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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감기에 걸려서 죽겠습니다. 환절기에는 어김없이 감기를 달고 사네요 ㅠ,ㅠ
토요경주는 다소 까다로워 보입니다.
어려운데도 저배당 흐름으로 가든가, 아니면 이변이 속출하던가..
흐름에 따라 투자 방법도 다르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토요경주는 압도적인 강자 없는 2~3파전 형태의 경주들이 많으며, 강자가 있는 경주는 후착 혼전양상의 경주들이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전체적으로 저배당 보다는 중배당쪽으로 흐를 것 같으며, 고배당이 터질만한 경주들고 많아 차권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겠다.
7번 여동환 V - 김건영, 유영호
전일 김제영에게 추입을 허용하며 2착에 머문 7번 여동환이 추입형으로 이루어진 편성을 만나 입상은 무난해 보인다. 후착은 1,3,5번의 3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1번 은종원이 배번은 좋지만, 예전만 못하며, 3번 유영호는 7번과 딱히 친분이 없지만 최근 기세도 좋고 지난 10/17 창원경주에서 초반부터 7번을 마크하며 동반입상에 성공했다. 반면 5번 김건영은 1번의 경북체고 후배, 3번의 한체대 후배이고, 7번과는 같은 경상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5번이 끌어내고, 7번이 선행에 나서며 3번이 7번을 마크할 것 같다.
7-3
7-5
김태오 - 공동식 : 12기 다시 한번 ~
6번 김태오가 강자로 나서는 상황으로 12기 동기생으로 전일 동반입상에 성공한 2번 공동식과 노련한 추입형 1번 허은회가 후착으로 관심을 모으겠다. 13기 동기생이자 한림대 선후배 사이인 3번 조봉희, 4번 김재영이 초반 나란히 경기를 주도하겠고, 6번은 3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겠다. 2번 공동식이 6번 마크에 주력하겠지만, 1번 허은회의 도전을 물리쳐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을 듯. 3번의 지구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6번과는 창원-부산으로 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6번이 3번이 최대한 배려해 줄 것 같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는 3번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6-3
6-2
1번 박덕인 V - 권영민, 고재남
1번 박덕인이 강자지만, 창원팀 선후배 사이인 2번 김치권, 6번 감병삼이 협공을 시도하겠지만, 이 편성에서 1번이 가장 의식할 선수는 지구력 좋은 5번 고재남이다. 5번은 선수들에게 잘 가는 선수로 알려져 있어 자리잡기 유리한 상황. 2번은 한바퀴 선행이 약한 편이라 1번이 5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할 것 같다. 1번 후미는 9기 동기생인 3번 권영민과 2번 김치권과 협공에 나설 수 있는 6번 감병삼의 다툼이 되겠지만, 6번의 최근 기세가 저조하고 몸이 무거워 보여 큰 기대는 힘들 것 같다. 결국 1-3,5순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듯.
1-3
1-5
2번 배학성 V - 김민욱, 박원오
2번 배학성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찾기 양상이다. 창원팀인 5번 노택훤, 7번 박원오가 초반 경기를 주도하겠고, 2번은 7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겠다. 배번 유리한 1번 김민욱이 7번과는 11기 동기생으로 김병영(창원B) 밑에서 경륜을 배운 사이다. 결국 5번이 때리고, 7번이 젖히는 형태가 되겠으며 2번은 7번을 따라가며 직선에서 추입을 노리겠다. 7번의 최근 분위기라면 어렵지 않게 버티기 성공할 수 있어 보이지만, 2번이 직선에서 7번을 크게 제압해 나간다면 아무래도 1번이 유리할 것 같다. 최근 1번의 몸상태가 좋아 개인적으로는 2-1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2-1
2-7
박현영 V - 최항진, 배대한, 그리고 장근호
전일 젖히기 실패하며 3착에 머문 3번 박현영이 강자 피한 편성을 만나 복승식 축으로는 무난하겠다. 도전 세력으로는 추입력 날카로운 5번 최항진과 기복 심하지나 기본기 탄탄한 노장 7번 배대한이 나서겠다. 1번 장일남은 3번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겠고, 7번이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 기본이다. 3번 입장에서는 7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서는 것이 기본으로, 3번 후미는 5번 최항진이 되겠다. 쉽게 끝난다면 3-5,7순으로 마무리 되겠지만, 3번과 10기 동기생인 6번 장근호가 금주 컨디션이 좋다는 점에서 3번이 6번을 챙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6번의 선전이 기대.
