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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린바이오(038070)는 1주당 보통주 0.0390036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2. 06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강세 서린바이오 상한가
3. [콜드체인] 테마가 강세다.-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대한과학
4. 서린바이오 현재 주가 숨고르기,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5. [바이오시밀러] 테마가 강세다- 서린바이오, 에이프로젠KIC
6. 에이치엘비 악재 자사 항암 치료제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 자의적 해석 허위 공시 의혹
7. 문대통령 특급칭찬받은 K-주사기 백신 관련주- 삼성제약, 신신제약, 씨유메디칼, 서린바이오 등도 오름세
이밖에 백신 주사기 관련주로는 세운메디칼, 메디포스트,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상아프론테크 등이 언급된다.
8. 서린바이오(0380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7073만원 전년 대비 147%, 주당 100원 결산 현금배당 지급
9. 감사보고서 제출-바이오기업중 순익이나는 드믄 기업 당기순익이 반토막
10. [특징주] 불붙은 정치 테마주… 서린바이오, 이재명 대선후보 1위에 6%↑
11. 서린바이오 이재명 테마株로 급부상(Strong Buy) 2016.12. 6
12. 모더나백신관련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
13. [특징주] 서린바이오, 모더나 백신 국내생산 도입… 유일 합성서비스 제공 부각
14. 서린바이오(038070)는 염화물을 이용한 전기분해용 전극 모듈 및 그 전극 모듈을 이용하는 전해조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15. 서린바이오 소속부 변경 중견기업부-->우량기업부
16. 서린바이오가 방역당국이 국산 mRNA(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강세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에 기대 매수세
17. 한미 정상회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을 찾아 모더나,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 백신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오름세
18. 서린바이오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
19.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해외 백신의 국내 지원 가능성이 불거지며 주식시장에서 콜드체인 관련주의 동반 상승세-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아이진
20. 서린바이오)가 글로벌 브랜드인 벡톤 디킨슨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매출확대 기대
21. 미국 모더나사 한국에서 위탁생산 뿐 아니라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생산에 직접 투자도 검토 중 소식에 서린바이오가 상승세
22.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 서린바이오와 핵산 추출 플랫폼 판매 업무협약 체결
23. 서린바이오, 이재용 가석방 '백신 특사' 기대감… 삼성바이오로직스 수혜주 부각
24. [특징주] 서린바이오, 국내유일 mRNA 합성 서비스 공급…'삼바'향 매출 급증에 강세
25.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71억원으로 전년대비 70.66% 증가
26. 서린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덕에 주가 훨훨
27. 주식 배당락
배당락
1. 회사명 | 2. 주권종류 | 3. 단축코드 | 4. 기준가(원) | 5. 배당락 실시일 | 6. 사유 |
서린바이오 | 보통주식 | A038070 | 20,450 | 2021-12-29 | 주식배당 |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0.0250473주의 주식배정을 결정했다.
12월 21일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공시를 보면 배당주식 총 수는 20만 주로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이투데이/조성진 기자(csjjin2002@etoday.co.kr)]
26. 서린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덕에 주가 훨훨
25.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71억원으로 전년대비 70.66% 증가
제목 : 서린바이오,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1.71억원
서린바이오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71억원으로 전년대비 70.6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9% 증가한 222.55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930.33% 증가한 131.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12.56억원, 63.23억원, 163.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32%, +120.72%, +410.15%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212.83억원으로 전년대비 32.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96억원으로 전년대비 56.11%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29.63억원으로 전년대비 881.78%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79.56억원, 64.08억원, 160.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92%, +92.49%, +379.24%을 기록했다.
