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CAU OB 합창단
 
 
 
카페 게시글
퍼온 글 그 누군가의 여름을 훔쳐보다...
김재욱(82) 추천 0 조회 259 12.07.16 1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7.16 17:47

    첫댓글 어제 남자의 자격에서 바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남격에선 당일치기라 피곤하기만 할 것 같은데....이 젊은이의 동선을 따라가보니 확!!! 땡깁니다...

  • 12.07.16 18:55

    지난번 숭실OB & 송파합창 협연연주회를 보고나서 크게 느낀 건 연주곡목을 보면 이것저것 한마디로 짬뽕인데...
    이걸 '세계여행'이란 단 한개의 단어를 사용해서 완벽한 컨셉으로 완성했다는 거였지. 대단한 발상이었어.
    위의 시내버스 프로젝트도 대단한 발상임에 틀림없고... 그나저나 7년뒤 은퇴하면 난 이 나라를 일단 떠날까 해.
    사는 게 점점 복잡해져!!! ㅜㅜ

  • 12.07.16 19:10

    참 대단한 발상이다. 어찌보면 또라이?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참 괜찮은 청년일거라는생각이 드네. 그나저나 버스로만 50여시간이라니ㄷㄷ생각만해도 허리, 엉덩이가 아프다ㅠ

  • 12.07.17 15:56

    고생이라면 고생이지만... 재밌어 보여... 현지사람들 만나는 걸 좋아하는 나도 함 해보고 싶어. 식사시간배정이 없는건 보충해얄거 같지만~ 좀 더 길게 잡음 되니까. 젊었을 때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 나이 좀 들었음 누가 머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