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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수)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70%
ㅇWTI유가 : +0.35%
ㅇ원화가치 : +0.26%
ㅇ달러가치 : +0.18%
ㅇ미10년국채금리 : +3.93%
■ 오늘스케줄 : 10월 20일 수요일
1.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2. 美) 테슬라 실적발표(현지시간)
3.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4. 주요 연은 총재 '인종 차별주의와 경제' 행사 참석(현지시간)
5. 美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모더나·얀센 백신 부스터샷 논의 예정(현지시간)
6. 민주노총 총파업 예정
7. 中 광군제 화장품 예약판매 실시
8.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예정
9. 최태원 SK그룹 회장, CEO 세미나 개최 예정
10. SK텔레콤, "누구(NUGU) 컨퍼런스 2021" 개최 예정
11.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파트2 개최 예정
12. 하나은행,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등 중단 예정
13.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컨퍼런스&엑스포 개최 예정
14. 경기도 국정감사(국토교통위원회) 실시 예정
15. 상반기중 결제통화별 수출입(잠정)
16. 리파인 공모청약
17.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공모청약
18. 우성사료 상호변경(우성)
19. 세종메디칼 변경상장(주식분할)
20. 에이티세미콘 추가상장(유상증자)
21. 오성첨단소재 추가상장(BW행사)
22.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
23.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24.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및 CB전환)
25. 코스나인 추가상장(CB전환)
26. 키이스트 추가상장(CB전환)
27. 중앙디앤엠 추가상장(CB전환)
28. 제이시스메디칼 추가상장(CB전환)
29. 흥아해운 추가상장(CB전환)
30.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31. 국동 추가상장(CB전환)
32. 신한지주 보호예수 해제
3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3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5. 美) 바이오젠 실적발표(현지시간)
36.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37.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38. 유로존) 8월 경상수지(현지시간)
39. 유로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40. 독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41. 영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42. 영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현지시간)
43. 영국) 8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44. 中) 10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45. 中) 9월 주택가격지수
[향후 주요일정]
10월19~23일 ADEX 2021 방산전시회
10월21일 누리호발사
10월21~22일 EU정상회담
10월22일 일본총선
10월30~31일 G20회의 이탈리아
10월30일 UN COP26 기후변화써밋~11월12일,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10월말 한국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발표
10월중 브라질 5G 사업 10월 국제입찰 예정
10월중 서울시, 영업용 자율주행차 서비스 시행 예정
11월초 한국정부 ‘백신패스’ 도입검토
11월초 중국 19기 6중전회
11월7일~미 증시 썸머타임 종료, 평시복귀
11월9일 알츠하이머학회 (CTAD) 개최예정
11월10일 면역항암학회 CAR-T, CAR-NK기업들 주목
11월11일 중국 광군제
11월12일 MSCI 반기리뷰
11월13일 미국심장학회(AHA) 개최예정
11월18일 수능시험일
11월24일 FOMC의사록공개
11월25일 금융통화위원회...기준금리인상예정
11월25일 서울모터쇼
11월26일 블랙프라이데이, 미증시 조기폐장
11월30일 MSCI 편출입
11월말~12월초 BTS의 LA공연은 오프라인공연
■ 미드나잇뉴스
ㅇ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가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 인상을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함. 인플레이션수치가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2022년에 테이퍼링보다 공격적인 정책 대응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도 언급함 (WSJ).
ㅇ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총재는 노동력 공급 부족이 경제 성장을 제약할 수 있으며, 팬데믹을 넘어서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함 (Reuters)
ㅇ 국제통화기금(IMF)이 아시아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월의 7.6%에서 대폭 하향하여 6.5%로 예상함. 내년도 성장률은 5.7%로 제시했음 (Reuters)
ㅇ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가 코로나19는 이전의 위기와 달리 여성근로자가 많은 직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이에 따라 단기간에 팬데믹 이전의 높은 고용수준으로 복귀 하는 것은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함 (CNBC)
ㅇ 중국에서 탄소배출량 감축, 전력 부족 등을 이유로 마그네슘 생산이 통제되자, 세계 자동차 산업이 위협을 받음. 중국 내 마그네슘 생산 억제로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들은 잠재적인 핵심 원료 부족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임.
ㅇ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의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으며 올해 미국 내 석탄 발전량이 7년 만에 처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에너지정보청(EIA)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 화력 발전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할 것으로 보임.
ㅇ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개도국의 기후변화 재원 마련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임. 선진국이 2026년 이후 개도국에 제공하는 기후변화 대응 재원을 얼마나 증액할지가 중점임.
