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 상태는 CD. 180gLP. Picture Disc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타이틀 옆을 참고하세요...
* AUTUMN PEOPLE/AUTUMN PEOPLE(CD)
이 베일에 가려져있는 아리조나 출신의 밴드는 최근 음반 수집가들의 관심을 얻었으며 오리지널은 매우
고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사운텍 레이블을 통해서 1976년 발매된 본 음반은 훌륭한 하모니와 멜로디의
70년대 중반 사이키 프로그레시브 록이 담겨져있으며 특히 기타리스트인 Larry Clark 의 견고한 연주가
주목할 만 하다. 이들의 연주는 Brimstone 과 유사하며 밴드는 서로 조인하여 이 앨범을 제작하였다.
그 결과 매우 흥미로운 히피 오리지널 프로그레시브 앨범이 스윙 오르겐 연주와 더불어 뛰어난
기타 리드와 함께 탄생하였다.
* BEAT OF THE EARTH/BEAT OF THE EARTH(CD)
미국 60~70년대 싸이키 수집가들에게는 Relatively Clean Rivers 의 멤버로써 잘 알려진 Phil Pearlman 의
천재적인 재능으로 만들어낸 프리 스타일의 이 앨범은 1967년 제작되었다. 틀에 구애받지 않는 웨스트 코스트 풍의
스톤 잼을 연주한 이 앨범은 아쿠아틱과 전자 악기의 구색을 다양하게 사용한 두 개의 긴 트랙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 앨범이야말로 60년대 캘리포니아의 문화를 가득 담은 록 음악의 큰 특징을 만날 수 있게 하고있다. 앨범 자켓에
씌여진 것처럼 “싸이키델릭 음악의 팬들이여.. 정말로 사이키델릭 음악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 앨범을
사지 말기를…” 이라는 문구와 같이 매우 특이하고 독특하다. 삭제 전의 마지막 2카피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CARAVAN/UNAUTHORISED BREAKFAST ITEM(180gLP)
프로그레시브 록의 명성을 세상에 알린 선구자적 밴드 CARAVAN 의 이 앨범은 대 연주자인 기타리스트
Doug Boyle 와 전통적인 CARAVAN 키보드 사운드를 훌륭하게 구사하였던 키보드 연주자 Jan Schelhaas 가
반갑게 돌아와 연주한 첫 번째 앨범이다. 수록된 곡들은 Pye Hastings 이 작곡한 것들이다.
* ERIK/LOOK WHERE I AM(CD)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히피 포크 가수였던 Erik 에 의해 1968년에 Vanguard 레코드를 통해서 발매된 음반으로써
이 앨범에 수록된 총 11개의 트랙은 플루트와 비브라 폰, 혼과 벨,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와 헤비 퓨즈 기타까지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함께 강력한 오프닝 트랙을 포함하여 싸이키. 애씨드. 포크 등의 전체적인 쟝르를 다루고 있다.
이 앨범은 모두가 동경하는 Donavan 의 음악적 감각에 유사하며 아쿠아스틱 기타와 미묘한 플루트의
연주가 특히 아름답다. 그의 독특한 음악은 발굴되지 않았던 보석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있다.
* FIFTY FOOT HOSE/CAULDRON(CD)
Silver Apples, White Noise 또는 United States Of America 등과 함께 전자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이 캘리포니아 출신의 밴드 FIFTY FOOT HOSE 의 1967년 발매 음반인 본 음반은 전자 싸이키델릭의
걸작들 중 하나로써 전자적인 장치 기법(진동 회로, 오디오 발전기, 에코기, 등) 을 사용한 이 앨범은
Fifty Food Hose 가 강력한 웨스트 코스트 싸이키델리아 사운드를 배경으로 Olympus of the Gods of Electronica 의
Apples 에 견주어 지며 오늘날의 많은 아방가르드 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 FIREBIRDS/LIGHT MY FIRE(CD)
크라운 레이블에 의해 1969년 발매된 흥미로운 이 앨범은 톱 헤비 사이키 블루스 록 음악으로 가득 차 있지만
Jimi Hendrix, Iron Butterfly 그리고 초기의 Blue Cheer 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 앨범은 풍성한
악기 연주가 특징인 'Light My Fire' 와 트랙 전체를 통한 주제인 Fire의 느린 테마인 'Warm Up' 과
'Gypsy Fire' 등을 수록하고 있다.