구분연결기준별도기준당해사업연도 3분기지난사업연도 3분기전년대비당해사업연도 3분기지난사업연도 3분기전년대비매출액누적영업이익누적순이익누적
222.55억원 | 171.20억원 | +29.99% | 212.83억원 | 161.17억원 | +32.04% |
612.56억원 | 459.44억원 | +33.32% | 579.56억원 | 432.74억원 | +33.92% |
21.71억원 | 12.72억원 | +70.66% | 22.96억원 | 14.71억원 | +56.11% |
63.23억원 | 28.64억원 | +120.72% | 64.08억원 | 33.29억원 | +92.49% |
131.77억원 | 12.78억원 | +930.33% | 129.63억원 | 13.20억원 | +881.78% |
163.72억원 | 32.09억원 | +410.15% | 160.01억원 | 33.38억원 | +379.24% |
한편, 이날 12시20분 기준 서린바이오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64% 상승한 21,350원에 거래중이다.
서린바이오(분기보고서 (2021.0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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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전문AI기자 인포봇 Infobot@infostock.co.kr
24. [특징주] 서린바이오, 국내유일 mRNA 합성 서비스 공급…'삼바'향 매출 급증에 강세
헤럴드경제 작성일 2021.10.0713:18원문 바로가기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키움증권이 7일 서린바이오가 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어 mRNA 기술 기반 백신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서린바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오후 1시 16분 전일 대비 1450원(6.16%) 상승한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두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시약, 재료, 기기 등을 고객사에 토탈솔루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며 "주목할 만한 부분은 최근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기술로 잘 알려진 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어 mRNA 기술 기반 백신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향 바이오 의약품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향후 mRNA관련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 시 국내 바이오기업향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올해 3월 치료 및 연구 목적의 장비와 시약 등을 생산 및 공급하는 글로벌 브랜드 BD Bioscienc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파트너십을 통해 서린바이오는 전국 단위의 유통망을 확보하게 됐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BD Bioscience향 연 100억원에 달하는 고정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서린바이오는 자회사인 에코트리메디컬과 서린메디케어의 제품 또한 매출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HOCL (차아염소산수)를 이용한 살균 및 소독제 제조장치인 에코트리는 현재 여러 공공기관과 백화점 등에 설치된 상태이며, 편리함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 출시(SLB-N)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판매채널을 통한 매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number2@heraldcorp.com
23. 제목 : [특징주] 서린바이오, 이재용 가석방 '백신 특사' 기대감… 삼성바이오로직스 수혜주 부각
서린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59분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50원(12.66%)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이 확정돼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인 13일 가석방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적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고려 차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재계에서는 현재 모더나가 백신 수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코로나 백신 확보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이 부회장은 재수감 직전인 지난해 12월 정부와 화이자 간 백신 협상에도 막후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모더나 백신을 위탁 생산한다는 점을 정부가 지렛대로 활용하려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미 모더나 백신을 위탁 생산하기로 한 만큼 이 부회장이 직접 나서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의 상당량을 국내용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인프라 사업,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서린바이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원재료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이에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2. 제목 : 제놀루션, 서린바이오와 핵산 추출 플랫폼 판매 업무협약 체결
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제놀루션(대표 김기옥)이 국내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강미옥)와 핵산 추출 플랫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핵산 추출 풀랫폼의 국내 물품공급 계약으로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 플랫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코로나 변이유전자 NGS 분석 업무 협업을 진행해 코로나 방역에 관련된 사업을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치매조기진단키트 개발사업, 헬스케어, 위생과 살균 솔루션 사업 등 40여 년간 분자진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제놀루션은 이번 물품공급계약을 통해 핵산 추출 플랫폼의 국내 판매량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현재 개발중인 코로나 변이 유전자의 NGS 검사법과 자동화 장비를 연계한 공정개발이 완료되면 서린바이오사이언스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로 플랫폼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과 국내 매출액 확대뿐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솔루션 개발 완료를 통해 국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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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미국 모더나사 한국에서 위탁생산 뿐 아니라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생산에 직접 투자도 검토 중 소식에 서린바이오가 상승세
미국 모더나사가 한국에서 위탁생산 뿐 아니라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생산에 직접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서린바이오가 상승세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 공급 중으로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850원(4.47%) 상승한 1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모더나가 mRNA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고 한국이 위탁 생산을 하려고 하고 있다”며 한국에 투자를 해서 mRNA 백신에 대해 생산하는 검토도 현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ㆍ미 정상회담에 이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바이오 제약사 큐어백(CureVac)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통해 향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생산 거점으로 한국을 우선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큐어백 역시 mRNA 백신을 개발 중이다.