ㅇ TSMC가 미국에서도 생산일정을 공개함. 2024년부터 미국 공장에서 5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최첨단 미세공정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반도체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계획임. 애리조나 공장이 향후 미국 내 첫 번째 5nm 공정 반도체 생산지가 될 예정임.
ㅇ 영국런던에서 미국 뉴욕까지 90분, 일본 도쿄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까지 2시간 45분이면 날아갈 수 있는 극초음속 여객기가 미국에서 개발 중임. 허미어스(Hermeus)는 음속의 다섯 배로 나는 여객기를 2029년 시험 운항을 목표로 개발 중으로 보도됨.
ㅇ 미국의 대형 생활용품 제조기업 P&G(프록터앤드갬블)가 증가하는 생산비용 상쇄를 위해 소비자 가격 인상을 예고함 (WSJ)
ㅇ 미국의 항공·에너지 금융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과 화물철도 운영사 유니언퍼시픽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합류함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종목 차별화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1.83%, MSCI신흥지수ETF는 1.33%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6.5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7%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원자재가 상승환경에서 실적부담이 자유로운 일부 인터넷,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지속. 특히 달러/원 환율의 하락에 기대어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긍정적인 영향. 코스닥도 신작 흥행 및 기대감이 확대되며 게임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힘에 의해 1,000선을 넘어서 마감. 업종 종목별로 개별 호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점도 특징.
간밤의 미 증시가 실적 호전과 개별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오늘 한국증시에 긍정요인. 여기에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약세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
그러나 애틀란타 연은이 미국 3분기 GDP성장률에 대해 0.5%로 하향 조정한 점은 한국증시 상승폭 확대를 제한할 것으로 보임. P&G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부담 확대로 주가가 하락한 사례처럼 인플레이션발 비용증가가 오늘 한국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상승출발 후 인플레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가 있는 종목군의 경우 어제처럼 매물출회될 것으로 예상, 오늘 장중에 발표될 중국의 대출금리 결정도 주목, 최근 일각에서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었기 때문.
■ 전일 뉴욕증시 : 실적 발표 후 주변부로 확대되며 업종 차별화 진행.
ㅇ다우+0.56%, 나스닥+0.71%, S&P+0.74%, 러셀+0.36%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1)실적 발표와 그 영향, 2) 미국 경제 성장률 둔화
19일 미 증시는 양호한 개별기업들의 실적발표에 기대어 상승출발. 특히 J&J실적 발표로 제약,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상승에 에너지 업종이 상승주도. 높은 인플레에 의한 비용증가가 우려된 일부 종목군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업종 및 종목차별화는 지속적으로 진행된 점도 특징. 한편, 애틀란타 연은이 미국 3Q GDP 성장률을 0.5%로 하향 조정하고 연준위원들은 고용불안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를 언급으로 장 후반 일부 매물 출회된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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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제약 및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필수 소비재 업종이 부진하는 등 업 종 차별화 속 강세를 이어감. 자세히 보면 존슨앤존슨이 코로나 백신 판매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 그러자 백신 관련 종목 및 코로나 진단 업종, 코로나 치료를 위한 일부 의료기기 업종들도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여기에 코로나 치료제 개발하고 있는 에이티제약이 임상에 실패하자 머크 등 코로나 치료제 관련 기업들의 강세 또한 특징.
P&G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높은 인플레에 따른 비용증가 부담을 표명하자 하락. 이 결과 관련 우려 높은 일부 소비섹터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임. 필립모리스가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아이코스 공급 차질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이는 반도체칩 부족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자동차 등 일부 관련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결국 개별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주변부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며 실적 시즌에 대해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 영향으로 개별 업종 및 종목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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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미국 3분기 GDP성장률을 0.5%로 하향 조정, 이는 지난 7월말 6.1% 전망에서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발표된 수치, 애틀란타 연은은 코로나 델타 영향과 공급망 문제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3분기 GDP성장률은 다음주 28일 발표되는데 시장 참여자들은 3.2%로 전망하고 있어 발표 결과에 주목. 이렇듯 미국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실적 호전을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그렇지만 높은 인플레와 성장률 둔화는 향후 시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28일 발표가 더욱 중요해졌음.
