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Spanish Guitar'를 좋아하지만
이 분위기에선 우리에게 Gary Moore의 존재를 알린 'Empty room'이 더 맞을거 같네요.
20대때부터 좋아했던 Gary Moore님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하며...
EmptyRooms - Gary Moore
Loneliness is your only friend
A broken heart that just won't mend
is the price you pay
고독만을 곁에 두고 사는 당신
상처입어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은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에요
It's hard to take when love grows old
The days are long
And the nights turn cold
When it fades away
해묵은 사랑이 되면 받아들이기 힘들죠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고
사랑이 퇴색하고 난 후
밤은 싸늘하게 변해 버려요
You hope that she will change her mind
But the days drift on and on
You'll never know the reason
Why she's gone
그녀가 마음을 바꾸길 바라지만
하루하루가 정처없이 떠돌 뿐
그녀가 떠난 이유를
당신은 절대 알지 못해요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You see her face in every crowd
You hear her voice
But you're still proud so you turn away
보는 사람마다 그녀 얼굴이 아른거리고
그녀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당신은 자존심때문에 돌아서고 말아요
You tell yourself that you'll be strong
But your heart tells you
This time you're wrong
강인해지겠다고 다짐해봐도
마음속에서는 이번엔
자기잘못을 시인하고 있어요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You hope that she will change her mind
But the days drift on and on
You'll never know the reason
Why she's gone
그녀가 마음을 바꾸길 바라지만
하루하루가 정처없이 떠돌 뿐
그녀가 떠난 이유를
당신은 절대 알지 못해요
Emptyrooms where we learn
to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Emptyrooms where we learn
to live without love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떠나버린 인생이 어떤 건지 배워요
텅빈 방, 그 곳에서 우리는 사랑이
▲ |
|
첫댓글 20세기 세계 3대 기타리스트 가운데 한분이셨던 Gary Moore님이 서거하셨군요...
특히 그의 연주곡 'Parisienne wakaways' 를 사랑했었는데...
우리가 젊었을 때 스타들이 한분 두분 이승을 떠나시고 계시군요...
Beatles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록이 뜸해진 요즘 팝계에 필요한 뮤지션이었는데...
정말 게리모어가 유명을 달리했나요?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광적으로 좋아할 정도로 열광적인 팬이었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이 소식이 오보이길 바랄뿐입니다. ㅠㅠ
얼마 남지않은 록기타의 고수가 떠나니 허전하네요...
"Still got the blues"는 지금도 자주 듣는 명곡 입니다만 정말 위대한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나셨군요. 저도 오보이길 바라면서...
오보는 아닌듯....이분의 기타소리는 참 강렬하지요.
아직 한참 더 연주생활 할 것이라 생각했던 명기타리스트의 갑작스런 죽음에 세상이 떠들썩하겠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연주활동이 좀 뜸했는데 곡 구상을 하다 그리된건 아닌지...
이 소식을 전해듣고 저도 얼마나 마음이 허전하던지요....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가끔 집에서 아내랑 부루스 땡길때 마이 듣던 still got the blues....
이곡 외에 'Parisienne wakaways' , One Day'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설 연휴때 집에서 이분의 공연 DVD를 봤었는데....
'Spanish Guitar'도 좋아하실듯...제다이님에게 나름 기쁨을 주던 가수였군요.
그러게요..오늘 라디오에서 소식 들었습니다..가 명복을 빕니다..
라이오가 아니었군요. 유자님도 게리무어를 좋아하신듯...
아직 화학검사가 진행중인데
영국 일간지 선은 무어가 샴페인과 브랜디를 급하게 마신 뒤 토하다가 자신의 토사물로 질식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답니다.
작년 4월말쯤이었나요 게리무어 내한공연을 다녀왔는데 그가 떠났군요.
그땐 아쉽게도 Empty rooms는 안불러서 서운했었어요.마지막곡으로 Still got the blues를 연주하며 노래하던 그의모습이 생생한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단한 팬이셨군요. 그의 음악은 언제나 곁에 있겠지요.
10세부터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는 음악의 큰별..게리무어..일렉기타만을 고집하며 한곡한곡 생명을 넣는듯한,,최고의 연주자인 그가 58세라는 나이로 의문의 사망했다는게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안타까움과 가슴 아픔을 주는듯하네요..그를 존경하는 모든이들의 슬픔이 오랜 시간 머물듯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엔 외국사람이 사망하면 먼 나라 얘기같았는데...
그러게요~나와는 별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무심히 지나치고는 했었는데..
그러게요. 슬프지도 않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