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시아누스는 (9년 11월 17일 - 79년 6월 23일), 로마 제국의 아홉 번째 황제이다. 그는 비텔리우스를 몰아내고 황제가 되었다.
샤를 앙드레 조제프 마리 드 골(프랑스어: Charles André Joseph Marie de Gaulle 듣기 , 1890년 11월 22일 ~ 1970년 11월 9일)은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운동가, 군사 지도자이자 정치인, 작가이다. 1945년부터 58년까지 총리를, 1958년부터 대통령이었다. 1965년의 국민투표에서 재선하였으나 69년의 선거에서 패하고 물러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치하의 비시 정부에서 국방부 육군차관을 지냈으나, 후에 망명 프랑스 자유민족회의와 프랑스 임시정부를 조직, 결성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총리를 2번 지내고 제18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집권 후 나치 부역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으로 유명하였으나 프랑스의 베트남,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해서는 사과나 청산하지는 않았다. 보통 샤를 드골로 부른다.
라듐 발견
1898. 12. 21
마리 퀴리 | 1898년 12월 21일 마리 퀴리가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방사선 방출 물질인 라듐을 발견했다. 마리 퀴리는 방사능(radioactivity)의 발견과 순수 라듐의 분리 성공으로 1903년과 1911년 각각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했다. 1914년 파리대학교 라듐 연구소가 건립되었고 1918년 퀴리 부부의 딸 이렌도 합류했다. 이 연구소는 곧 핵물리학과 화학의 세계적인 중심지가 되었다. H. 베크렐이 처음 발견하고 마리 퀴리가 명명한 '방사능'과 그녀가 남편과 함께 발견한 라듐 등 방사성 원소들은 이후 핵물리학과 화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오늘날 암 치료에서 석유 탐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방사능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경우 체르노빌 사건과 같은 엄청난 재앙을 가져오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관련 인터넷 링크
[영어 사이트]
폴란드의 Science in Poland는 퀴리의 전기와 관련된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고, 여성 과학자들에 관한 전기를 소개하는 4000 Years of Women in Science가 마리 퀴리 자료를 담고 있다. Lucidcafé는 퀴리에 대한 정보와 관련 서적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 건강과 생명과학 사이트인 Access Excellence의 Classic Collection에 방사능의 발견 과정과 그 적용을 설명하는 The Discovery Of Radioactivity가 수록되어 있다.
Copyright ⓒ Encyclopaedia Britannic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