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
김영일작사/김부해작곡/박신자노래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속에 남모르게 우는 애달픈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학창시절 고고장에서 부루스타임에...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이노래는 이미자, 김추자, 나훈아, 주현미, 장사익 등이...
불렀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장사익님이 부른 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첫댓글 새벽에 듣는 기타연주가 참 좋네요. 늘 좋은 연주 멋집니다.~
저도 장사익 씨가 부런 노래가 제일 좋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