* FLOWER TRAVELLIN' BAND/SATORI(CD)
70년대 일본 최고의 싸이키 밴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FLOWER TRAVELLIN' BAND 의 음반으로
Country Joe & The Fish 또는 Quicksilver 의 음악에 전통적인 일본 음악의 색채를 띄고 있다고 상상해보면
그 사운드를 쉽게 예상할 수 있을것이다. 섬세한 보컬의 사운드와 함께 솔로 기타의 acid 한 음악성은
가히 가장 놀라운 환각의 고대 일본으로 당신을 인도할 것이다.
* FRACTION/MOON BLOOD(CD.180gLP)
1970년에 단 한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사라진 미국의 Acid Rock monster 밴드인 FRACTION 의 연주가
담겨진 음반으로써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공식적인 CD가 드디어 발매된것이다. Jim Morrison과
같은 보컬과 애씨드 기타의 하모니는 오랫동안 팬들이 기다려왔던 클래식의 명작으로 독특한 acid-vocal 과
강렬한 기타연주를 만끽할수 있다.
* FRESH AIR/BREATH OF FRESH AIR(CD)
사이키, 소프트 락 그룹 FRESH AIR 의 1969년에 녹음된 음반으로써 오리지널은 Amaret 레이블을 통해서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은 팝과 하드 사이키델릭 록의 혼합으로써 헤비 기타와 스윙 키보드의 연주가 특징적이다.
'For What It's Worth' 와 같이 빠르게 진행되는 커버 음악도 독특하며 전체적으로 사이키, 프로그레시브, 가라지,
펑크 등 정말로 다양함의 록 사운드로 가득차있는 쥬크박스와도 같은 음반이다.
* GANDALF/GANDALF(180gLP.Picture Disc)
쟈켓 커버디자인의 거장 Jeff Smith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Psychedelic Pop 밴드 GANDALF의 1968년 발매
유일 작으로 전세계 PSYCHEDELIC 매니아들의 애청반 중 탑클라스에 위치하는 걸작 중 하나이다.
그룹의 주축이되는 Peter Sando 를 비롯해서 많은 뮤지션들이 음반작업에 참여하여 더욱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이루어냈다.
* GRODECK WHIPPERJENNY/GRODECK WHIPPERJENNY(CD)
퓨즈 기타와 해몬드 사운드의 배경, 그리고 남녀 보컬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1970년 미국 싸이키 클래식
앨범으로써 매우 진귀하지만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밴드의 음악은 퓨즈 기타를 사용한 오프닝 커트
'Sitting Here On A Tongue' 로부터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가 특징인 'Why Can't I Go Back' 까지 싸이키델릭
음악의 특이함으로 가득하다. New Tweedy Brothers 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사한 음악 스타일의
60년대 미국 애씨드 싸이키 밴드들을 좋아한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H P LOVECRAFT/H P LOVECRAFT(CD.180gLP.Picture Disc)
미국 보스톤 출신의 클래식적인 싸이키 밴드 H P LOVECRAFT 의 데뷔음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0장만이
배포되었다는 그 시대 최고의 앨범으로써 LOVECRAFT 의 단편 스토리에 기초한 "White Ship"을 표현하고있다.
이들의 신비롭고 급상승하는 듯한 싸이키 음악은 보컬 하모니와 함께 풍성한 음악 구성을 보여주고있으며
신선한 편성법과 독특한 음향 효과 및 기타와 최고의 키보드 연주가 일품이다. 이번 재발매 음반에는
오리지널 컬러의 재킷이 포함되어 있어 그 흥분도를 배가시키고있다.
