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아파트단지의 큰 나무밑에 많이피는 덩이괭이밥 꽃입니다. 우리나라는 경기도 전남 제주등지에 많으나 전국적으로 많이피는 꽃이나 별 관심이 적은 꽃이다 나무 밑에서 피며 호화롭지도 않기 때문이다. 세장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길이 1.7cm-3.5cm 며 잎 가장 자리는 둥그런 거꿀 심장 모양이다. 한장ㅇ르 떼어내면 하트가 되고 사랑의 표현이 되는 꽃이다. 뒷면에는 황적색의 작은 점들이 흩어져있다.꽃이 다부분 큰대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꽃도 마찬가지이다. 꽃밥은 황적색이다 뿌리 줄기는 덩이 줄기로 형성되어있다.
큰 나무 밑은 대부분 공허하다 그곳을 이쁜 꽃으로 메워서 더 아름답게 해주는 보조역활을 하고있다. 보조없는 주역은 없다 보조가 있기 때문에 주역이 빛이 나는 것처럼 우리들도 무엇과 합쳐서 100점을 만드는 보조 역활을 잘 해야 할것이다 공허한 새까만 땅만 있는 곳을 덩이괭이밥이 채워서 주역이 나타나기전에 꽃대가 올라와 얘도 예쁘다라고 칭찬을 들을 때 이 꽃은 사명을 다한다고 본다. 꽃 이름 가운데 짐승 이름들이 종종 등장한다. 사슴 노루귀 노루발 괭이눈 까치밥등은 모두 다 주역이 아니다 바위떡풀도 허한곳을 메워주는 조연역활을 성실하게 감당하는 꽃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조연역활을 잘 감당 할때 우리나라가 잘 성장 될줄을 믿는다 85점에 내것 15점을 합쳐 100점이 되는 이치인 것이다.
이 달에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청년의 날이다
어린이+부모님+합쳐서 100점을 이뤄 나가야 할 것이다. 이달에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
첫댓글 이 꽃은 하트 세개가 모여 한 잎을 이루고 있다 사랑+사랑+사랑=한줄기 잎이다
가족구성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사랑사랑사랑은 가족이다. 내 평생에 잘못된 삶을
고백하면 가족중심이 아니고 교회중심 선교지중심으로 산 것이다. 물론 주님께서 넉넉하게
다 채워 주셨지만 더 열심으로 가족들을 섬기지 않았는데 자녀손들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된것을 감사할 뿐이다. 모두 다 주님의 은혜였소 감사가 넘치나이다. 아멘
오! 사랑스런 꽃과 의미깊은 잎사귀예요.
괭이밥이 하늘 바람 비와 어울려 살아서 행복하다고 말하네요 ^^
목사님의 고백으로 주님께서 영광 받으실꺼예요 ^-^
은혜와 지혜 충만하신
백향목의 향기 같으신 목사님!
늘 감사하고 사랑하며 존경하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복된 가정 되시옵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