지 말라야 한다."
4, <본초휘언>:
"풍한(風寒)이 미청(未淸)하여 오한 발열하는 표증(表證)이밖에 나타나는 자는 사용을 금한다."
대상포진(帶狀疱疹: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일어나는 지름 2~4mm의 붉고 동그란 발진이나 수포가 띠 모양으로 밀집하여 생기는 병)에 관해서 중국의 <중약대사전> 임상보고에서는 "당귀를 가루로 하여 연령에 따라 한번에 0.5g이나 1g을 4~6시간에 한 번씩 복용한다. 어린이의 대상포진 54례 치료에서, 복용후 1일에 진통된 것이 22례, 2일에 진통된 것이 32례였다. 대상포진은 대개 복용 후 3일에 부분적으로 시들어 마르고 포진이 생기지 않았다. 4일에는 부스럼 딱지가 앉았다. 또 0.5g 당귀 엑스 정제를 1회에 2~4알을 4시간에 한 번씩 복용시킨 성인 환자 23례를 치료하여 비슷한 효과를 얻었다."라고 기록한다.
민간에서는 당귀의 가는 뿌리를 차로 달여 마시거나 술을 담가 먹었다. 당귀는 향이 좋아 봄철 어린잎을 나물로 싸서 먹을 수 있으며 차로 달여서 먹기도 한다. 당귀의 종류가 몇가지있는데 비슷한 용도로 함께 사용한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당귀는 심(心), 간(肝), 비(脾) 등의 경락에 작용하며 혈액을 보하는 양혈(養血), 기관지 등 건조한 곳을 윤기 나도록 하는 윤조(潤燥), 월경주기를 고르게 하는 조경(調經) 등 크게 3가지 역할을 한다. 즉 혈(血)과 관계되는 모든 질환에 응용할 수 있는 약재인 것이다. 한의사들이 여성에게 혈을 보충해주기 위해 처방하는 대표적 한약재는 당귀. 경희대 산방병원 부인과 조정훈 교수는 “당귀는 몸을 덥게 하고 통증을 억제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약재로 여성의 자궁 출혈 증세나 불임증 처방에 꼭 들어간다”고 말했다. 당귀를 사용할 때 부위를 구별하여 사용하는데, 윗부분은 피를 보(補)하고, 몸통부분은 피를 조절하며 꼬리는 어혈을 제거하여 피를 풀어주는 작용을, 전체는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는 작용을 한다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하는 보혈과 혈액순환 촉진작용
당귀 삶은 물로 세수하면 뛰어난 미백효과와 혈색 개선효과
예부터 피부를 하얗고 맑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진 당귀는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발생하는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윤조 효과가 있으므로 세수를 하거나 목욕물에 첨가하여도 좋다
몸 속 노폐물은 밖으로, 변비개선과 노폐물 제거 효과
당귀는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내 이상 발효를 막아 가스 발생을 억제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장 건강을 좋게 한다
당귀자차로 스트레스 없애고, 기억력 향상시켜
당귀는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피곤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직장인, 수험생에게 아주 효과적인 약재입니다. 뇌를 자극하여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진정효과롤 불안정한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당귀의 효능
간질(癎疾)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강장보호(腔腸保護)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건위(健胃)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관절염(關節炎)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관절통(關節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냉병(冷病)
뿌리 5~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뇌일혈(腦溢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두통(頭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매독(梅毒)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변비(便秘)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또는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보혈(補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통(腹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부인병(婦人病)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빈혈(貧血)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산후 복통(産後復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 일 복용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심장병(心臟病)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악취(惡臭)
뿌리 3g + 지황 5g + 용담 0.5g을 1회분 기준으로 넣고 달여서 1일 2회씩 4~5일 복용하면서 그 물로 자주 양쪽 겨드랑이를 닦는다.
안태(安胎)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암내(악취:惡臭)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서 그 물로 양쪽 겨드랑이를 자누 닦아준다.
양신(養腎)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어혈(瘀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그 물을 환부에 자주 발라준다.
오로보호(五勞保護)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오장보익(五臟補益)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월경이상(月經異常)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위축신(萎縮腎)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이뇨(利尿)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자궁출혈(子宮出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정혈(精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진정(鎭靜)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진통(陣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치질(痔疾)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하면서 뿌리를 생으로 짓찧어 빠져 나오지 않게 환부에 잘 밀어 넣는다. 심한 경우는 10회 정도 한다.
치통(齒痛)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타박상(打搏傷)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통경(通經)
뿌리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풍(風)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행혈(行血)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허약체질(虛弱體質)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현기증(眩氣症)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혈액순환(血液循環)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부작용- 설사에는 좋지않다. 계속 마시다가 설사가 있으면 끊었다가 마신다
진1: 참당귀
전체적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 다시 전초 사진을 올렸다.
참당귀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다.
잎의 모양이 좀 불규칙하고 자유롭게 보인다. 거치(잎가 톱니)도 깊게 얕게 자유롭다.
초록색으로 신선한 편이다. 잎이 얇아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줄기가 깨끗한 자색 또는 초록색이다. 줄기 가운데에 얕은 홈이 있다.
가지나 잎이 갈라지는 마디에는 자색 선점이 전혀 없다.
사진2: 개당귀
대부분 위의 경우와 반대인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개체가 딱딱한 느낌이 든다.
잎의 모양이 단정하다. 일의 거치(톱날)도 규칙적이다.
색감이 초록색에 흰빛을 띠고 있다. 잎과 줄기는 질긴 감을 느끼게 한다.
줄기는 홈이 없고 둥글고 매끈하다.
마디마다 자색 선점이 있다.
사진3: 전초 비교
왼쪽 것이 참당귀이고 오른 쪽 것이 개당귀이다.
참당귀는
잎이 녹색으로 신선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인다. 잎 끝이 뾰족한 편이다. 줄기는 전체적으로 자색을 띄고 있다.
뿌리의 연결부는 백록색으로 깨끗하다.
개당귀는
잎이 백녹색이다. 특히 뒷면은 희게 보여 참당귀와 구별이 된다.
잎이 가지런하고 둥근 편이다. 줄기에는 색이 없고 마디에는 자색 선점이 분명하다.
사진4: 뿌리 부분을 더 확대해서 보자.
가을에 잎이 말랐을 때는 이 부분을 보고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사진5: 잎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참당귀는 부드러운 편이지만 개당귀는 딱딱한 편이다. 참당귀는 마디에 자색 선점이 전혀 없다.
사진6: 잎 뒷면
참당귀 잎 뒷면은 앞면과 마찬가지인 녹색으로 광택이 있어 싱싱해 보인다.
하지만 개당귀는 흰빛을 띠고 광택이 없다.
참당귀나 개당귀나 어린 개체는 그 모양이 거의 같다.
다만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자색 반점이다. 아래 사진은 참당귀로 세 잎의 가운데 자색 반점이 없다.
아래 사진은 참당귀 어린 개체이다.
사진8: 개당귀의 어린 개체
중간에 반점이 보인다.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와 다음에 좋은 사진을 찍어야겠다.
이상 참당귀와 개당귀를 비교해 가며 간단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