권 장관은 “큐어백이 세계 세번째로 mRNA 백신 임상시험 중에 있다”며 “그 결과가 47%로 나와 아직 승인받을 단계는 아니라고 했지만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이연제약, 일신바이오, 에스티팜,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린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매출이 증가세다.
이 가운데 서린바이오는 mRNA 백신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20. 서린바이오)가 글로벌 브랜드인 벡톤 디킨슨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매출확대 기대
BD, 서린바이오사이언스 CI |
[파이낸셜뉴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서린바이오)가 글로벌 브랜드인 벡톤 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이하 BD)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서린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글로벌 회사 BD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BD는 의료연구, 유전체학, 전염병, 암진단, 감염예방 등 의료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국내 바이오 연구자들에게 유세포분석 장비 및 시약을 공급하고 있다.
유세포분석은 유액 상태의 입자성을 가진 세포와 비드 등 관련 물질의 여러가지 특성을 빠른 속도로 분석하는 기법이다. △줄기세포 형성 및 분화연구 △면역세포의 특성 및 기능 연구 △유전자 발현 △미생물 연구 △미생물량측정 품질관리 및 상하수도 수질 관리에 적용이 가능하다.
서린바이오 측은 "본 계약을 통해 바이오 회사, 대학교 연구센터 등에 한층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라며 "신규로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는 병원에도 공급하게 돼 이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확장함으로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19.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해외 백신의 국내 지원 가능성 백신 운송 보관 관련 콜드체인 관련주의 동반 상승세-서린바이오, 일신바이오, 아이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해외 백신의 국내 지원 가능성이 불거지며 주식시장에서 콜드체인 관련주의 동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는 6월 말까지 미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000만회 접종분을 해외로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이날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6% 넘게 하락했지만 전일 장중 2만9550원까지 거래되며 52주신고가를 새로 썼다.
일신바이오는 이날 장중 11.89% 올라 8280원까지 거래됐으며 아이진 역시 지난 17일 장중 4만1850원까지 주가가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코로나 백신 보급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면서 백신 운송과 보관에 필수적인 콜드체인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백신은 2~8도 저온 상태에서 보관돼야 하며 종류에 따라 영하 70도 이하로 보관되기도 한다.
앞서 백신에 대한 원천 기술 및 원료를 가진 미국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한국이 백신 파트너십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미 정상회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을 찾아 모더나,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 백신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진입 지연으로 선진국 시장 선점의 기회는 mRNA 백신에게 넘겨주게 됐지만 인도와 남미 등의 개발도상국 지역에 냉장고 수준에서 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18. 서린바이오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
서린바이오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8분 현재 서린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550원(6.08%) 오른 2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린바이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0.8% 늘어난 17억7763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9% 증가한 178억687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투데이/이인아 기자(ljh@etoday.co.kr)]
17. 한미 정상회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을 찾아 모더나,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 백신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오름세
[파이낸셜뉴스] 한미 정상회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을 찾아 모더나, 노바백스 등과 코로나 백신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오름세다.
13일 오전 9시 5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58%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호승 대통령정책실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의제로 한미 간 백신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백신에 대한 원천 기술 및 원료를 가진 미국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한국이 백신 파트너십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는 의미로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인프라업체로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한 바 있어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16. 서린바이오가 방역당국이 국산 mRNA(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강세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에 기대 매수세
[파이낸셜뉴스] 서린바이오가 방역당국이 국산 mRNA(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관련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500원(+3.85%)상승한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7일 mRNA 백신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올해 중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mRNA 백신은 mRNA를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의 유전자 백신으로 최근 희귀 혈전 논란이 번지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과 달리 부작용이 비교적 적게 보고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이 mRNA 백신이며 조만간 출시될 독일 큐어백의 코로나19 백신 역시 mRNA 백신으로 분류된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도 부각되고 있다.
