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모델/한국문인 12월호/신금철
신금철(수산나) 추천 0 조회 29 22.12.16 09: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12.16 11:04

    첫댓글 선생님께서는 제 롤모델이십니다. 선생님 글과 가정과 부군까지도 모두 부럽습니다. 진심으로요.

  • 작성자 22.12.16 11:48

    글을 공개하고보니 계면쩍네요.
    회장님과 가까이 지내다보니 너그럽게 봐주시는 거라 위안을 삼습니다.
    부족한 제 곁에 회장님이 가까이 있어 든든합니다.

  • 22.12.16 11:54

    선생님의 꽃수를 놓다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차분하면서도 굳건한 가족애가 디지털 세대인 요즘에 참으로 귀감이십니다. 안온한 표정도 주위를 편안하게 하구요. 합평할 때 보았지만 다시 봐도 좋네요.

  • 작성자 22.12.16 12:34

    감사합니다.
    사유의 반경을 넓히지 못하고 가족에 대한 글로 맴돌고 있네요.
    늘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18 21:55

    선생님 작품을 읽으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선생님이나 부군이신 교장 선생님이나 이 사회의 모델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작품성도 수필의 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몇 발자국 뒤에서 살아오면서 무얼 하면서 무엇을 목표로 무엇을 바라보면서 살았는지
    돌이켜 볼수록 부끄럽습니다.
    배우고 따른다 하면서도 제대로 된 씨앗을 내리지 못한 세월이 한스럽다는 생각입니다.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도 아프고 또 아프기만 합니다.

  • 작성자 22.12.19 14:43

    선생님,
    사랑이 묻어나는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깃든 의미를 깊게 새기겠습니다.
    고스란히 삶을 드러내야할 글에 진정성을 위장할 때가 있습니다. 제 삶의 치부를 감추어 미화한 글을 보니 부끄럽습니다.
    진솔한 삶과 글로 존경 받는 선생님의 참모습을 본 받고 저 또한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해 부실한 날개에 힘이 생길 때까지 염치없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2.12.19 15:34

    @신금철(수산나) 문득 문득 지난 날이 생각날 때마다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