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하고 싱그로운 오월 2018년도 동창회 사업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역사 탐방의 인문학 강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BC18년부터 475년까지 백제의 수도 이었던 서울의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도심 속의 휴식 공간 올림픽공원을 돌아보는 코스는 중간 중간의 녹지 공간, 음악분수, 각종 예술조각품 등을 접할수 있는 장소로써 누구나 찾기 편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삼국 역사의 숨결과 88 서울올림픽의 감동이 살아있는 곳, 夢(몽)촌 토성길을 따라 백제 역사의 한 가운데로의 여행은 더욱 감성적입니다.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운치가 있는 토성의 속살로 박희현 전 시립대 박물관장이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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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몽촌토성으로 보는 서울의 역사
일 시 : 2018년 5월 24일(목) 오후3시
모 임 : 올림픽공원 평화의문(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주차장:서1문 게이트,남4문 게이트
강 사 : 박희현 시립대 명예교수
참가비 :10,000 원(경동가족은 무료)
저녁식사 : 올림픽 공원 내 “계절밥상”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음
준비물 : 간편한 복장, 운동화, 모자, 양산, 물, 우산, 마스크 등
*참석 여부를 반장이나 총무(010-8741-3414)에게로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진행에 필요합니다.
2018년 5월
경동고등학교23회 동창회장 박 희 현
첫댓글 오랫만에 몽촌토성 트레킹도 해봐야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