실제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국내에서 mRNA 백신 위탁 생산할 경우에도 서린바이오의 mRNA서비스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 된 것으로 보인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15. 서린바이오 소속부 변경 중견기업부-->우량기업부
소속부변경
1. 회사명 | 서린바이오 | |
2. 변경내용 | 변경전 | 중견기업부 |
변경후 | 우량기업부 | |
3. 변경사유 | 우량 정기요건충족 | |
4. 변경일 | 2021-05-03 | |
5. 기타 | - [종목리스트] 서린바이오 |
14. 서린바이오(038070)는 염화물을 이용한 전기분해용 전극 모듈 및 그 전극 모듈을 이용하는 전해조 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염화물을 이용한 전기분해용 전극 모듈 및 그 전극 모듈을 이용하는 전해조 모듈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염화물을 이용한 염소계 살균소독제를 생성하는 전기분해용 전극 모듈 및 그 전극 모듈을 포함하는 전해조의 각각 독립된 셀구조를 형성하는 전극 모듈과 이를 이용하는 전해조 모듈에 관한 것”이라며 “제1전극과 제2전극을 이격시키는 제1스페이서 및 제2스페이서가 제1부스바 및 제2부스바가 관통하는 부분에 각각 배치됨으로써 전해질의 전극 접촉 면적이 넓어져서 전기 분해 효율이 향상되는 염화물을 이용한 전기분해용 전극 모듈 및 그 전극 모듈을 이용하는 전해조 모듈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허기술로 전해조 모듈의 구조적 안정성과 전기화학 반응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허기술을 활용해 살균수제조장치 신제품 출시 및 전해조 모듈을 기반으로 생활가전기기(식기세척기, 정수기 등) 제조기업에 전해조 모듈을 공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AI 매매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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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특징주] 서린바이오, 모더나 백신 국내생산 도입… 유일 합성서비스 제공 부각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2시4분 기준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5.28%)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 심사를 시작했다.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유통을 맡은 GC녹십자가 허가 신청을 했으며 식약처는 40일 내 전문가 3중 자문을 거쳐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더나 백신은 앞서 국내 허가된 화이자 백신과 같은 메신저 mRNA 백신이다. 미국,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유럽연합(EU), 캐나다, 스위스에서도 추가 임상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국내에서 mRNA 백신 위탁 생산할 경우에도 서린바이오의 mRNA서비스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lee1019@mt.co.kr |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
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인 서린바이오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2시4분 기준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5.28%)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 심사를 시작했다.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유통을 맡은 GC녹십자가 허가 신청을 했으며 식약처는 40일 내 전문가 3중 자문을 거쳐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더나 백신은 앞서 국내 허가된 화이자 백신과 같은 메신저 mRNA 백신이다. 미국,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고 유럽연합(EU), 캐나다, 스위스에서도 추가 임상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 중이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국내에서 mRNA 백신 위탁 생산할 경우에도 서린바이오의 mRNA서비스가 공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 서린바이오 이재명 테마株로 급부상(Strong Buy)
starword 2016.12.06 08:21 조회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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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바이오, 이재명 테마株 편입…대표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운영위원
서린바이오가 이재명 테마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황을문 대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공동의장으로 있는 ‘성남창조경영 CEO포럼’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지지도가 급상승하면서 시장에서는 ‘이재명 테마주’ 찾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회사 이사진이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운영위원, 공동의장에 포함돼 있으면 이재명 테마주로
취급하는 분위기다.
에이텍티엔, 티엘아이, 인포뱅크 등이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 바 있으며 이재명 테마株의 열풍은 지속될 전망으로
탑픽으로 서린바이오를 강력 추천한다.
