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My best friend, "Mara," is 13. She's pregnant and refuses to tell her parents because she says they will go crazy. I keep telling her that telling her parents is what she should do, but she just won't listen.
Mara told me she's going to run away and has asked me to go with her. I would, because she's my best friend, but then I think she should stay because she's having a baby, and if that baby doesn't get enough food and stuff it could be harmed. I'm very confused. What should I do? -- CONFUSED LITTLE GIRL IN OHIO
DEAR CONFUSED: Running away is no solution. If ever there was a time a child needed her parents, this is one of them. Mara's parents may be disappointed, but they will NOT "go crazy." Urge your friend again to tell her parents, and volunteer to be with her when she does. (An alternative would be to tell your mother, and ask your mother to accompany Mara when she gives them the news.)
DEAR ABBY: Every summer my family rents a condo at the beach. It's about a two-hour drive and we stay for a week. I am allowed to invite two friends. This year I made two great friends, Erin and Matt. We are all three best friends. Erin is allowed to come to the condo, but judging on how she has been in the past, I don't think Matt's mother will allow him to go because he is a boy.
My mom said he is welcome, because she knows we are not going to do anything nasty. All three of us get good grades. We are very responsible, and don't like each other in "that" way. I don't see the problem. How can I convince Matt's mom to let him be with us? -- TRACEY IN TAMPA
DEAR TRACEY: You can't. However, your mother might be able to. Ask her to phone Matt's mother, extend the invitation, and assure her that if she allows her son to go, he will be well-supervised. Then cross your fi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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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가장 친한 친구인 마라는 13살인데. 임신을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임신한 걸 알면 이성을 잃을 거라고 그걸 계속 숨기고 있어요. 부모님에게 말씀 드려야 한다고 제가 계속 설득하는데도 제 말을 듣지 않고요.
마라는 가출할거라면서 저한테 같이 가자고 했어요. 마라가 제 가장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함께 가줄 마음도 있어요. 하지만 아기가 있으니 그러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가 충분히 먹지 못하고 필요한 것들도 얻지 못하면 큰일이니까요. 그래서 너무 혼란스러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망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지금이 친구에게 부모님이 가장 필요한 때에요. 마라의 부모님께서 실망하시겠지만, 진짜로 이성을 잃어버리진 않을 거에요. 친구에게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알리도록 다시 한번 설득해 보세요.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릴 때 곁에 함께 있어주겠다고 말해주세요. (당신의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마라가 부모님에게 말씀드릴 때 함께 계셔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매년 여름 바닷가에 콘도를 빌려요. 콘도는 2시간 거리에 있고 일주일 정도 머물러요. 저는 친구 2명까지 초청할 수 있고요. 올해는 에린과 매트라는 멋진 친구 2명이 생겼어요. 저희 셋은 아주 절친한 사이고요. 에린은 콘도에 놀러 가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어요. 그런데 에린이 예전에 했던 행동들 때문에 매트의 어머니는 매트를 못 가게 할 것 같아요. 매트는 남자애거든요.
저의 어머니께서는 저희가 나쁜 짓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매트가 와도 된다고 하셨어요. 저희 셋 모두 좋은 성적을 받고 있어요. 모두 책임감 있고 서로를 “그런 식으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매트의 어머니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당신은 설득하지 못할 거에요. 하지만 당신의 어머니라면 가능할 것 같네요. 어머니께 매트의 어머니에게 연락해서 매트를 초대하고 허락하신다면 매트를 신경 써서 돌볼 거라고 확신시켜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그런 후에 행운을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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