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독서 토론회

도입, 보노보 은행이 희망이다           - 2008년 서브프라임 이후 금융자본의 탐욕과 약탈행위등 거대 금융자본에  대한 반성           - 돈과 금융에 대한 다른 생각 - 금융의 양면성                                                    "금융의  본분은 여유와 필요사이에 돈을 중개하는것"           - 위기 속에서 발견한 참된 금융           - 침팬치 은행과 보노보 은행           - 인간존엄성을 우선하는 보노보 은행                     유인원 보노보 : 침팬치에 비해 왜소하고 힘도 약하다                                          그래서 공감과 우애,배려와 환대로 무리를 지탱            - 보노보 은행 :  사람, 환경, 이익을 추구 - 침팬치 은행이 파기한 사회지향성을 포괄                                                               - 해방과 휴머니즘 금융을 지향            - 가치,관계 임팩트지향의 금융                         가치 :  금융은 신용을 기반으로 하고 이를 중개                       관계 :  돈의 흐름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관개의 중개                       임팩트  :  이윤이외에 사회적,환경적,문화적 영향을 이름, 가치창조     1장 독일 GLS은행        - 1973년 바르코프와 켈러가 인가신청,74년 개설      - 대출과 나눔의 공동체 -협동조합의 형태      - 대출자원은 외부차입 없이 조합원 출자금과 고객에금으로 충당      - 대출금의 사회적 영향력을 감안하여 대출시행 - 풍력,재생 에너지 개발,생명역동농법 등을 지원      - 사회적 사업가와 혁신적 아이디어 기업인에게 무담보 소액대출 -      - "돈은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라는 모토하에 여유와 필요사이에 돈을 중개, 깨어있는 시민이 되도록 유도      - 2011년 은행의 뭉호확대와 도약을 위해 무배당 원칙을 수정 , 동시에 GLS은행 재단을 신설,      - 배당제 도입과 무배당 정신을 조화시킴      - 과제 :  조직과 사업확대에 다른 성장통 극복       2장 네덜란드 트리오디스 은행       - 1980년 사람,환경,이윤을 추구하는 세개의 길 이라는 기치하에 설립,협동 조합이 아닌 일반 기업 형태         첫째: 삶의 질 향상하고 인간존엄성 중심의 사회창조에 기여         둘째 : 개인,조직,기업이 사람과 환경에 유익하게 하는 방법으로 돈을 사용         셋째 :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상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 예금상품운용및 사업자금대출시 환경,교육등 사회적 부가가치를 중시        자산운용은 소액금융 서비스기관이나 친환경,문화 사업 기업에 투자        프라이빗 뱅킹은 사회유익상품편입, 위험한 수익은 배제        - 트리오디스 은행의 성공 요인          1 철저한 실물중심의 자산운용원칙 - 파생상품등 투기성 자산 불취급          2 경영의 투명성- 투,융자금의 사용처 공개          3 세개의 길을 추구하는 전문성 -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키움          4 환경의 변화 - 2008년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 제고 요구          5 정책적 지원 - 금융당국의 지원 세제혜택       3장 스웨덴 JAK 협동조합은행        - 30년간에 걸친 시험기간 - 이자에 대한 다른 생각에서 시작 (덴마크)      - 1934년 무이자에금및 대출 시스템 -정부와 언론 반대로 무산      - 1970년 스웨덴에서 시스템 재가동 하여 1997년 협동조합은행으로 탄생           JAK 철학       -  이자는 돈에 대한 사용대가이지 재화나 서비스가 제공된것이 아니라 정당하지못하며 비 윤리적이다       -  이자는 물가상승, 실업과 환경파괴를 야기       -  장기적으로 이자는 빈자로부터 부자로 부를 이전시켜 불평등을 야기       -  이자는 장기적인 관점보다 단기적 관점을 조장       -  이자는 지속 가능한 경제를 불가능하게 한다        - 무이자 대출 시스템             조합원들의 예금이 대출의 재원이 된다 - 예금과 동시에 저축 포인트를 얻게되고 이는 향후 대출금액의            기준이 되며 대출을 통해 소진된다        - 조합을 운용하는 비용은?            연회비,대출수수료, 기타수익으로 운영            수수료는 이자가 아닌가? - 시장 상황과 관게없이 안정적 자금조달 가능 고금리로 부터 벗어날수 있으므로             조합원들간의 호헤와 연대를 키운다 이자대신에 사람이 들어선 것        - JAK의 무이자 금융의 과제               무이자 금융이 자금융통을 스스로 제한            대출수수료,사후 저축납부등 내재적 문제               논란에도 불구하고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만들고 그 혜택을 공유하며 높은 이자로 인한 폐해      를 줄일수 있고 은행문턱이 높아 접근조차 힘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