10. [특징주] 불붙은 정치 테마주… 서린바이오, 이재명 대선후보 1위에 6%↑
서린바이오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선 테마주로 재부각되며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6분 서린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6.58%)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사업과 치매조기진단키트, 헬스케어,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린바이오 황을문 대표가 이 지사가 성남지사로 재직 당시 공동의장으로 있었던 성남창조경영CEO포럼의 운영위원을 맡았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테마주로 엮였다.
전일 차기 대권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승예 csysy24@mt.co.kr |
9. 감사보고서 제출-바이오기업중 순익이나는 드믄 기업 당기순익이 반토막
[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감사의견 및 재무요건]
구분 | 당해 사업연도 | 직전 사업연도 |
1. 연결 감사의견 등 | ||
-감사의견 | 적정 | 적정 |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사유 해당여부 | 미해당 | 미해당 |
2. 감사의견과 관련 없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기재여부 | 미기재 | 미기재 |
3. 연결 재무내용(원) | ||
-자산총계 | 78,246,745,637 | 80,707,446,098 |
-부채총계 | 16,863,742,650 | 19,444,365,256 |
-자본총계 | 61,383,002,987 | 61,263,080,842 |
-자본금 | 4,000,338,000 | 3,750,338,000 |
4. 연결 손익내용(원) |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 65,085,175,979 | 54,409,607,077 |
-영업이익 | 4,470,736,734 | 1,802,771,660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5,782,311,594 | 10,659,323,226 |
-당기순이익 | 4,800,906,813 | 8,887,480,852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 4,892,548,804 | 8,884,268,706 |
5.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단위 : 사) | 3 | 3 |
6. 주요종속회사 수(단위 : 사) | 0 | 0 |
[개별/별도재무제표 관련 감사의견 및 재무내용]
1. 감사의견 및 재무내용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가. 감사의견 등 | ||
-감사의견 | 적정 | 적정 |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사유 해당여부 | 미해당 | 미해당 |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 여부 | 미해당 | 미해당 |
나. 감사의견과 관련 없는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기재여부 | 미기재 | 미기재 |
다. 주요 재무내용(단위 : 원) | ||
-자산총계 | 74,522,189,082 | 77,969,174,701 |
-부채총계 | 15,553,819,917 | 19,012,973,503 |
-자본총계 | 58,968,369,165 | 58,956,201,198 |
-자본금 | 4,000,338,000 | 3,750,338,000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 60,880,233,600 | 50,515,305,902 |
-영업이익 | 4,739,793,678 | 1,880,223,62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 5,571,273,784 | 10,014,306,607 |
-당기순이익 | 4,693,152,635 | 8,313,595,992 |
2. 회계감사인명 | 대주회계법인 | |
3. 감사보고서 수령일자 | 2021-03-15 | |
4. 연결재무제표 제출대상 해당여부 | 예 | |
5.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 | |
※관련공시 | - |
[자본잠식률] (단위 : %, 원)
구분 | 당해사업연도 | 당해사업연도 반기 |
자본잠식률(%) =〔(자본금-자기자본)/자본금〕×100 | - | - |
자기자본[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비지배지분 제외] | 59,919,960,513 | 59,708,396,377 |
자본금 | 4,000,338,000 | 3,750,338,000 |
[최근 3사업연도의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단위 : %, 원)
구분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전전사업연도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자기자본)×100(%) | - | - | - |
- | - | - |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 - | - | - |
자기자본[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비지배지분 포함] | 61,383,002,987 | 61,263,080,842 | 55,268,261,901 |
[최근 4사업연도의 영업손실] (단위 : 원)
구분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전전사업연도 | 전전전사업연도 |
영업손실(지배회사인 경우에는 별도재무제표, 지주회사인 경우에는 연결재무제표) | - | - | - | - |
[손상차손비율 50%이상 해당여부]
손상차손비율 50%이상 여부 ※손상차손비율(%) = [해당사업연도 매출채권이외의 채권에서 발생한 손상차손 누계액/자기자본]x100 | 아니오 [종목리스트] 서린바이오 |
8. 서린바이오(0380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7073만원 전년 대비 147%, 주당 100원 결산 현금배당 지급
- 주당 100원 결산 현금배당 지급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7073만원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50억8517만원으로 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80억원으로 45% 감소했다.