* H P LOVECRAFT/II(CD.180gLP.Picture Disc)
60년대 보스톤 출신인 싸이키 밴드 H P LOVECRAFT 의 이 두 번째 앨범은 아름답고 신비로우며 상승하는
싸이키 음악들로 채워져있어 듣는이에게 시간을 잊게 만든다. 보컬의 하모니와 풍성한 구성, 신선한 악기 편성과
독특한 음향 효과, 기타와 멋진 키보드, 놀라운 곡 등의 모든 조합이 너무나 뛰어나다. 본 음반의 재 발매는
분명 싸이키 매니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것이다.
* JACKAL/AWAKE(CD.180gLP)
캐나다 Periwinkle의 레이블에서 발매된 JACKAL 의 1973년 발매 앨범으로 헤비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음반 수집가들이 높이 평가하며 찾는 목록이 되었다. 다른 무엇보다 Deep Purple 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이 토론토 출신의 4인조 밴드는 눈부신 기타와 오르간의 인터플레이로 Blackmore 와 Lord 에 버금가는 연주를
선보이고있다. 이 앨범은 음악 장르에 대한 뛰어난 광고 효과로써 거의 모든 트랙을 ‘승리작’으로 이끌었다.
Kellesis 형제인 Chris 와 James 가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으며 음악의 조화는 동시대 타 밴드의 기본적인
록 사운드에 반해 차원 높은 경지의 독특함을 완성하고있다.
* JAKE HOLMES/ABOVE GROUND SOUND OF…(180gLP)
1967년 8월 포크록 가수이며 작곡가인 JAKE HOLMES 는 그의 곡 중 하나인 'Dazed and Confused' 가
Led Zeppelin 의 주요한 라이브 쇼 곡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며 곧 현실이 되었다.
본 음반은 Tim Rose 등의 친구들과 함께 작업하여 Tower 레이블에서 1967년 발매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작곡가와 3대의 기타, 그리고 거울”이라는 문구로 표현되었다. 기타 연주는 10곡의 짧은 트랙에서 그의 보이스를
받쳐주는 충실한 역할을 다하고있다.
* JIMI HENDRIX/AXIS VOL 2(180gLP)
이 고전적인 “Axis” 의 또 다른 음반은 이후 뉴욕에서 다시 재 녹음되는 “런던” 트랙의 초기 세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 앨범은 훌륭한 13분짜리 버전 'Three Little Bears' 와 함께 대부분의 Hendrix 팬들에겐 생소한
'Tax Free'와 같이 강력한 타악기를 사용한 특별한 곡들도 수록하고 있다. 마스터링 작업은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 JIMI HENDRIX/L.A. FORUM CONCERT 26 APRIL 69(180gLP)
그의 생전에 라이브 앨범이 발매될 수 있었더라면 이 앨범이야말로 Hendrix 가 다른 어떤 콘서트보다
먼저 선택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사실 Hendrix 와 Eddie Kramer 는 실질적인 쇼의 믹스를 준비한 바 있으나
불행히도 그들의 노력은 생전에 전혀 빛을 보지 못했다. 클래식한 트랙인 'Spanishcastle magic',
'I Don't Live Today' 그리고 'Purple Haze' 등의 명곡들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 JIMI HENDRIX/LIVE AT L'OLYMPIA PARIS 29 JAN 1968(CD.180gLP)
이 앨범은 지미헨드릭스 가 “French Elvis” 를 지원하기 위해서 공연 한 이후 첫 번째 파리 L'Olympia에서의
공연을 담고 있으며 이 시기는 Experience 가 예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가장 최상의 시기에 있었으며
1967년 여름 몬트레이 페스티발에서 공연을 하며 미국 전역에 붐을 일으키던 때이기도 하다. 이 새로운
미국내에서의 인기는 Experience 로 하여금 다시 프랑스로 귀환하지 않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들은
‘기타의 신’을 보기 위해 안달하던 미국 청중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을 더 기쁘게 생각하였다. 여기에 소개된
SET는 환상적인 오디오 품질로 완성되었으며 그 연주는 물론 모범적이다. 모든 Hendrix 팬들마다 각자
가장 좋아하는 라이브 공연이 있겠지만 이 앨범만큼은 모두가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 JIMI HENDRIX/RAINBOW BRIDGE-EARLY(180gLP.Picture Disc)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할 본 앨범은 1970년 7월 30일 Hawaii 의 마우이 섬의 Haleakala Crater 에서 공연되었던
초기의 라이브를 수록한 것이다. 이 훌륭한 두 번의 즉흥 연주에 참석할 수 있었던 청중의 수는 400명 정도였고
이 앨범은 드디어 32년만에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 앨범은 두 번의 공연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하며
총 9개의 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명작중의 명작이다.
