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차 제원사랑 청량산(남한산성) 정기산행 결과보고입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 날씨
시원한 바람에 산행하는 데는 아주 좋은 날씨였다...
올라 가는 길은 산책 길로 바닥이 흙길 이어서
생각한것 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올라 가면서 막걸리 빠질수는 없지
돼지 머릿고기를 뽕잎에 싸서 한잔...
산 능선에 자리를 펴고 맛있는 점심을...
갑자기 서늘해진 기온에 그곳에 오래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며칠사이로 날씨가 이렇게 변할줄이야~~
계곡에 부는 소나무 향기가 나는 솔 바람은 ~
몸에 흐르는 땀과 피로를 풀어주는 청량제와도 같았습니다
산행에 함께하신 동문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석인원 (9명)
제48회: 김성순 선배님
제48회: 김성엽 선배님
제52회: 안길선 회장님+1
제52회: 조규옥
제53회: 박경숙 후배님+1
제56회: 길기우 후배님
금 강 : 김종성 후배님
회비입금: 70,000원 (7명)
지출 : 2차 뒷풀이 61,000원
꽈배기7,000원
=2,000원 (제원사랑 살림곳간에 입금 합니다)
2차 뒷풀이 한잔~
첫댓글 재무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