서린바이오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76%며, 배당금총액은 7억6916만원이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3월 29일) 후 1개월 내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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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대통령 특급칭찬받은 K-주사기 백신 관련주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특징주]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 주사기 관련주가 장초반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890원(11.17%)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신제약(4.41%), 씨유메디칼(4.68%), 서린바이오(3.01%) 등도 오름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풍림파마텍을 방문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왔는데, 백신 접종의 필수품인 주사기의 중요성과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풍림파마텍은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주로 해오다가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화이자사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세계 20여 나라에서 2억6000만개 이상의 공급을 요청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풍림파마텍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관련 상장주가 대신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백신 주사기 관련주로는 세운메디칼, 메디포스트,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상아프론테크 등이 언급된다.
6. 에이치엘비 악재 자사 항암 치료제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 자의적 해석 허위 공시 의혹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내일의 전략]]
코스피 지수가 3100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 폭탄이 떨어졌다. 에이치엘비의 허위공시 의혹이다. 최근 잇따르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소식 등으로 도약을 꿈꾸던 바이오 업계에 대형 악재가 터진 셈이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25포인트(0.52%) 오른 3163.2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42억원, 2325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6746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크게 오르지 못했다. 외국인 순매수세는 나흘째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 이틀간 7000억원 규모 매수했던 것과 비교하면 기세가 꺾였다.
업종별로는 쿠팡 기대감에 종이 목재 업종이 홀로 4% 올랐다. 소외됐던 배당주 KT 덕분에 통신업도 3%대 상승했다. 음식료, 서비스 등은 2%대 올랐다. 반면 의약품과 기계는 1%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갔다. NAVER와 카카오만 2%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LG화학은 1%대 내렸고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23포인트(0.43%) 떨어진 977.74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1억원, 60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이 1848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들은 줄줄이 파란불을 켰다. 에이치엘비 악재 탓이다. 에이치엘비가 자사 항암 치료제의 미국 내 3상 시험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허위 공시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바이오주 투자심리가 전체적으로 악화됐다.
이에 에이치엘비가 27% 떨어진 것을 비롯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씨젠, 알테오젠이 고루 2~3%대 하락했다.
에이치엘비 쇼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19년 7월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실패로 바이오주 동반 급락을 촉발한 바 있다.
당시 리보세라닙의 전체생존기간(OS)가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9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3상이 성공적이라는 논문 결과를 발표해 투자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 기간 에이치엘비 주가는 요동쳤다. 글로벌 임상 3상 기대감에 8만원대에 유지되던 주가는 임상 실패 발표 직후인 7월말 1만9000원선으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자체 논문결과가 발표된 9월 이후에는 주가가 지속 치솟아 10월중 18만원대를 찍었다.
당시에도 증권업계에서는 '셀프 임상발표'에 회의적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있었다. 결국 에이치엘비가 해당 논문으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에이치엘비는 시장 신뢰를 잃게 됐다.
투자자들은 에이치엘비가 초래한 사건이 바이오주에 대한 전반적 투심을 악화할까 우려하고 있다. 가뜩이나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이 부진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제약바이오주가 대거 포진된 탓에 바이오주 부진 영향을 받아왔다.
가장 기대했던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는 시장이 국내로 한정된다는 지적 속 약발을 받지 못했다.
연초 있었던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바이오 기업들의 대형 계약 없이 끝났다. 지난 연말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주식을 매도한 이들이 없었기에, 연초 반발 매수세 유입도 없었다.
