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약이라함은 이론적인 애기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망막의 부분은 완전히 설명한 적이 없이 다만 학설로만 알려져 있다.(신겨이란..) 3원색설이 가장 유력한데 망막의 시세포는 그 기능이 3원색을 인지한다라는 것이다. 그 인지하는 시세포의 기능이 정상적이면 정상이지만, 유전적인 문제나 외부적인 문제로 기능이 이상이 생기는 것이 색각이상입니다.
검사방법은 이시하라식 색각표 한천석 색각표로 분류는 하지만 그리 정확한 것은 아니며, 정확성(징병이나 장애등급판정)을 기하기 위해 ERG EOG 같은 전기 생체학의 도움을 받습니다.
색약과 생맹
색약은 색각 기능이 약화되는것 입니다. 즉, 단일색은 다 구별합니다. 그러나 혼합색은 구별하기 어려운 것을 애기합니다.
동양인에게는 적녹 색약이 많은데 적색과 녹색을 혼합한 색상은 적색인지 녹색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의미합니다.
구별하는 정도에 따라 1급 ~ 4급까지 정하지만 (대개는 종합병원에서만 로컬병원에서 곤란함)
색맹은 색각기능이 상실한 상태로 단일색을 구별할 수 없는 정도을 의미하며, 그리 흔하지 않읍니다.
교정의 원리 : 명도 차이로 구별합니다. 즉) 색상의 농도로 색정도를 구별한다는 것이 색깔(적녹파 노 등) 아니라 색상의 정도로만 구별합니다.
적녹색약 교정 : 적색으로 교정하면 적색은 적색으로 녹색은 검정으로(어두운 적색/암갈색) 인식하고 구별 한다.
교정정도에 따라 적색의 색상도 달라진다. (심하면 적색이 진해진다)
그러나 청황색약등은 교정효과가 떨어진다.
궁금점...1: 내눈을 인위적인 색약상테로 만들려면 적색이나 녹색을 눈앞에 렌즈로 끼면 되나요?그후 다시 교정되는현상을
보려면 어떤렌즈를 껴야하나요?방금 해보니깐 녹색렌즈끼면 녹색판을 못읽던데..ㅋㅋ그위에 빨간렌즈를 덧대면 아예새까메져서 앞이 안보이더라고요..녹색을 껴서 녹색약을 만들어놓고 여기서 교정원리를 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여기서 말하는 렌즈는 포롭터에있는 적녹랜즈그걸 검안안경에 낀거에요)
인위적인 색약은 글쎄요 양안에 적색렌즈를 착용하고 적색을 보면 더 밝게 보이고(더 강하게) 녹색을 보면 암갈색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궁금점...2:적색약은 적색을 잘못보는걸로 아는데..그럼 적색렌즈로 교정하는걸로 아는데 이원리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세상을 다빨갛게 만들어서 부족한 적색반응세포를 도와주는건가요??
그런것은 아니고 볼수 있는 기능만 보게 할뿐 입니다.
3:색맹은 적녹렌즈로 교정이 불가능한거지요??
꼭 그런것은 아니며, 그 환자가 적녹색약인지 청확색약인지 적녹 색약이라면 어느정도로 구별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도에 따라서는 구별하기 곤란하거나 교정효과가 저하되는 경우도 있음
4:코닐에서나오는 렌즈중...적..혹은 녹 이 두가지 렌즈말고 여러개(보라 옐로우등등)던데요..이 두가지 렌즈의 농도도 여러종류로 나오는지요
코닐사에게 질문하면 우선 TR이란 렌즈로 교정하고 주문하라고 할것입니다. 문제 TR가격이 만만치 않다라는 것이지요 위에서도 애기 했지만 적녹 색약의 정도에 따라 색상을 인식하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로우 나 보라는 특히 에로우는 전체적인 시감을 증가하는 역활을 하기에 종종 적녹 교정렌즈에 추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검사에서는 거의 알수 없는 항목입니다.
법적인 문제로는 우리가 색약을 판단하는 행위가 의료법의 의료행위일까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직 뭐라 애기하기가 어렵고, 최근의 허가받지 않는 색약교정용 렌즈는 N,S사들이 무척 고생을 했는데 이전에 적색렌즈로 많이 팔았습니다. (운전면허,스튜어데스, 미대,컴퓨터등 ,,) 제약을 해결하기위해 교정했죠...지금은 사회적인 제약이 간소화하여 그럴 필요는 없어졌지만...여하튼 그런 시대에서도 색상의 농도로 교정하였는데 주의) 1) 적녹 색약만 (적색렌즈) 2) 정도가 낮을 경우 3) 양안의 문제가 없을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휴 이만..
첫댓글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