* JIMI HENDRIX/RAINBOW BRIDGE-LATE(180gLP.Picture Disc)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할 본 앨범은 1970년 7월 30일 Hawaii 의 마우이 섬의 Haleakala Crater 에서 공연되었던
초기의 라이브를 수록한 것이다. 이 훌륭한 두 번의 즉흥 연주에 참석할 수 있었던 청중의 수는 400명 정도였고
이 앨범은 드디어 32년만에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 앨범은 두 번의 공연중 그 두 번째에 해당하며
총 7개의 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당시 불법으로 제작되었던 수많은 곡들의 음악적 과거사를 볼 때 이제
정식 음반이 발매된것이다.
* JIMI HENDRIX/STUDIO OUT-TAKES '66-'68 VOL 1(180gLP.Picture Disc)
훌륭한 오리지널 재킷과 스튜디오 작업 당시의 Jimi Hendrix 쇼 케이스가 수록된 제한적인 음반으로써
3개의 시리즈로 넘버링 된 최초의 앨범이다. 또한 뇌리를 떠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Angel' 또한
그의 아파트에서 녹음된 오리지널이 수록되어 있다.
* JIMI HENDRIX/STUDIO OUT-TAKES '69 VOL 2(180gLP.Picture Disc)
그의 180g LP의 제한적인 발매 시리즈의 두번째 파트는 위대한 Jimi Hendrix 의 스튜디오 세션으로부터
발췌된 진귀한 버전이자, 모험적인 최고의 걸작품으로 발행된다. 이번 세트의 선율, 특히 'Izabella',
'Lover Man' 그리고 'Instrumental Jam' 과 같은 곡에서는 그들의 뛰어난 음향 품질이 선택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JIMI HENDRIX/STUDIO OUT-TAKES '70 VOL 3(180gLP.Picture Disc)
그의 180g LP의 제한적인 발매 시리즈의 마지막 파트인 본 음반은 JIMI HENDRIX 의 1966년에서 1970년에
걸친 짧은 캐리어로 채워져 있으며 기타리스트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Electric Ladyland 와
The Record Plant 에서 녹음한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그의 틀을 깨는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노래로 발전되었고,
그의 살아있는 전자적 음색들을 위한 토대가 그의 노력의 산물인 Hendrix 의 세계로 우리를 다시 한번 초대한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전에 발매되었던 두개의 스튜디오의 결과물은 비록 그것이 모든 트렉에 이용되었고
우리 시대의 제일 위대한 기타리스트의 창조적인 진보과정으로 여전히 해석되고 있다는 점이다.
* JIMI HENDRIX/STUDIO OUT-TAKES '66-'70(CD)
'기타의 신' 지미헨드릭스의 추종자들에겐 너무나도 기쁜 소식으로 다가올 음반으로 지금까지의 정규 음반들에
수록 되어지지 않았던 희귀 트랙들을, 하지만 퀄리티는 정규 음반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곡들을 수록한 음반으로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되었으며 Hendrix 팬들에게도 생소한 초기 세션을 비롯하여 그의 생전에
라이브 앨범이 발매될 수 있었더라면 다른 어떤 콘서트보다 먼저 선택했을 연주도 포함되어있다.
* JOE PRICHARD:GIBRALTAR/JOE PRICHARD:GIBRALTAR(CD)
라디오액티브 레코드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또 하나의 걸작 음반으로 오리지널은 1974년 개인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단지 500 카피만이 만들어졌다. 이 훌륭한 앨범은 현재까지 수십년에 걸쳐 수집가들의 애호품이
되었으며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Jimmy Page 스타일의 파워풀한 코드와 기타 브레이크로부터
훌륭한 9분간의 재즈 플루트 및 색스폰 연주는 이 앨범을 진정한 걸작으로 만든다. 헤비 록과 프로그레시브가
공존하고있는 뛰어난 음반이다.