3-7
3-5
임지춘 Vs 박학규
5번 임지춘과 7번 박학규의 대결 양상이다. 5번이 최근 들어 추입위주의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7번에게 전력 노출이 된 것 같지는 않아 5번을 중심으로 경기가 전개될 것 같다. 7번이 선행하고, 3번이 5번 후미를 따라가며 추입하는 형태가 기본이다. 3번의 최근 기세가 좋지만, 몸싸움에 약한 단점이 있다.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는 4번 권정호가 내선활용에 능한데다 몸싸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면 3번이 5번을 마크해도 병주상황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4,7번은 국가대표 선후배 출신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다. 따라서 5-7,4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5-7
5-4
2번 김용진 Vs 3번 이현재
2번 김용진과 3번 이현재의 대결 양상으로 압축해 볼 수 있겠다. 2번이 지구력이 좋은 편이며, 3번은 추입이 좋은 선수다. 3번이 2번을 깨끗이 마크한다면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지만, 2번이 3번을 뒤에 붙일 것 같지는 않다. 1번 장탁상이 일단 내선을 장악해 보겠지만, 몸생태는 영 아니다. 결국 7번 임규태가 경기를 주도해 나가며 2번이 7번을 믿고 따라가는 형태가 되겠다. 3번 이현재는 내선의 5번 이효승과 경합을 벌여야겠지만, 최근 5번의 기세로 봤을때는 3번을 밀어내기는 어려울 듯. 7번의 지구력도 1~2C 젖히기 정도라면 2번이 최대한 배려해 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2-3
2-7
박일영 우세 - 주용태, 김송원 도전
전일 무모하게 긴거리 승부 펼치며 입상에 실패한 1번 박일영에게 상승세의 3번 주용태와 기본기 튼튼한 6번 김송원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일단은 1번의 인지도가 앞서있고, 선행이 아닌 젖히기 승부라면 1번의 우세가 예상된다. 6번이 선행보다는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3번이 선행에 나선다면 1번은 3번을 따라가며 추입하는 것이 기본형태다. 배번 유리한 2번 손철헌이 1번과는 의정부-파주로 친분연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1번 마크로 동반입상을 노려볼 것 같다. 2번이 지정훈련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기 때문에 배당을 노려본다면 1-2도 좋아 보인다.
1-3
1-6
이경태 V - 김용규, 고재성
전일 젖히기 실패하며 자존심 구긴 5번 이경태가 오늘은 단순 무식 선행형인 3번 고재성을 만나 어렵지 않게 우승을 차지할 것 같다. 3번은 상대를 의식하는 스타일도 아니며, 잔머리를 굴리지는 더더욱 않는다. 과묵하게 선행하는 스타일이라 5번이 3번을 따라가며 직선에서 추입을 보일 듯. 1번 김용규와 6번 허 남이 5번 마크 경합을 벌이겠는데, 1번이 5번과는 이때까지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다 지정훈련에서도 친분을 과시한 만큼 5-1,3순으로 차권을 권하고 싶다. 다만, 6번의 최근 컨디션이 좋다는 점에서 삼복승식은 받쳐주는 것이 졸을 것 같다.
5-1
5-3
민상호 V - 정준기를 의식 안할 수 없는데~
1번 민상호가 강자지만, 강한 선행형인 3번 정준기와 7번 고재준이 있어 경기를 풀어나가기 까다롭다. 7번이 득점은 높지만 기복이 심한데다 보여준 것이 없다. 반면 3번은 승부거리가 무척 길며 초반 시속이 좋다. 3번이 나오는 경주는 대체적으로 이변이 많이 터지는 경향이 있다. 3번 후미에 강자가 있지 않다면 경기가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결국 1번이 3번을 앞에 놓고, 7번을 뒤에 붙이는 것이 가장 무난하지만, 1번이 의외로 친분있는 5번 진익남, 6번 권우주를 뒤에 붙일 수도 있다. 7번은 1번 앞쪽에 위치 못하면 입상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는 6번의 선전을 기대한다.
1-7
1-6,5
5번 최정헌 V - 장남혁, 김일권
5번 최정헌이 강자다. 3번 이경곤이 아직 몸상태가 회복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행승부를 고집하고 있다는 점을 볼때 5번이 3번을 따라가서 지켜주기는 다소 어려울 듯. 3번이 5번과 입상하는 최선의 방법은 빼서 받아가는 형태가 되겠지만, 5번이 무리하게 선행승부할 것 같지는 않다.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는 4번 임권빈 역시 입상권에서 제외해야할 듯. 결국 배번 유리한 2번 장남혁과 최근 회복세 보이고 있는 6번 김일권의 후착 경합으로 압축해 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1번 곽충원과 협공할 수 있는 6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5-6
5-2
3번 정 승 - 가평팀을 잘 모른다는데~
3번 정 승이 강자다. 춘천-가평으로 연대되는 2번 박정식이 최근 상승세 타고 있다는 점에서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으나, 3번이 인터뷰에서 가평 선수들과 특별히 친분은 없다(특히 처음 대결하는 선수들의 경우)라고 밝혔다는 점에서 3번 마크가 유력하다고 할 수 없겠다. 그렇다고 편성에 딱히 마크를 잘하는 선수가 없다는 점과 최근 기세가 좋다는 점에서 3-2를 기본 차권으로 권할 수 있겠다. 7번 김진수가 젖히기형 강자를 만나면 선행승부는 의미없다고 밝힌 만큼 3번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형태의 경기를 할 듯. 변수라면 1번 한임식이 전술 다양해 후착 이변 노려볼 수 있겠다.