에이치엘비 악재가 우는 아이 뺨 때리는 격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엘비 사건으로 인해 기존 임상 결과 관련 노이즈가 있던 기업들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며 "임상에 대한 해석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약바이오업체별로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업종 전반으로 확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CMO(위탁생산)업체들의 경우에는 그간 급등한데 대한 조정 성격으로 봐야한다"며 "전체 바이오 섹터에 악영향이 있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다른 애널리스트도 "당시 임상 실패한 바이오주들이 모두 급락했는데 에이치엘비는 셀프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혼자 살아남은 것"이라며 "그래도 지금은 SK바이오팜을 비롯해 대형 바이오기업들이 신뢰를 얻고 있고 에이치엘비도 시장을 흔들만큼 존재감이 크지 않아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5. [바이오시밀러] 테마가 강세다- 서린바이오, 에이프로젠KIC
[바이오시밀러]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82% 상승세이다. 이수앱지스(086890)+29.82%, 바이넥스(053030)+17.33%, 녹십자(006280)+3.7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모방해 만든 것을 말함. 바이오시밀러는 동물 세포, 대장균 등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하여 제조. 바이오시밀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을 입증받아야 함.바이오시밀러는 기존 고가의 바이오 의약품과 효과 품질 면에서 동등하나 합리적인 가격(신약 대비 70% 수준 저렴)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
Forst & Sullivan 분석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7년 97억 달러(12조원) → 2023년 481억 달러(58조원)로 연평균 30.6% 성장할 전망.글로벌 블록버스터 바이오약품들의 특허만료가 유럽과 미국 등 주요시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점이 첫번째 이유. 신약업체들의 특허만료 시기가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출발점이기 때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연말까지 5년 동안 8개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권이 종료. 이들의 시장가치는 약 460억 달러(약 56조원).의료비 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한 각국 정부들의 정책지원이 확산되는 것이 바이오시밀러 고성장을 견인. 세계 각국이 의료 보험의 재정 적자를 줄이는 방편으로 오리지널보다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권고. 향후 10년 이내에 특허 만료가 될 약 100조원을 상회하는 바이오약품들에 대해서만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해도 할인율에 따라 30~50조원의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전망.여기에 EPO(적혈구형성인자, 빈혈치료제) 등 1세대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자가면역 질환치료제로 대상이 확대된 데 이어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안과용 치료제 시장으로 바이오시밀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특히 한국 바이오시밀러 수출 실적은 2014년 2억 477만 달러(2483억원) → 2018년 10억 8970만 달러(1조3213억 원)로 4년 사이 5배 증가. 한편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인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게 자체 생산설비의 확보는 필수적.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는 모두 CMO로 사업을 시작해서 글로벌 선두권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음.(마지막 업데이트 2021.1.14)※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종목등락률종목설명
이수앱지스(086890)+29.82%심혈관질환 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혈전형성을 억제하는 항체지료제인 클로티냅(국내 최초의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을 생산 및 판매.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5,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 ISU106 연구/개발중.
바이넥스(053030)+17.33%중소형 제약사.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일본향 레미케이드 CMO(의약품위탁생산)업체. 면역항암제 개발사인 페프로민바이오 지분 10%를 보유.
녹십자(006280)+3.70%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 바이오시밀러인 '클라지아(인슐린 글라진)'을 국내 출시.
서린바이오(038070)+1.52%의약품용 기기·시약·소모품 등의 기자재 제조사.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1차 18만L, 총 36만L 규모) 증설에 따른 수혜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41%바이오시밀러 유통사.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등에 대한 해외유통.
셀트리온(068270)+1.36%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제조사.셀트리온제약(068760)+0.81%간질환치료제 등의 제네릭의약품 제조사.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자가면역질환),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등의 국내유통.
삼천당제약(000250)+0.80%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습성황반변성 치료제) 미국 FDA 임상 3상 진행 중.