* LOCOMOTIVE/WE ARE EVERYTHING YOU SEE(180gLP)
단지 이 하나의 놀라운 앨범만을 제작하였던 이 60년대 말 미국 프로그레시브 밴드 LOCOMOTIVE 의 본 음반은
영혼을 울리는 보컬의 음성과 견고한 곡의 구성 및 울려퍼지는 해몬드의 사운드와 강력한 기타 연주가 압권이며
일부 곡들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에서 맴돌 정도로 강한 인상을 전해준다. 싸이키델리아, 재즈,
그리고 초기 프로그레시브 록의 놀라운 퓨전으로써 Abbey Road 스튜디오에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통하여
리마스터링 되었고 대표 작품인 'Mr. Armageddon' 도 수록되어 있다.
* MINISTRY/TWITCHED(CD.180gLP)
인더스트리얼 록을 대표하는 그룹 MINISTRY 의 1985년 작품인 "TWITCH" 의 음반에 미 공개 트랙들을
보너스 트랙으로 재 장전하여 발매된 음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애시드-싸이키 그리고 록 적인
사운드가 알맞게 버무려진 이들만의 독특함은 현재에도 많은 추종자들을 생성하고있으며 RADIOACTIVE 레코드의
RE-ISSUE 음반 중 가장 최근의 음반이지만 이들의 사운드는 다른 음반들과 일맥 상통하는 요소들이 많이 존재한다.
* MORGEN/MORGEN(CD.180gLP)
뭉크의 작품 '절규'를 도용한 쟈켓 디자인이 인상적인 본 음반은 뛰어난 아티스트 steve morgen 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또 하나의 싸이키의 절대 명반으로 1969년도에 그 오리지날이 탄생되었으며 이들의 유일 작으로
현재까지도 콜렉터스 아이템으로 평가받는 희귀음반이다. gandalf, common people 등과 비교되기도 하는 이들의
전체적인 사운드는 차가운 60년대 미국 헤비 사이키의 기묘한 효과를 나타내는 기타와 어두운 비브라 폰이 서로
완벽한 호흡으로 어우러져 놀라운 음악을 완성시키고있다.
* MUSHROOM/EARLY ONE MORNING(CD)
더 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할까…국내에서도 당당히 싸이키의 명반 탑 클래스에 속하는 본 음반은
Pat Collins(바이올린) 과 Joe O'Donnell Dublin(그 외 모든 것) 등 듀엣으로 구성된 MUSHROOM 의
1973년 Hawk레이블에서 발매된 유일 작으로 오리지널 카피 음반은 실제 판매가가 수백 파운드를 호가하는
진귀한 경우를 창출했다. 음악적으로는 진실적인 록과 사이키델릭 아이리쉬 포크를 훌륭한 기타 리드의
선율로 조합시켜 놓았으며 그 결과 놀랍도록 훌륭한 오리지널 monster 앨범이 탄생하게 되었다.
* NORMAN HAINES BAND/DEN OF LNIQUITY(180gLP)
LOCOMOTIVE 의 창조적인 작품을 이끌어내었던 뛰어난 아티스트 NORMAN HAINES 가 이끌던 이 전설적인
HEAVY PSYCH 그룹의 1971년 발매 유일 작은 말 그대로 몬스터 초특급 희귀 작이다. 헤비 음악인
'Mr. Armageddon' 와 비교 될만한 잊혀진 트랙인 'When I Come Down'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후
Black Sabbath 에 의해 녹음되었으나 발매되지는 않았던 일화도 알려져있다.
* OTHER HALF/OTHER HALF(CD.180gLP)
1968년에 녹음된 그라지 사이키 록 그룹 OTHER HALF 의 CD 재발매로써 기타는 Randy Holden 가
연주하고있으며 'Feathered Fish' 는 Arthur Lee 가 작곡한 곡이며 이 밴드의 사운드는 초기의 Janis가 없는
Big Brother 와 유사함을 보이고있다. 아름다운 싸이키델릭풍의 커버와 함께 이 앨범은 SF 애씨드 록 시대의
보석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많은 콜렉터들의 표적의 대상이 되고있다.