3-2
3-7
정재성 V - 11기 동기생 김희택
6번 정재성이 강자다. 후착 선정이 상당히 까다로워 보인다. 3번 한정훈이 지구력은 좋은 편이나 경주운영이 단순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하고 싶지는 않다. 11기 동기생인 1번 김희택이 창원팀 후배 5번 김상인 때문에 자리잡기 유리한데다, 6번과 만날 때마다 협공(끌어내서 받아가는 형태)을 펼쳤다는 점에서 6-1차권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문제는 1번의 기량이나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는 점에서 만약 3번이 때리고, 5번이 젖히고 넘어간다면 6번이 5번을 살짝 넘을 가능성도 있다. 배번 좋은 2번 함창선이 지정훈련에서 6번과 담소를 나누며 친분을 보여 후착 이변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6-1
6-5
7번 김원호 V - 김경태, 신호재
7번 김원호가 강자로 나서는 가운데,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다. 기량이나 전법을 놓고 봤을때는 1,3,6번의 다툼으로 압축해 볼 수가 있겠는다. 7번이 추입보다는 자력승부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앞쪽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3번 김만섭은 1,6번에 비해 다소 불리해 보인다. 결국 노련한 1번 김경태가 배번도 좋고, 7번과는 한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7-1을 기본차권으로 권하고 싶다. 다만, 6번 신호재가 금주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6번이 외선에서 반격을 시도한다면 2착권 진입도 가능해 보여 7-6정도는 노려봤으면 한다.
7-1
7-6
3번 박인찬 V - 상무 후배 김문용, 김영곤
전일 곽충원에게 젖히기를 허용하며 고배당의 빌미를 제공했던 3번 박인찬이 강자로 나선다. 솔직히 전일 경주는 3번이 정준기를 챙기려고 시속을 잡는 타이밍에 곽충원이 탄력을 제대로 받고 넘어간 상황이라 3번의 몸상태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3번의 상무 후배(5번 김문용이 과거 인터뷰에서 상무 선배들과는 친분을 유지한다고 밝힘) 5번 김문용이 경기를 주도하고, 3번이 5번을 따라가며 살짝 추입하는 형태가 될 것 같다. 2번 김영곤 역시 상무 후배라 배번 이점 살려 3번 후미 공략에 나설 것 같다. 변수는 역시 6번 정휘성이 되겠는데, 3번과 3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어 삼복승식 노려볼 만.
3-5
3-2
김민철 V - 동양화학 선배 송대호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지만, 강자로 인정받을 4번 김민철의 우세가 예상된다. 1번 장태찬이 배번이 유리하긴 하지만, 자리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큰 이점을 없을 것 같다. 4번과 3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3번 방희성이 부상이후 예전 기량을 회복하고 있지 못한데다, 5번과 만날 때 항상 앞쪽에서 경기를 해왔다는 점에서 큰 기대는 힘들 것 같다. 4번의 동양화학 서배인 7번 송대호가 4번과는 이미 여러차례 동반입상 경험(초주 마크)이 있다. 연대 세력이라 할 수 있는 5번 김창수까지 있는 상황이라 4번이 하남팀인 3번을 견제해 나가며 7번을 챙겨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7
4-3
김현경 V - 현병철, 주광일
6번 김현경이 강자로 마크형들인 1번 주광일, 2번 현병철의 후착 경합으로 볼 수 있겠다. 3번 문희덕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자리 잡기를 놓고 본다면 아무래도 1번 주광일이 순천공고 선배인 5번 정점식, 팔당팀 후배라 할 수 있는 3번 문희덕(3번은 과거 인천에서 잠깐 훈련해 5번과도 친분이 있다) 때문에 좀 더 유리할 듯. 6번이 전일 경주에서 거침없이 1번을 뒤에 붙이고 한바퀴 선행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6-1차권이 기대되기는 하지만, 2번 현병철도 이런 편성에서 제외하기는 힘들다. 결국 6-1,2순으로 차권 선택하는 것이 무난해 보인다.
6-1
6-2
김치범 Vs 장보규
5번 김치범과 6번 장보규의 대결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5,6번은 6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으며, 5번이 6번을 활용 살짝 추입한 경우가 많았다. 6번의 용인대 후배로 지구력 좋은 1번 송현희가 6번 앞쪽에서 시속을 올려준다면 5번이 6번을 크게 제압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쌍.복 5-6차권을 기본적으로 권할 수 있겠으며, 5번과 국가대표 선후배로 친분(3,5번은 개인적인 술자리도 자주하는 편이다)있는 3번 전대홍이 5번 후미 공략에 나서며 입상권 진입을 노려보겠는데, 이런 편성에서는 조금 어려울 듯 보여져 3복승식 공략이 좋을 것 같다.
5-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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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항상 조은 예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저도 2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좋은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멋진예상감사합니다..^^
감기 얼른 회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ㅜ.ㅜ 왜부산1경주듣는데 금요일14경주가들리네요
병원좀 다녀오느라고.. 1경주 녹음을 못했습니다. 2경주부터 녹음이 됐네요. 병원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요. 죄송합니다.
멋진 적중 기대해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예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