삼성물산(028260)+0.38%삼성그룹의 바이오·건설·내수부문 지주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95%)의 지분 43% 보유한 지주사. 부문별로는 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 상사, 패션(제일모직), 리조트(애버랜드), 급식(웰스토리) 등.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13%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스피 지분 50% 보유. 주요 파이프라인은 SB4(자기면역질환 치료제), SB3(유방암 치료제), SB8(대장암 치료제) 등 보유
.에이프로젠 KIC(007460)0.00%계열사인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기술도입계약, 판매권부여계약 등 체결. 주요 파이프라인은 레미케이드(관절염 치료제), 허셉틴(유방암), 리툭산(혈액암) 등 보유.
동아에스티(170900)-0.34%바이오시밀러인 항암보조치료제 '류코스팀(G-CSF, 호중구감소증치료제)' 판매.
알테오젠(196170)-0.70%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습성황반변성 항체치료제), 허셉틴 SC(유방암 및 위암 항체치료제) 등 개발.
팬젠(222110)-2.75%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영위. 혈우병A, 황반변성, 항암치료 보조제 등을 순차적으로 제품 개발중.바이오시밀러 테마 차트
4. 서린바이오 현재 주가 숨고르기,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 차트 분석
- 현재 주가 숨고르기,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현재는 멈칫하는 모습이다.
[그래프]서린바이오 차트 분석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6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7,194주를 순매도했다. 개인들 또한 2,402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1.9%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서린바이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3. [콜드체인] 테마가 강세다.
[콜드체인]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3.92% 상승세이다. 서린바이오(038070)+23.64%, 일신바이오(068330)+10.92%, 대한과학(131220)+9.3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콜드체인(cold-chain, 저온유통)이란 온도관리가 필수적인 제품을 유통하는 과정 전반에서 일정한 저온 범위를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존하는 기술. 백신은 생물이 생산한 물질로 만든 약품을 뜻하는 '생물학적 제제'이기 때문에 영상 2~8도 사이의 콜드체인이 필수. 식품의약처는 '백신 보관 및 수송 관리 가이드라인'에서 백신의 생산부터 접종 직전까지 냉장 유통체계(콜드체인)을 갖추도록 하고 있음. 2020년 10월 독감 백신 배송 과정에서 일부 물량이 상온에 노출되면서 백신을 대량 폐기하는 사태 발생. 더해 상온 노출 백신으로 추정되는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라 나타났음. 이에 콜드체인 기술이 시장에서 주목받음.그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백신 출시가 임박하면서 콜드체인 기술이 재차 부각받는 모습을 보임. 특히 화이자·모더나의 백신은 핵산 백신인 RNA(mRNA)로 일반 백신보다 더 낮은 온도 유통을 필요(모더나 -20도, 화이자 -70도). 핵산 백신은 바이러스의 DNA나 RNA 등 핵산을 체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정 기간 이상 해당 온도 조건을 이탈하면 결합이 깨져 효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세계보건기구(WHO)는 화이자가 임상 중간결과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효능이 높은 것은 고무적이지만, 콜드체인 인프라 부족으로 전체 백신 생산량 중 50%가 보관·운송 과정에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정부는 일반 백신보다 더 낮은 유통체계를 요하는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 국내 운송을 위한 특수 냉동차량이나 운반 상자, 드라이아이스 조달 등에 대한 세부 방안 마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한편 의약·바이오·헬스케어 물류시장 규모가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물동량의 약 3.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의약품 콜드체인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 중국 등 신흥국의 육류 소비가 늘고 신선 식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하면서 글로벌 콜드 체인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전망 또한 나옴.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리포트링커에 따르면 콜드체인 시장 규모는 2019년 1527억달러(184조340억원)에서 2025년 3272억달러(394조3414억원)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마지막 업데이트 2020. 11. 18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2. 06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강세 서린바이오 상한가
06일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가 전일 대비 4.07%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서린바이오가 전일 대비 29.82%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프] 콜드체인(저온 유통)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14시 28분에 잠정 집계된 정보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외국인이 3.95만주를 사들이면서 외국인의 대량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1. 서린바이오(038070)는 1주당 보통주 0.0390036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1주당 보통주 0.0390036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배당주식 수는 보통주 30만주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