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장 15-17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데려다 가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 동산을 돌보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어라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 은 먹지 마라
만약 그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말씀 을 생각하며
주님을 믿음으로 잃어버렸던 에덴은 회복되었다고 믿습니다.
그 에덴동산을 돌보고 지키는 의무와 책임은 저에데 있음을 압니다.
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 .사랑 기쁨 .진실. 성실. 자비. 긍휼. 인내. 충성............................
등등은 마음대로 먹지만
불신.미움 .원망 . 불평.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것이라는 말로 받으려 합니다.
저는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에서 살려고 합니다.
미움 .시기. 질투. 등등의 열매를 먹어보라고 그러면 네게 분별력이 생길것이고
네 자존심도 회복될거라고 유혹하겠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열매만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에덴동산을 돌보고 지키는 길이라 믿습니다.
기 도
주님이 살게하신 이 에덴동산에 제 양식이 풍성함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의 행복을 맘껏 누리며 자랑하게 하옵소서
제 이웃들에게도 이 에덴동산을 안내할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하루를 살면서
우리의 사역이 작으나마 피난처가 되길 늘 기도하는데
어느 자매가 지금 우리 집에 피난하여 왔있답니다.
그 자매가 일을 해야 돼서 청주옥산 으로. 송강 공단 ,대화동 공단으로 일자리를 찻고 찻아
다녔습니다.
자매는 먼저 집으로 가고 난 진잠에 들려 상가를 둘러 보는 데 마침 일을 시켜줄 분이 있어서
이야길 하였는데 자매는 청주옥산으로 갈 맘을 굳히고
잠시 쉬고 나오더니 진잠에서 일하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사랑은
도움은
저절로가 아니라 상당한 부담과 기도와 긍휼의 통증으로 오는가 봅니다.
이리 자비와 긍휼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넘 감사드리며
이 자매가 있어서 저의 사역에도 많은 힘을 얻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