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나리타팀 망년회🎄

[정민경]

안녕하세요~ 나리타팀 정민경입니다!

지난 12월 23일 처음으로 나리타팀이 한 곳에 모여 망년회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팀 전원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모이기 전날까지 빨리 팀분들을 만나뵙고 싶어서 두근두근✨ 이었습니다

망년회 장소는 케이세이 나리타역에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まるから라는 한국식 이자카야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모든 메뉴가 너무 맛있었어요.

혼자와서 또 먹고싶을 만큼 대만족!

고기 두께 보이시나요♡

목살과 삼겹살로 워밍업 후 닭갈비, 고기전 등등 다양한 메뉴를 맛봤답니다!

저녁 8시쯤에야 모두 모일 수 있었는데요!

저녁 늦게 퇴근했음에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우리들에게 짠~🍻

今日もお疲れ様でした💓

과일 막걸리는 처음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간다면 모든 맛을 먹어보고 싶네요.

그때는 나리타팀 전원이 모일 수 있기를~

저는 내일 새벽 일찍 일어나야해서 먼저 일어나야 해서 슬펐지만,

처음으로 직접 얼굴 마주하여 이야기 나눌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막 교육 시작한 분들이 대다수여서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精いっぱい이실 텐데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의 의견을 리더쉽있게 조율해주시는 우리 진주さん✨

매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리더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은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마지막으로 연말에 다같이 모일 수 있었던 것은 본부장님이 지원해주신 덕이 컸습니다💛

이런 지원은 언제든지 환영인거 아시죠?>_<

벌써 22년도 며칠 뒤면 저무네요.

올해는 일에 적응하느라 계절 바뀌는 지도 모르고 열심히 일했던 것 같습니다!

23년도에도 초심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왕진주]

민경짱과 같이 교육 듣고 공항투입된지가 반년이 다되어가네요~ 다른 항공사에서 스케쥴도 달라서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가끔 공통된 선배를 통해 어떻게 일하고 지내는지 듣기도 한답니다! 인정받아서 캐셔업무도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동료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
망년회 후기 재미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왕진주]

기현씨는 공항 안내방송에서 유창한 발음의 일본어, 영어로 자주 목소리로 출현 하셔서 혼자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ㅎㅎ다른부서에서 근무해도 같은 터미널이라 함께있는 느낌?ㅋㅋㅋ귀신같이 캐치해서 다듣고 있답니다

하정씨는 수줍음이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미소로 조곤조곤 말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칭찬레터를 받는 데는 역시 다 이유가 있었군요~
다음에 더 많이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재영씨도 얘기를 나눠보니 순박함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ㅎㅎ같은 핸들링업체 소속이고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 언제든지 상담해주세요~!

현지씨는 이미 경력이 있으셔서 얘기를 듣기만 해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경험과 너무 공감이 됐습니다 : )
어느 부서로 가셔도 잘 견뎌내실거라 믿습니다!

효주씨는 말씀도 잘하시고 잘 드시는 모습에 같이 먹는 데 분위기가 사네요!ㅎㅎ다음에도 꼭 자리에 같이 해주세요 ;)

윤재씨는 같은 지역출신이라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D 카운터로 지나가실 때 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리타팀원분들 모두 유니스카이 소속으로 인연이 되어 만나뵙게 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연말잘보내세요!

[김종수]

나리타팀 왕언니는 역시 왕언니!
후배 동생사원들을 항상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김종수]

23년 내년에는 저도 분발해서 당연히 더욱더 자주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모처럼 나리타팀의 얼굴들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ㅎ
지긋지긋한 코로나 때문에 이루 말할수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렇케 한해를 마감할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금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新年もよろしく！

[최우영]

다들 못 본지 오래된 것 같네요 ㅎㅎ
나리타팀 여러분들 사진으로 라도 잘 지내는 모습 보니 저도 너무 좋습니다.
2023년에는 다 같이 회식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원1]

모두 함께 단합 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ㅎ 저는 근무로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다음번엔 다들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나라타에서 모두 파이팅 입니다

[김재영]

너무너무 재밌는 회식이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되면 꼭 다시한번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기현]

다음에도 이처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올해에는 많이 있기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