* PANDAMONIUM/UNRELEASED ALBUM(CD.180gLP)
싸이키, 포크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인 ALBERT LEE, CHAS HODGES(HEADS, HANDS & FEET),
JERRY DONAHUE, GERRU CPMWAU, PAT DONALDSON(FOTHERINGAY, FAIRPORT) 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슈퍼밴드 PANDAMONIUM 의 정규 음반에 수록되지 않았던 뛰어난 미 발표 곡들을 수록한 음반으로
1960년대 싸이키와 포크 사운드를 넘나드는 이들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는 정규 음반 보다도 더욱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있으며 특히 4번 트랙인 'SUNRISE' 에서 들려주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꼭 한번쯤 경험 해보길 바란다.
* PHANTOM/PHANTOM'S DIVINE COMEDY(CD.180gLP)
신비로운 소문에 휩싸인 Jim Morrison 이 연주한 70년대 미국의 훌륭한 앨범인 본 음반은 옛날 Jimbo 와
유사한 보컬의 사운드를 들려주고있으며 음악의 마술과 같은 신비로움은 Doors 의 신화에 버금간다.
기타의 사이키록 배경은 PHANTOM 이 마치 'rides the snake' 를 실제로 눈앞에서 표현하듯 생동감을 주고있으며
이제 누구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있다면 이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 RELATIVELY CLEAN RIVERS/RELATIVELY CLEAN RIVERS(CD.180gLP)
The Earth 의 예전 리더였던 Phil Pearlman 은 70년대 초반에 이 밴드를 결성했다. 이 앨범은 1975년
그들의 유일한 앨범으로서 미국 사이키델리아의 고전으로 존속한다. 전원풍의 웨스트 코스트 비브라폰은
전원풍의 음색을 가득담은 곡들과 동양적인 특성 그리고 섬세한 전자와 아쿠아스틱 악기들과 어우러져
전자적인 음향효과와 함께 앨범에 가득 묻어난다. 아메리칸 뷰티 시대의 Grateful Dead 와 일면 유사한
이 앨범은 New Tweedy Brothers 스타일의 퓨즈와 가라지 싸이키 전자 음악의 실험적인 시도로서,
모든 60년대 미국 사이키델릭 록의 팬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있다.
* SILVER APPLES/CONTACT(CD.180gLP.Picture Disc)
1969년 전자적인 기묘함을 가득 표현하고 있는 이 진귀한 CD는 Velvet Underground 와 함께 재즈를 연주했던
미국 사이키 듀오에 의해 제작되었다. 실험적인 음악의 선구자로서 널리 알려진 SILVER APPLES 의 앨범은
현재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의 이 두 번째 앨범은 대표 작인 'A Pox On You' 를 수록하고 있다.
50년대 50 Ft Hose의 팬이라면 이 앨범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SNOW/SNOW(180gLP)
라디오액티브 레코드가 드디어 삼십 년 만에 이 앨범의 첫 번째 재 발매를 우리 앞에 선보인다. 미국 사이키 팝의
중요한 작품들 가운데 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이 작품은 서정적인 기타 솔로의 타페스트리를 창조하기 이전에
포크 사이키 적인 터치가 가미된 음악으로써 다양한 하모니와 구성진 효과음, 그리고 명확한 템포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요란한 3분간의 'Caterpillar' 는 1968년도 당시의 모든 실험 음악 가운데 자랑스럽게 돋보이며
이 앨범을 마무리한다.
* SUGAR BEAR/SUGAR BEAR(CD)
최초의 오리지널은 70년대에 개인적으로 제작되었으며 플로리다의 전원적인 록 사운드로 매력을 더하는
본 음반은 음악의 장르와 관련없이 높은 수준의 본질성을 보여준다. 록 앤 롤의 오프닝 트랙으로부터
두 곡의 탁월한 트랙인 'Season For Love'(Neil Young's Southern Man에게 헌정하는) 와 'The Garden' 은
주위깊게 들어봐야하며 록앤롤에서 블루스에 이르는 장르는 Outlaws 나 Pure Prairie League의 올드 컨트리
스타일과 유사하다. 이 앨범이야말로 진정한 깊이와 지성을 표현하는 레코드이다.
