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수효 원 員
사람의 뜻과 둥글다,동그라미의 뜻이 있다.
둥글다 라는 뜻이면
아래 상고음을 참조하면
둥글다에서 둥글 굴러가다 구르다 궐-->권
구르-->권
증거가 프랑스어,이탈리아어 courir 달리다,구르다 우리말 구르,굴러에서 나온 말.horse의 어원도 h<-->k 호환 과거음가로 가면
굴러서 -->즉 달려서 의 뜻이 말의 어원이다.
일본어의 고로고로 가 데굴데굴이다.그러니 굴러에 한정하지 말고 골러 고로 이렇게도 모음이 변화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머리를 뜻하는 말이 te,ta,tu,to나 de,da,du,do 이렇게 변용되어 쓰인다고 고고학자이자 언어학자님의 말씀을 들었다.
모음변화는 유동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run을 사전을 찾아보면 달리다, 강이 흐르다로 나온다.
r이 ㄹ발음 뿐 아니라 ㅎ 발음이 나기도 하고 ㄱ발음도 난다.그러나 l발음은 입천장에 닿기 때문에 변화가 없다.호환발음이 생기지 못한다.그러나 r발음은 입안에서 중간에서 굴러가는 소리이기에 ㅎ과 ㄱ과같은 소리도 생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사람이나 독일사람에게 run을 영어모른다고 가정하고 발음해보라면 간 에 비슷하게 발음 할 것이다.
즉 가는 간 go의 의미이다.
run은 구른과 흐른의 뜻이 동시에 담겨져 있다.이렇듯이 영어사전에 있는 거의 모든 단어는 한국어로 논리있게 풀수가 있다.
아니 인도-유럽어족 전체 언어가 한국어로 풀린다.
왜냐하면 한국어는 인도-유럽어족 알타이어족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남방계의 언어가 더 가깝긴 하지만 북방계의 어휘도 잘 보면 파악 가능하다.어원분석시 호환발음을 알면 80%이상이 풀린다고 본다.이리저리 발음따라 변화가 가능한 이치를 터득하면 외국어 어휘 익히는데는 도움이 많이 된다.
사람 인원 수효의 뜻이면
베트남어 비엔
일본어 잉
중국어 위앤
한국어 원
ㅂ--->ㅇ 탈락 현상
베트남어가 고대음가를 가지고 있다.
발 (바리)-->사람 반 이나 벤 정도의 발음 으로 추정
군바리 시다바리 하빠리
영어의 person 에서 per-가 바리 사람에 해당
첫댓글 베트남어가 한월어라 한자 아시는 분들에겐 머리 쏙쏙..감사해요..
베트남족에서 한족이 파생되어 나옵니다.언어학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고로 중국 한족도 베트남의 한파에서 갈라져 나온듯합니다.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