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특집 - “ 뭐더러 그렸어! ” -
이제 곧 다시 3.1절이다. 서기1919. 3.1.에 일어났으니 벌써 92년 전의 일이다. 거의 1백년을 헤아리는 세월이다. 올해도 짜여진 일정에 따라 기념식이 열릴 것이다. 92년전 이 때에 우리 조상님들은 왜구에게 뺏긴 나라를 다시 찾고자 민족자주세력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실력행사에 들어갔으니 이것이 3.1 만세운동이다. 이 3.1 만세운동은 천도교가 주도하였고 전국으로 들불처럼 퍼져 나갔다.
천도교는 ‘소중화, 새끼 중국인 정권, 리씨조선’이 말아먹은 나라를, 왜구와 서양세력으로부터 되찾고자 민족자주를 외치며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는 사상으로 일어난 동학이다. 반외세, 자주를 외치며 한겨레 역사상 가장 크게 조직되고 가장 크게 떨쳐 일어난 동학을 이어받아 나라가 완전히 왜구에게 넘어간 뒤에도 대일독립전쟁의 본산이요, 주축으로 왜구침략기 내내 조국광복의 선봉에 섰다.

동학농민혁명군을 토벌하러 온 왜군
왜군 뒤로 '선착군대사령부'라는 푯말 글씨가 보인다. 토벌군 선발대로 보인다.
http://cafe.daum.net/history2team/Jsas/10?docid=mqkI|Jsas|10|20061207142432
‘3.1만세운동’ 의 ‘3.1’ 과 3.1독립선언서의 서명 인물을 33인으로 짠 것을 보면 천도교가 얼마나 우리겨레의 뿌리에 철저히 터 잡고 자주, 주체의 회복을 위해 힘썼는지 가늠할 수 있다. 3.1 이라는 숫자에는 한겨레 1만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3과 1은 다른 것이 아니고 하나다. 하나이면서 셋인 삼태극 삼사상을 상징하고 있다. 삼태극 삼사상은 우리민족이 거의 1만년전부터 수리 체계화하여 우리겨레의 밑바탕 정서요, 신앙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우리의 뿌리다. 며칠 전 부산의 가덕도에서 발굴된 8천년의 토기에서도 이 삼태극 삼사상을 상징하는 문양이 발굴되기도 했다.
이 3.1은 또한 삼신일체 하나님 사상을 담고 있는데 이 하나님은 마고삼신, 삼신할망을 말한다. “태초에 하나님 어머니가 있었다.” 로 출발하는 한겨레역사다. 세계인류의 뿌리 종교요, 문화요, 사상으로 시작한 한겨레역사다. 오늘날 세계인류의 정신, 물질문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3.1만세운동 독립선언서에 민족대표를 33인으로 하고 있는 것도 삼태극 삼사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잃어버린 민족혼을 되찾으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
리조가 5백년동안 한민족을 철저히 대중국 사대노예로 길들여 민족혼은 숨통이 끊어졌고 이어 왜구가 이 강토에 들어와 영원히 이 민족을 왜구의 노예로 확정지으려고 할 때, 동학에 뿌리를 둔 천도교가 떨쳐 일어나 갈라진 세력을 한데 모아 3.1만세 운동이라는 거대한 자주독립 혁명을 다시한번 폭발 시킨 것이다. 이 3.1만세 운동은 이후 전개되는 대일독립전쟁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민족자주세력은 왜구침략기에 많은 희생을 당하고 해방 후에는 미제의 대한반도 식민지정책에 따라 무너져 내리고 만다. 그리고 이 빈자리에 다시 리조의 사대노예근성을 이어 받은 미제기독교회세력이 들어선다. 미제가 내세운 미제기독교장로 리승만이 왜구침략기의 친일부역반민족세력과 한패가 되어 민족자주세력을 제거하고 다시 사대노예시대의 터를 단단히 닦아 놓는다. 그리고 이를 이어 받은 일제장교 출신, 오카모토 미노루(박정희)가 4.19. 혁명으로 부활하려는 민족자주세력을 폭력으로 뒤 엎고 신 일제식민통치시대를 연다. 이에 따라 반민족 역적세력이 권력과 자본을 틀어쥐고 자기들만의 왕국을 건설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미제기독교 장로이자 왜국 오사카출신 월산명박(츠끼야마 아끼히로)이 정권을 잡은 이후 그 나마 기리던 왜구항쟁사와 인물 그리고 기념일이 처참하게 난도 질 당하고 있다. 3.1절 기념행사에 왜구 ‘창가학회’ 종교단체가 등장하지 않나, 진해 군항제에 왜구자위대를 모시자고 하지 않나, 개천절에 왜구 ‘마쯔리’ 행사가 등장하지 않나, 동학농민혁명이 왜구와 리조의 시각을 그대로 반영하여 ‘동학란’으로 바뀌지 않나, 4.19 혁명을 ‘폭동 데모’라고 하지 않나, 김구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범’이라고 하지 않나, 왜구침략기는 한국을 근대화시킨 시대라고 하지 않나...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이 새끼미국인, 새끼왜구정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다.