* SUM PEAR/SUM PEAR(CD)
난해함의 깊이로 인해 최근에야 발굴되었던 이 앨범이야말로 Sonny Hahn 과 Doug Miller 듀엣이 작곡한
유일한 앨범이며 발견되지 않았던 주옥같은 음반이다. 오리지널은 1971년 Jubilee Group 의 "Euphoria"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섬세하고 오묘한 영국 스타일의 사이키와 뛰어난 헤비 퓨즈의 혼합으로 특히
'Hey Sun'과 같은 뛰어난 곡들은 주목할 만 하다. 사려 깊은 정서의 가사는 심각한 사안(베트남, 마약, 등) 들을
다루고 있으며 기타 연주가 특히 뛰어나다. 꿈결 같은 멜로디와 하모니로 가득 차 있으며 동경에 가득 찬 보컬과
함께 이 작은 싸이키 앨범은 이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드디어 최초로 CD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TITUS OATES/JUNGLE LADY(CD.180gLP)
70년대 초반 플로리다 밴드 출신인 TITUS OATES 의 최초이며 유일한 CD 재발매 음반으로 훌륭한 기타 연주와
장시간의 트랙 그리고 헤비 싸이키 비브라 폰으로 어울러진 이 앨범은 매우 뛰어난 헤비 싸이키 앨범이다.
곡들은 60년대 플라워 파워에서 로드하우스 싸이키델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명확한 웨스트 코스트의 감성을
남부 정서와 혼합하고 있다. 일부 Allman Brothers 스타일의 듀엣기타 연주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번 발매는
잊혀져 갔던 당시의 주옥 같은 걸작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 TOM LUCAS/RED LETTER DAY(CD)
오리지널 음반은 개인적으로 제작되어 단지 몇 부만 카피되었던 이 뉴욕 전자 포크 록 가수이자 작곡자는
단편적인 작곡 트렉을 포함한 대단히 훌륭한 앨범을 발매하였고 시기적으로 정치적으로 맞아떨어진
(특히 Woody Guthrie의 Sacco 와 Vanzetti에게 바치는 타이틀 트렉) 작품이며, 음악적으로도 매우 모험적이며
실험적이다. TOM LUCAS 의 보컬 스타일은 거의 완벽한 Neil Young 을 재현하였고 실제로 본 음반은
그 당시 이 앨범을 Young 의 능력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느꼈던 것 같다. 오리지널은 1976년에
발매되었으며 이야말로 더 많은 청중들이 이 훌륭한 앨범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최초의 기회가 되었다.
* TOTTY/TOTTY(CD)
악기를 다양하게 사용한 남북 록의 오픈곡 'Thus Saith The Lord' 로부터 마지막 코드인 'Somebody Help Me' 에
이르기까지 이 Oklahoma 출신의 TOTTY 형제에 의한 유일 무이한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한 록으로
채워져있다. 데니스와 브라이언(TOTTY) 은 1977년 단지 50부만의 카피를 개인적으로 발행하였으며 9개의
직접작곡한 록 트랙들을 선보이고 있다. 헤비 싸이키와 하드록의 팬이라면 반드시 만족할만한 높은 수준의 앨범이
드디어 발매된 것이다.
* TROLL/ANIMATED MUSIC(CD)
1968년 시카고출신의 밴드에 TROLL 의한 이 진귀한 앨범이 드디어 재발매 되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헤비 애씨드 싸이키 중심의 'Satin City' 와 같은 곡으로부터 보드빌톤의 전자 시타르 중심의 곡들이 폭넓게
수록되어 있다. 앨범은 변화무쌍한 보컬과 훌륭한 구성의 음악, 스윙키보드와 헤비기타 그리고 전자적 음향의
풍성함과 함께 미국 싸이키의 걸작으로 여겨지며, 이 모든 음악은 60년대 말의 최고 싸이키 앨범이다.