토마스바킨 리치몬드연은 총재는 노동력 공급부족이 경제 성장률을 제약할 수 있으며 부족현상은 장기화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 미쉘 보우만 연은총재 또한 이날 보육시설 부족에 따른 여성노동자들의 참여 부족이 미국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노동시장을 떠난 많은 고령 노동자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부담이라고 지적, 이 여파로 미국 고용은 펜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고용시장이 강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나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으면 금리인상을 앞당길 수도 있다고 주장. 이러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장 후반 변동성 확대를 야기.
이러한 변화요인을 감안, 당분간 시장은 개별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해당 기업 관련 업종 중심으로 단기적인 변화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되며 등락할 것으로 예상. 다만, 실적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경기 둔화 및 연준은 물론 BOE 등의 매파적인 행보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돼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 섹터&업종&종목 : 헬스케어, 에너지 강세 Vs. 비용증가 우려 종목 부진.
국제유가 상승에 강세에 엑손모빌(+1.50%), 코노코필립스(+1.10%) 등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
월마트(+2.12%)는 골드만삭스가 강력매수 발표로 상승, 타겟(-0.58%)은 목록에서 제외하자 하락.
디어(+3.39%)는 파업 노동자들과 협상재개 소식에 상승, 노동력 유입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넷플릭스(+0.16%)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로 소폭 상승, 양호한 실적과 예상을 소폭 상회한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추정, 알리바바(+6.10%는 데이터센터 서버 전원 고급용 맞춤형 칩개발 발표하자 상승,
존슨앤존슨 (+2.34%)은 코로나 백신 판매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하자 상승, 테라톡스(+2.61%)는 웰스파고가 원격의료지원 산업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에이티 제약(-65.96%)은 코로나 치료제 임상 실패 소식에 급락. 이 소식에 치료제를 발표한 머크 (+3.03%)나 개발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1.52%) 등은 상승.
울타뷰티(-10.58%)는 투자자의 날에 2021년 전체 가이던스 발표하지 않자 급락. P&G(-1.18%)는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상품 및 운임비용 증가 전망 발표로 하락, 에스티로더(-1.86%), 킴벌리클락(-1.34%) 등도 동반 하락.
보험회사 트레블러스 (+1.64%)는 보험료 증가에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비트코인 선물 등을 추적하는 비트코인 ETF(+4.85%)가 첫 상장하며 4% 넘게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애틀란타 연은 미국 3Q 성장률 0.5%로 하향 조정.
미국 9월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달 발표(158만 건)나 예상(162.1만 건)을 하회한 155.5만 건 기록, 착공 허가 건수도 지난달 발표(172.1만 건)나 예상(168만 건)을 하회한 158.9만 건)을 기록, 대체로 착공 건수는 북동부와 남부 지역이 감소해 허리케인 영향이 컸음을 의미.
애틀란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3분기 GDP 성장률에 대해 지난 15일 1.2% 전망에서 0.5% 성장으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위안>파운드=엔화=유로>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부진한 경제지표 및 여타 국가들의 매파적인 행보에 반응을 보이며 약세, 파운드화는 베일리 BOE 총재가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언급하며 금리인상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등 매파적인 발언을 한 데 이어 주요 투자은행들이 11월 BOE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는 돼지고기 반등 기대감이 유입되며 높은 인플레 우려가 지속되자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달러 대비 0.8% 강세. 다만, 멕시코 페소, 남아공 란드화등은 달러 대비 강세를, 브라질 헤알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는 지속적으로 진행.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은 변동이 없었으나 실질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명목금리를 상승시킴. 주택지표 둔화 및 애틀란타 연은이 미국 3분기 성장률 0.5% 발표 등으로 단기물이 하락한 반면, 내년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실질금리가 상승하면서 장기물 명목금리가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
연준위원들은 노동력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미국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단기물 하락 요인. FedWatch를 통한 2022년 9월 금리인상 확률은 전일 76.7%에서 72.0%로, 12월까지 두번의 금리인상 확률은 전일 65.9%에서 60.9%로 하향 조정.
■ 전일 중국증시 : 위험선호 심리에 상승
ㅇ상하이종합+0.70%, 선전종합+0.86%
19일 중국증시는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건강관리, 소비재 등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간밤 미국 9월 산업생산이 시장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진정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과 동반하여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규제 우려는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베이징시 시장관리감독국은 최근 더우인과 콰이서우에 20만 위안(약 3천684만원)씩의 벌금을 부과했다. 과도한 소비를 부추기는 광고영상을 틀었다는 이유에서다. 총국은 벌금과 별도로 더우인과 콰이서우로부터 각각 3만9천여 위안, 7만4천여 위안의 '불법 수익'도 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