그러니, 유관순 열사가 자주독립을 외치며 사지가 찢기는 고문을 당하고 죽어간 것이 다 헛짓거리다. 이회영선생 일가가 가산을 다 팔아 만주로 온 식구가 이사가 ‘신흥무관학교’ 등을 세워 대일독립전쟁에 바친 숭고한 업적이 다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오 히로부미를 처형한 것이 모두 쓸데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이씨 일당과 이 자를 배출한 당이 여전히 지지율 1위라고 나온단다. 이 역적들에게 60년이 넘게 세뇌되어 온 우중들이 도적놈과 애국지사를 분간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반민족 역적세력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선거 때만 되면 꾸역 꾸역 이 역적세력에게 표를 던져,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민족자주세력이 이 나라를 이끌지 못하게 막고 있다.
그러니,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로 시작하는 삼일만세운동이 다 물거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제의 서슬 퍼런 칼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청이 터져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유관순 열사에게 “뭐더러 그렸어!” 라고 되묻는 것이다. 또한 92년이 지난 오늘 3.1절 기념식이 도대체 무엇을,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의문인 것이다.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천도교 인 이종훈 지사.
http://ad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5160&ASection=001001
그러나 92년 전 당시에도 우리 조상님들은 가장 절망적인 상태 속에서 포기 하지 않고 위대한 3.1만세 독립혁명을 폭발 시켰다. 비록 이 현실이 너무나 암담하고 앞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떨쳐 일어나야 한다. 이제 한국 내부에 또아리를 틀고 한국인 행세를 하며 신일제식민통치시대를 강요하는 새끼 미국인, 새끼왜구들을 색출하여 처단해야 할 것이다. 피를 흘리지 않고 이 역적들을 소탕할 방법이 있는데 바로 선거제도다. 꾸준히 우중들을 계몽하고 깨어있는 세력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이 역적들을 날려 버려야 할 것이다. 이것이 사지가 찢겨 피를 흘리며 죽어간 유관순 열사와 3.1독립만세혁명정신에 보답하는 길이다.
역사를 알면 세상이 바로 보입니다.
깨어있는 푸른역사 삼태극 http://cafe.daum.net/mookto
알리는 말씀:
3.1독립만세운동을 이끈 천도교 3대 지도자, 손병희 선생을 기리는 행사가 있습니다. 삼태극 식구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민족자주독립을 완전히 성취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병희 선생
행사안내 :
언제 : 2월 28일
어디서 :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
내용 : 추모해원굿은 이경자 함경도망묵굿보존회가 주관하고
이 해원굿을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홍보대회'가
<환타임스> 주최, <민중의 소리> 등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주소 : 서울 강북구 우이동 254


첫댓글 선거를 똑바로 해야겠습니다....
3.1운동은 누가 어떻게 준비했을까요?
33인은 누구 주도로 모였을까요?
독립선언문은 누가 어디서 인쇄하여 배포하였을까요?
3.1운동은 누가연락하여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일어났을까요? 인터넷, 스마트 폰도 없는데?
잘못된 3.1운동사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손병희선생이 봉황각에서 9년전 부터 483명을 교욱시켜 치밀하게 준비한 3.1운동이 기독교는 자기들 주도로 하였다고 합니다. 류관순 열사만 들먹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류관순 열사는 한 달 뒤인 4월 1일 아오내 장터에서 3.1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그 많은 태극기는 누가 어디서 제작하여 배포하였을까요?
3.1운동은 누가 목숨걸고 앞장서서 만세를 불렀을까요?
참석할수는없어도열렬한응원은항상하고있습니다 항상대한민국최고의까페회원이라는게자랑스럽습니다 *독타라띄쓰기가않됩니다이해바람니다
좋은 글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 내에서 회원 교육 내용으로 쓰겠습니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길게는 10만년까지도 거슬러 올라갈 역사가 쉬게ㅐ 사라질수는 없는 일이죠.
2월 28일 월요일 11시 삼일절행사 봉황각 가는길 :
우이동 6번 종점에서 내리면 수많은 등산객들이
도선사, 북한산입구 쪽으로 갑니다.
등산객들을 따라 북한산 입구 쪽으로
약 500m정도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그곳 천도교종학대학원내에 '봉황각'이 있습니다.
주소:서울 강북구 우이동 254
글중에 지나친 부분이 있으니 ...아무리 좋은 글도 거친 표현의 단어를 쓰는 것은 ...대중을 향해 쓴 글이어서 더욱 거칠고 사나운 단어는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참석할수 없는 입장 이지만 무조건 응원 합니다.
참석합니다.
`미제가 이승만장로를 내세워 민족자주세력을 제거하고 사대노예터를 닦아놓는다...`라는 표현은 무리한 것 같습니다. 세계정세는 변하는 것이고, 단순히 생각해도 이승만이 아닌, 김일성이 들어간 북한은 더 잘된 것도 없는데... 독재공산당 같은 불합리하게 정권만이 목표인 좌익편향의 직업정치인사상인지?
무지하고 깨지어나지 못한 백성들에게는 '선거제도'자체가 올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31운동 서명자중엔 친일파도 있다고 하죠! 우리가 얼마나 무지하게 살아가는지 역사에서 답을 찾을수밖에 없습니다^^
참석합니다.
메일 받고 이제야 알았읍니다.참석하지 못해도 마음만은 항상 같이하고 , 응원하고 있읍니다.죄송합니다.꾸뻑
깨어잇는 지성인들여 일어나라!! 투표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