* TWENTIETH CENTURY ZOO/THUNDER ON A CLEAR DAY(180gLP.Picture Disc)
1966년에 발매된 american psych rock의 걸작! 66년이라는 연대가 믿기지 않는 드라마틱한 구성력을 지닌
70년대 psychedelic sound 의 표본을 제시했던 선구적인 작품으로 gandalf 를 연상시키는 melodious 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컬과 함께 등장하는 폭풍같은 강렬한 fuzz guitar 가 듣는이의 엔돌핀을 솟아나게 하며 원초적인
garage-beat 풍의 psych-hot number 들이 가득한 음반이다.
* VALHALLA/VALHALLA(CD)
60년대 말 미국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며 보컬리스트인 Mark Mangold 가 이끌던 VALHALLA 의 음반으로
헤비록과 프로그레시브, 헤비 싸이키와 두드러진 오르간 및 강력한 보컬, 기타 브레이크등이 Damnation 과
유사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앨범으로 Mangold 의 작곡은 'Conversation' 이나 'Overseas Symphony' 와
같은 트랙들을 통해 그의 용감함은 충분히 증명되었으며 그의 피어나는 재능은 신디 싸이저와 멜로트론에 대한
애정과 함께 이후 더욱 성장하여 그의 다음 번 밴드인 Amercan Tears 에서 빛을 발한다.
* VELVERT TURNER GROUP/VELVERT TURNER GROUP(CD)
Presscot Niles와 Tim McGovern 이 음반작업에 참여한 이 1972년 발매앨범은 Jim Hendrix 의 뉴욕 태생 친구인
뛰어난 아티스트 VELVERT TURNER 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녹음으로 채워져있으며 전체적으로 와일드한
애씨드 솔로 믹스와 함께 무거운 느낌을 전달해주는 진정한 하드록과 싸이키델리아 사운드를 들려주고있는
전혀 예기치않았던 강렬한 사운드의 음반이다.
* WIZARDS FROM KANSAS/WIZARDS FROM KANSAS(180gLP.Picture Disc)
60년대 미국 켄사스 웨스트 코스트 스타일을 들려주는 명 밴드 WIZARDS FROM KANSAS 의 재 발매 음반으로써
복잡한 멜로디 보컬과 하모니를 담고 있으며 훌륭한 기타 연주와 뛰어난 오리지널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꿈결과 같은 멜로디가 처음부터 끝까지 빛나는 앨범으로써 Kak, HP Lovecraft, Dead, Tripsichord Music Box 등과
함께 이 앨범은 당시의 가장 중요한 예술 작품 중 하나로 기록 될것이다.
* ZERFAS/ZERFAS(CD.180gLP)
인디애나 폴리스 출신의 ZERFAS 형제인 데이비드 와 헤르만 이 연주하는 이 앨범은 70년대 미국 사이키
앨범으로써는 최초로 직접 작곡된 최고이며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앨범일 것이다. 모든 곡들은 직접
작곡되었으며 트랙들은 강력한 통합성과 키보드 연주의 다양함, 사운드 효과, 그리고 훌륭한 하모니 등으로
구성되어 놀라움을 더하고있다. 초반부의 사운드는 비틀즈 풍과 비슷하며 훌륭한 기타 인트로의 백그라운드가
돋보이는 오프닝 트랙 'You Never Win' 에서 최상급의 신디사이져 록인 'Sweetest Part' 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 곡중에서 가장 괄목할 또 하나의 훌륭한 곡은 'I Need It Higher'로써
최근 Love, Peace And Poetry 의 음반에 편집되어 실리기도 하였다.
* ZOO/PRESENTS CHOCOLATE MOOSE(CD)
1968년 Ed Cobb 에 의해 제작된 싸이키델릭의 진귀한 명작! Ed Cobb 은 Chocolate Watchband 와 함께
작업한 바 있으며 본 음반은 60년대 중반의 펑키와 일부 싸이키델릭의 흔적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이다.
대부분의 사이키델릭 커트는 'Love Machine','Have You Been Sleepin' 그리고 'From A Camel's Hump' 등이며
밴드의 멤버 중 한 명은 이후 HEART 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첫댓글 필요하신분들은 화요일 저녁까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